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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커플..

자기야 조회수 : 21,280
작성일 : 2011-07-08 00:26:52
자기야 잘 안보는데 해피투게더 잼없어서 틀었거든요.
김송씨 불쌍해서 눈물 났어요.
대화가 거의 없나봐요. 밥 먹으면서 말해도 되는지 허락받고..
평생 그렇게 살아야되나요 하는데 아휴..ㅜㅜ
저희 남편도 말수 적은편인데 그래도 제 얘기 들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어요.
IP : 211.47.xxx.17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반대
    '11.7.8 12:29 AM (122.32.xxx.30)

    전 솔직히 강원래씨 좀 별로에요.
    김송씨 너무 안 됐구요.
    사실 강원래씨 만약 그 사고 안 났으면 김송씨하고 결혼 안 했을 거 같은데
    그 편이 김송씨를 위해서 훨씬 나았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2. ㅜㅜ
    '11.7.8 12:29 AM (220.88.xxx.73)

    강원래씨 그렇게 안됐으면 김송씨랑 결혼 안했겠죠. 볼래 오래 사귀면서 결혼 안해주고 있는 상태였잖아요.
    김송씨가 너무 착한듯...

  • 3. ..
    '11.7.8 12:31 AM (221.162.xxx.219)

    사고 안 났으면 김송씨랑 결혼안했을꺼고..그게 김송씨한테 훨씬 나았을 수도 있겠다..222

  • 4. 자기야
    '11.7.8 12:35 AM (211.47.xxx.170)

    그쵸? 살면서 속 많이 썩었을꺼 같아요.

  • 5. 자기야
    '11.7.8 12:38 AM (211.47.xxx.170)

    괜히 봤나봐요. 안그래도 육아스트레스에 답답했는데..
    김송씨한테 감정 빙의 되가지고 답답하네요. 아휴..
    신랑님은 술드시느라 안들어 오시구요.

  • 6. .
    '11.7.8 12:41 AM (180.229.xxx.46)

    이 남자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 봐요...
    하반신 마비 되고도 결혼해준 와이픈데.... 그런 와이프가 귀한줄을 모르니..
    솔직히 어떤 여자가 말도 못하게 하는 하반신 마비 남자랑 살겠어요..

    "우리 엄마도 말 없고 우리 아빠도 말 없어. 나도 말없어.
    그러니깐 너도 말하지 마.. "

    이게 사람이 할 소린가요.. 미친..

  • 7. 정반대
    '11.7.8 12:44 AM (122.32.xxx.30)

    솔직히 김송씨 지금이라도 그 생활 그만두셔도
    아무도 욕하지 않을 것 같아요..

  • 8. 김송
    '11.7.8 12:44 AM (58.231.xxx.62)

    우연히 기독교 방송에서 김송씨가 나와서 간증(?)하는 걸 들은적이 있는데...(원래 기독교는 아닌데 라디오 주파수 잡다 김송씨가 울면서 얘기하더라구요) 강원래씨와의 결혼생활을 하면서 힘든점은 얘기 않고 그냥 힘든데..그걸 종교의 힘으로 이겨내고 있다는 내용이였어요..그거 들으면서 정말 김송씨가 마음 고생이 심하구나 싶었어요.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바보같을 정도로 착했어요....................정말 김송씨가 행복해졌음 좋겠네요..

  • 9. 정반대
    '11.7.8 12:57 AM (122.32.xxx.30)

    참 뭐 할말이 없네요 ㅠㅠㅠㅠ
    뭐 훌륭한 남자라구...

  • 10. ..
    '11.7.8 1:13 AM (168.103.xxx.42)

    강원래가 여자 관계가 복잡했나요?
    그래도 집에 드나드는 여자는 김송밖에 없었는데.
    (같은 아파트 살았었어요. 그 당시에)
    구준엽이 인기 많고 강원래는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 11. 복잡
    '11.7.8 1:29 AM (220.70.xxx.199)

    카더라에 의하면 복잡했다고 들었구요
    예전에 라디오 스* 나와서 자기는 전혀 몰랐는데 어떤 여자랑 괜찮은 만남을 가졌고 그 여자 집에 데려다 주는데 여자가 우리집 올라가서 차한잔 마시자 해서 집에 갔더니 그 여자랑 동료 가수랑 찍은 사진 보고 아차 싶어서 나가려는데 밖에서 띵동~
    없는 척 하고 가만히 있으니 쾅광 문드드리고 ....뭐 그런 얘길 했는데 막상 그 동료 가수 얘기는 다르더군요
    자기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그 여자랑 사귀는거 다 알고 있었고 웬만한 가수면 자기가 그 여자 사귀는지 다 알고 있었는데 강원*가 그랬다고...

    강원*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그 얘기한거 가지고 그 동료가수가 곡 쓴것도 있어요
    그래서 그 곡 발표하고 한참동안 강원*랑 그 동료가수랑 화제가 되기도 했죠

    또하나 카더라에 의하면 강원*도 그렇고 강원* 집안에서 조차 김*씨를 사람취급도 안했다고 하던데요
    심지어 강원*는 스토커 취급했다고 하던 소리도 들었어요
    근데 사고나서 김*이 계속 간호하고 옆에 붙어있으니 걍 모르는척 하고 암말도 안하고 결혼한거지 멀쩡했으면 절~대 결혼했을리 없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사고 당했으니 개과천선해야지는 아니지만 김*씨 한테 하는거 보면 "미워도 다시한번"에 나와던지 아님 김*씨가 양모씨 부인처럼 어떤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 12. ..
    '11.7.8 1:58 AM (168.103.xxx.42)

    사고나기 전에....
    거의 매일 김송을 봤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동거한다고 생각했었죠. 물어보진 못했고..

  • 13. ..
    '11.7.8 2:34 AM (120.142.xxx.31)

    그런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구애성인가...그 사람이 강원래씨 사고난거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안됐지만, 한편으로는 하반신마비는 그동안의 행적에 대한 하늘이 내린 벌이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사생활이 문란했다구요.

  • 14. 남자를
    '11.7.8 3:33 AM (112.154.xxx.52)

    사랑한다는 이유로 남자는 애정을 그닥 보이지 않는데 왜 살려고 노력해야 하는 건지
    정말 윗님 말 처럼 자기 팔자 자기가 만들고 있네요
    자기혼자 자기 연민에 겨워하면서 남자를 탓하면서 자긴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어디 나가면 남자가 자기에게 잘 안해준다면서 불평불만 늘어 놓잖아요
    누가 결혼하라고 등떠민것도 아닌데요

    정말 ... 답답한 현실이네요

  • 15. 답답해요
    '11.7.8 7:37 AM (220.87.xxx.203)

    답답해요 너무 답답해요
    하루라도 빨리 김송이 정신차리고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어요
    이혼하고 혼자가 되어서
    김송이 얼마나 자기한테 필요한 사람이었는지 얼마나 고맙고 하늘같은 사람이었는지
    피가끓게 뼈져리게 느꼈으면 좋겠어요
    나쁜놈

  • 16. 그래도..
    '11.7.8 8:33 AM (114.200.xxx.81)

    그래도 좋다는데 제3자가 뭐라 하겠어요.

  • 17. 그러게요..
    '11.7.8 8:45 AM (121.138.xxx.111)

    다른 부부들 보면 티격태격해도 왠지 불편한 맘이 막 들진 않는데 (조영구 부부도 은근 보면 철없고 이상한듯 해도 또 귀엽고..) 어제 유난히 이 부부는 답답하더라구요.
    강원래는 자기가 완전 이빨빠진 호랑이니 부인에게까지 엎드리면 마지막 자자존심 다 팽개치는거라 생각하나봐요. 맘이 아프고 부부상담은 안 받아보나 싶었어요.

  • 18.
    '11.7.8 9:13 AM (203.249.xxx.10)

    새벽에 동료의 여친이랑 여친집에서 같이 일 벌리다가
    동료가수한테 들켜서 줄행랑 친거...그 가수가 나중에 랩가사로 고대로 썼대요.
    물론 누구라 말은 안했어도...그러고나서 약한모습(아마도 사고)에 어쩔 수 없어진거지
    풀긴뭘 풀었냐고 항의욕도 했었죠. 방송나와서 나중에 자기여친만 나쁜여자로 몰아간거에 대해서도 울분을 토했구요. 그 노래...좋아요...-_-

  • 19. ,,
    '11.7.8 9:17 AM (58.227.xxx.31)

    말은 좀 하게 놔두지..

  • 20. .
    '11.7.8 9:25 AM (125.152.xxx.39)

    아~~~~~~~그 노래.........생각나요........ㅎㅎㅎ

    sky.......님? 완전 용감.......^^

  • 21. ..
    '11.7.8 9:54 AM (121.172.xxx.165)

    그 노래가 뭔지.........--;;

  • 22. ..
    '11.7.8 9:56 AM (211.210.xxx.62)

    부부사이의 일은 모르는거라 말하기 애매해요.
    이미 되돌아 나오기엔 세월도 너무 흘러 버렸고
    그야말로 좋은 시절 다 간거죠.

  • 23. 그 노래가?
    '11.7.8 9:59 AM (183.102.xxx.63)

    무슨 노래인가요.
    혹시 지마스타의 "신처용가"인가요?
    가르쳐주세요^^

  • 24. ...
    '11.7.8 10:00 AM (121.133.xxx.161)

    그 가수가 누군고?

  • 25.
    '11.7.8 10:02 AM (203.241.xxx.40)

    그노래 뭔가요?

  • 26. 하늘
    '11.7.8 10:03 AM (110.10.xxx.9)

    부치지못한편지

  • 27. .
    '11.7.8 10:05 AM (59.86.xxx.216)

    강원래 뭘 믿고 그런데요? 아니할 말로 밤일도 못해주면서 ㅜㅜ

  • 28.
    '11.7.8 10:08 AM (112.163.xxx.192)

    그 가수가 누군고 하니, 김sky 아니고, 이sky , DOC.
    강원래씨 진짜 문란했고 이sky가 사랑하는 여자와 원나잇 해놓고 그 여자를
    가벼히 취급했다고. 그래서 본인과 그 여자친구가 그걸 극복하려고 너무 힘든 세월을 보냈다며..
    그런데 라됴 스타 나와서 그 더러운 얘길 본인입으로 꺼내는 짓을 했다고..
    본인이 판도라의 상자를 먼저 열었고,
    그래서 랩 만들었다죠
    쩝.....

  • 29. ..
    '11.7.8 10:16 AM (174.98.xxx.236)

    지난번에 나왔을때
    사고 나기전에 같이살고 있었다고 김송씨가 말했습니다..
    결혼 하자고 해서 그날로 짐싸가지고 들어 가서 살다가
    사고 난거 라고
    사고후에 강원래가 결혼식도 혼인신고도 안했으니 가라고 했는데
    자기가 죽어도 못간다고 버틴거라고...

  • 30. ...
    '11.7.8 10:41 AM (59.13.xxx.72)

    자신의 생각이 진실인양 다들 댓글을 쉽게 다는데요..
    사고나기전에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하고 연락을 안했었는데..
    김송이 보고 싶다고 술먹고 전화를 했었대요.
    그로부터 며칠 후에,강원래가 결혼을 전제로 같이 살자고 짐 싸서 오라고 했답니다.
    그로부터 몇개월 후에 강원래 오토바이 사고가 난거구요.
    김송이 말하길..."사고나기 몇개월 전 같이 살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하구요.

    김송이 아무리 착하다해도..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를 사랑한다는 느낌이 안드는 사람을 택했겠습니까

  • 31. ...
    '11.7.8 10:52 AM (114.205.xxx.231)

    남 말을 참 쉽게 하는것 같네요
    강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지만
    사고나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밝히기도 했었고
    그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힌 사람이 김송이었던건 변함없습니다
    김송이 바보도 아니고 강은 전혀 아닌데 자신만 좋았다면
    지금까지 부당한 대우를 참고 살고 있을까요??

  • 32. -.-
    '11.7.8 11:15 AM (112.148.xxx.200)

    강원래가 그랬죠. 김송이 지능적 안티라고... 그말 맞는것 같아요.
    지금 게시판 내용 보면 김송이 어제 참 많이 불쌍하고 답답해보였으니까요.
    근데 그거 아세요? 시험관아기를 강원래의 말 한마디에 4년간 하지 않았다구요.
    아기를 바라는 부부의 입장에서는 정말 독한 결정을 한거고 그걸 김송이 4년간 친정엄마의 소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기전까지는 다시안했다잖아요. 이건 정말 이기적인 결정이에요.
    강원래는 속으로 왜 아이를 바라지 않겠어요. 이걸 부탁하고 싶지 않는 남자의 자존심, 알면서 깔아뭉게놓은 김송이 참 못돼보이던데...
    강원래는 자기 입장에서 처신을 잘하고 있고 그몸으로도 가장의 역할을 훌륭히 충실하게 해내고 있는 것 같아요.
    둘이 조금만 더 대화하는 방법같은걸 연구해보고(말로는 하지 못해도 강원래기 문자로 그렇게 마음을 표현해도 김송은 이렇게 형식적인 표현만 받으며 살아야하나고 반문했죠.. 왜 그 문자 하나로 강원래의 마음을 다 이해하고 받아주지 못하는걸보면 서로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표현할수있도록 코칭을 받아야할듯)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부부사이는 그렇게 고개고개 넘어서 같이 가는것 같아요. 좋을때도 싫을때도...

  • 33. ...
    '11.7.8 11:18 AM (61.98.xxx.43)

    그 가수....dj.doc에 놀러와에 나오시는 분~~
    그 가수와, 강원래 사이에 한 여자를 놓고..원래는 놀러와에 그 가수의 여자였는데
    강원래가 ....ㅠㅠ

  • 34. 나중에...
    '11.7.8 11:20 AM (116.39.xxx.6)

    제가 들어본 얘기는, 사고 나고 한참 후에
    김송이 너무 힘들어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강원래가 못가게 붙잡았다고...
    네가 지금 가면 나는 어떻게하냐고...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강원래는 김송을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아요.
    잠깐은 그랬을지 몰라도
    필요에 의해서 곁에 두고 한눈 팔다가
    정작 자기 몸이 불편해지니
    붙잡아 둔다는 생각입니다.

  • 35. 마음비우기
    '11.7.8 11:22 AM (125.186.xxx.42)

    예전에는 어쨌는지 모르지만, 저는 어제 자기야 보면서 강원래도 김송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구나 느꼈어요.
    강원래가 살아온 환경이나 성격등의 이유로 말도 없고, 상대방의 심정을 헤아려주지 못하고 그런 것은 있지만, 김송을 사랑하지 않는거라 느꼈어요.
    그리고 점점 변하고 있다 느꼈구요.
    김송도 강원래의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함께 사는 거 아니겠어요?
    노사연이 지나가는 말로 강원래씨가 속사랑이 많은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공감했네요.
    예전은 어쨌든 암튼 지금은 강원래씨의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 더욱 변할 거라 생각해요. 김송의 순수한 마음을 알구요.
    저는 오히려 조영구 부부 보면서... 불편했어요.
    아내를 경쟁자로 생각하고, 자주 무시하는 그 모습에 화가났어요.
    너가 나 아니면 공중파에 출연할 수 있었겠어? 헉...
    조영구씨 안에는 아직 어린아이가 있는 것 같아요.
    부부관계안에서도 본인만 주목받고 싶어하고, 아내에게 시선이 몰리면 못견뎌하고...

  • 36. 그냥
    '11.7.8 11:40 AM (115.136.xxx.27)

    서로 안 됐어요. 그렇지만 김송씨가 제일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근데 저는 정말로 윗분들 말씀대로 지가 지 팔자 만든다는 말도 맞는거 같아요.. 김송씨 보면요..

  • 37. 전 왜..
    '11.7.8 11:42 AM (180.66.xxx.48)

    김송을 그렇게바라다보는 사람들때문에
    강원래가 그렇게 나오지않나?하는 생각이 들까요?
    이전엔 보험금으로 김송 좋겠네?라고들 한 사람들...어디갔나요?

  • 38. 어디서 봤더라
    '11.7.8 12:33 PM (112.156.xxx.149)

    그때도 무슨 토크쇼 였는데...김송 얘기가 강원래가 자기 부르는 호칭이 "야!" " 어이!" 이런대요.
    야!하면 자기집 강아지도 지 부르는줄 알고 달려간다고...강아지랑 호칭이 똑같단 얘기에 넘 화나더라구요

  • 39. 똑같으니까
    '11.7.8 12:50 PM (58.145.xxx.124)

    같이 사는거죠..

  • 40. 전 왜..
    '11.7.8 3:08 PM (180.66.xxx.48)

    토크쇼에서 그런말 일일이 다하는..어떤 자리인데....철없는 김송도 그렇고
    사고나던 안났던간에 원래 강원래는 그랬을것같고..

    제가 토크쇼나가서 울남편이 야~~라고 브르고요.강아지부르는게 아닌가 생각들더라구요.라고 했다만
    그게 사실이였다고 해도...
    그날로 이혼당했을껍니다.

    불만은 둘이 있을때 해결하고 그게 웃자고하는 소리라면 그자리서 흘려버리길..

  • 41. 조영구
    '11.7.8 4:07 PM (180.66.xxx.65)

    신재은 부부 참 철없어 보이고 유치하지 않아요?ㅎㅎㅎ 어이 없어서 ..싸우는 내용이 참.

  • 42. dd
    '11.7.8 5:09 PM (121.169.xxx.133)

    전 죽어도 못 참을 듯.

  • 43. f
    '11.7.8 5:41 PM (58.227.xxx.31)

    자기야 보고있는데 김나운씨..... 성격이...-_-;;;

  • 44. 김송씨...불쌍
    '11.7.8 5:52 PM (122.38.xxx.180)

    김송씨와 강원래씨 사귄거 오래된거 전국민 다알고
    강원래씨 하반신 마비된거 전세계인 다알정도로 떠들썩 했는데
    거기서 김송씨가 떠나면 떠난다고 지금보다 나은 삶 살지 못했을 꺼에요
    박수받고 강원래씨 뒷바라지 하고 행복하게 산다면
    이런말 할 자격없고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는거지만

    지금 둘의 관계나 상황을 봤을때 김송씨가 확실히
    불쌍하고 힘든 상황이네요.. 지금까지도 힘들었을텐데
    이젠 남편까지 말없이 말도 허락받고 해야한다니..
    그게 지금 말이나 됩니까?

    하반신 된 자기를 보살펴 주고 곁에 있어준 사람에게
    말한마디도 따듯하게 안해주고
    말도 못하게 한다니... 그게 어디..
    .......
    김송씨 힘들게 살았겠지만
    그 힘듦이 끝날 것 같아 보이지 않아서 조심스럽게
    말하는 겁니다.
    이혼 알아보세요. 할만큼 하신 것 같으니까요.
    마음 굳게 먹고 잘 알아보시길

    http://www.dlghs.wo.to

  • 45. ..
    '11.7.8 9:21 PM (220.124.xxx.89)

    저도 어제 김나운씨만 잠깐 봤는데 성격이..참...그렇더라고요..ㅠㅠ

  • 46. .
    '11.7.8 10:02 PM (180.229.xxx.46)

    김나운은 뭔가 착가을 하고 있더라구요..
    주위 모든 사람들이.. 시댁어른들 조차 자길 어려워 한다며 은근 즐기고 좋아하던데...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성격이 드세고 못된거죠..
    그런데 원래 안그랬는데 남편 때문에 그렇게 되었네 어쩌네 하는것도 웃기고
    집앞의 경찰차 조차 자기가 대문을 나서면 바로 "차 뺄께요.." 라고 말한다며 웃는데..
    참.. 이 아줌마는 정말... 여러 사례를 봐도 성숙하지가 못하구나..

  • 47.
    '11.7.8 11:14 PM (119.64.xxx.204)

    자기야는 못봤는데 전에 둘이 다큐식으로 나온 방송을 봤는데 김송씨가 강원래씨를 아주 좋아하는거 같더군요.
    힘들게 결혼한만큼 행복했으면 합니다.

  • 48. 진성아빠
    '11.7.8 11:20 PM (211.198.xxx.100)

    음..남자로써..반성하겠습니다. 원래씨 그러지 마세요 ...제 2의 양원경부부가 되면 안되는데...조강지처인 김송씨를..잘 대줬으면.....

    두분 행복하시는모습 많이 봤는데 ..아니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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