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겨드랑이 가슴살,쇄골 예뻐지는 법 아시는 분

겨!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1-06-16 14:53:03
가슴과 겨드랑이 쪽 이어지는 부위에 접히는 살 아시죠? 그부위에 살이 늘어진상태로 예쁘지 않아요~ 가슴도 작은데 말이죠. 어릴때부터 타고나게 그렇네요. 중간가슴쪽에 뼈가 보일정도로 마른편인데 쇄골은 완전히 파묻혀 있고요~ 어깨는 보기좋게 벌어진편이라 옷태는 괜찮은 편인데 쇄골때문에 탑을 입으면 완전 별로에요.
나이도 젊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말이죠. 요가,필라테스,실내사이클 유산소 무산소 적당히 섞어가며.
탑을 입으면 뭔가~아쉽네요. 여름엔 상체미인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노력으로 상체미인 되신분들 있나요? 있으면 비결좀 ..
IP : 1.252.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1.6.16 2:56 PM (125.141.xxx.142)

    저도 묻어서 질문 드려요
    V자로 생겨먹은 쇄골
    ㅡ ㅡ 이렇게 펴는 방법 아시는 능력자 언니 안 계신가요.....ㅠㅠ
    어려서부터 커서까지 침대에 누워서 책을..쿨럭;;
    보는 못된 버릇 때문에 쇄골이 V자가 되었다는 전설,,

  • 2. 겨!
    '11.6.16 2:58 PM (1.252.xxx.234)

    ㅋㅋ 저도 누워서 책보는거 엄청 마니했고 하는데 관련이 있나봐요. 슬퍼요. 살빼도 해결 안되는 쇄골.

  • 3. 그냥
    '11.6.16 3:01 PM (112.165.xxx.239)

    타고난 체질같아요.
    진짜 말랐어도 쇄골별로 안보이는사람많구요,
    그닥 안말라보이는데 쇄골 ㅡ ㅡ 요렇게나온사람도 있구요.
    상체, 하체 어느쪽에 살이있느냐 혹은 뼈가 너무 약하거나의 문제아닐까여??

  • 4. ,,,
    '11.6.16 3:21 PM (118.33.xxx.227)

    쇄골은 타고난게 그럴 수도 있지만
    자세만 바로 잡는 연습을 해도 달라져요.
    허리랑 어깨 펴고,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이 있으면 교정하시고, 어깨를 가능한 내려보세요.
    그럼 쇄골도 좀 일직선으로 바로 잡히고 또렷해보여요.

  • 5. 쇄골
    '11.6.16 3:42 PM (118.220.xxx.36)

    다른건 몰라도 쇄골라인 이쁘게 살리시려면 누워서 45도정도로 상체를 올렸다내렸다 하세요.
    여기서 중요한건 절대 머리를 바닥에 대지 않는것!
    이렇게 해서 1개월만에 쇄골선이 보이더니 지금은 한창때처럼은 아니지만 쇄골라인이 드러났어요.

  • 6. 자세교정
    '11.6.16 4:56 PM (210.109.xxx.242)

    제가 어렸을때 좀 다른아이들보다 키도 크고 가슴도 빨리 나와서 저도 모르게 구부정 자세로 살았어요 다 자란후 엄마가 어깨 피고 가슴 내밀고 다니라고해도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근래에 pt시작했는데 운동끝나면 트레이너분이 스트레칭 해주시거든요
    그리고 운동하면서 자세 잡아주시니까 어깨가 펴지면서 쇄골도 펴지면서 나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시간나면 팔뒤로 잡고 가슴이랑 어깨 피는 연습해요..저두 v자 쇄골이였는데 많이 나아졌어요

  • 7. 수술
    '11.6.16 5:06 PM (211.246.xxx.175)

    겨드랑이쪽은 살이 아니구 부유방이라고 해요
    성형수술로 제거하더라구요

  • 8. 수건 운동
    '11.6.16 5:08 PM (175.196.xxx.21)

    수건 잡고 하는 운동 있던데요.
    그게 팔뚝살이랑 쇄골 예쁘게 해 준다고
    결혼하기 직전에 웨딩드레스 입으려고 그 운동 많이 하더라구요.

  • 9. 취미로
    '11.6.16 5:21 PM (211.196.xxx.222)

    발레 했는데 항상 자세 바로 하라고 이야기 해주면서
    턱 끌어 당기고 쇄골 누르고.. ㅎㅎ
    처음엔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자세 나오더라구요..

  • 10. 아~
    '11.6.16 5:51 PM (210.99.xxx.18)

    쇄골에 물 담아보고 싶다

  • 11. 33
    '11.6.16 8:54 PM (58.226.xxx.228)

    자세반듯하게 생활하시고 겨드랑이 부분 자꾸 조물조물 반죽하듯 만져주시구요 가슴 중간길 부분도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세요...림프절 순환 을 촉진시켜서 가슴이 좀 탄력있어지고 예뻐진다 하더라구요..겨드랑이 살도 좀 들어갈거 같네요...겨드랑이나 가슴이나 비슷한 라인이니...어깨도 수시로 풀어주시고...저 맛사지 한창 열광할때 맛사지샵 원장님이 알려주신 방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848 장아찌 통이 넘 커요. 2 ??? 2011/06/16 234
659847 82에서 우유나 유제품이 안좋다고 들 하시는데~ 11 82초보~ 2011/06/16 1,862
659846 감자국 글내립니다 두기 2011/06/16 448
659845 허약한 노인 미국 여행 가능할까요? (글 보충요) 7 미국 여행 2011/06/16 528
659844 영통미용실,수원미용실,수원머리잘하는 미용실 빈헤어비즈입니다 빈헤어비즈 2011/06/16 471
659843 미역귀가 있는데요..어떻게 먹을까요? 4 미역귀?? 2011/06/16 568
659842 거실, 방 닦는 걸레 추천 좀 해주세요.. 3 청소힘들어;.. 2011/06/16 818
659841 크록스 믿고 살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가르쳐주세요.. 2 신발 2011/06/16 554
659840 분당지역 학원 조언 부탁드려요 2 죄수생 2011/06/16 414
659839 청주 지웰시티로 이사오셨던 분,,,, 4 올해 1월에.. 2011/06/16 702
659838 여기 남자가 여자인척 하고 글올리는거 .. 16 음.. 2011/06/16 1,258
659837 급급!! 혹시 한지배경 이미지 있으신 분 계시나요? 초보 디자인작업중 ㅠ.ㅠ 2 wish 2011/06/16 186
659836 40대, 누구처럼 옷 입고 싶으세요? 23 2011/06/16 7,782
659835 (급질) 등기부 등본 좀 봐주세요 3 모르겠어요 2011/06/16 768
659834 요즘 우리나라 방사능 수치가 어느 정도 조심해야 할 수치인가요? 5 방사능 2011/06/16 908
659833 전세로 사는데 잠깐 주소이전 해도 될까요? 5 도와주세요 2011/06/16 591
659832 결혼해서 '평범한' 삶을 위해 돈을 얼마나 모아야 하는 것일까요? 14 고민이에요 2011/06/16 2,431
659831 믿음 오핑맨3 2011/06/16 148
659830 대전에서 불임으로 유명한 한의원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14 임신원함-... 2011/06/16 1,337
659829 참치캔 3월 13일 제조일자 괜찮을까요? 2 참치 2011/06/16 501
659828 '커밍아웃' 황의건, 김여진에게 '밥집 아줌마처럼 생긴 여진족' 28 세우실 2011/06/16 2,097
659827 요즘 밤에 잘 주무시나요?전 너무 더워요 17 선풍기 콜 2011/06/16 1,072
659826 황의건은 또 누군가요? 4 어이없어 2011/06/16 1,455
659825 새우같은데 길이 1센터정도 분홍색, 가는거,, 이거 어떻게 먹는거예요? 2 너무 작은 .. 2011/06/16 312
659824 상처 오핑맨 2011/06/16 163
659823 겨드랑이 가슴살,쇄골 예뻐지는 법 아시는 분 11 겨! 2011/06/16 1,992
659822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1 꿈해몽 2011/06/16 319
659821 놀이공원 갈 때 애들아빠 가방 뭐 들고 가시나요? 5 2011/06/16 585
659820 스피루리나 복용하는 분들 하루에 몇 알씩 드시나요? 8 스피루리나 2011/06/16 1,070
659819 정말 음주 운전의 종결자군요 ... 2011/06/16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