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과 결혼 후

[모자라]

전 일하는거에따라 돈이 나오는 직업이에요
월급이긴 하지만.. 일하는 거에 따라
150-400이 왔다갔다해요 -_-

결혼 전...
한달에 얼마를 벌든 아무 신경 안씀
많이 벌면 좋구나~ 통장에 쟁여 놓거나 좀 쓰고
조금 벌 때도 뭐~ 걍 그렇구나
왜냐면 한달 용돈을 백만원이상 쓰진 않잖아요 -_- 많이 써야 그정도지
그래도 한달에 7-80정도는 쓰고 살았는가봐요

결혼 후...
요즘... 일이 많아서
통장에 삼백오십인가 들어옴...
결혼 전에는 아 디게 많다 이렇게 생각...
지금은
아... 많지 않다... 더벌었으면 좋겠다...

오히려 백오십벌땐 맘을 비워서 그런가 그냥 그런데... 아껴 살아야지 뭐 이런 마음인데
엊그저께 통장에 삼백오십 들어온걸보고는!
일을 하는만큼 버는군! 아!!! 돈벌고 싶다!!!!

쩝...

사실 뭐...
평균내보면 연봉 이천오백정도나 될까요

전 정말 한철메뚜기에요

다시 일하러 가야겠어욤 휘릭~

[..]

열심히 하세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