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외국인 영어 강사들때문에 미치겠어요! -_-

영어공화국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11-07-06 23:30:53
IP : 219.254.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울산인데
    '11.7.6 11:40 PM (124.54.xxx.25)

    수업 2개 하는데 한분은 호주분이시고,한분은 캐나다인이신데..
    정말 좋으세요,,전 완전 만족합니다,,
    거기다가 한달에 하나는 만원,또 하나는 이만원씩 내고 배우네요..
    원글님 얘기 들어보니까 전 정말 운이 좋군요~

  • 2. ..
    '11.7.6 11:48 PM (222.108.xxx.97)

    삼육어학원 1년을 다녔는데 정말 빡세게 가르쳐요. 종교가 어떻고를 떠나서 정말 바른 생활맨들같이 딱 수업만 해요. 다 좋았어요. 삼육이 영어 학원 중 젤 나은 거 같아요. 많이 늘기도 했구요.

  • 3. 차라리
    '11.7.6 11:53 PM (125.188.xxx.39)

    미드로 스터디 하는 모임에 끼세요.

  • 4. 완전
    '11.7.7 12:16 AM (211.234.xxx.147)

    공감. 그지같은 선생진짜많이봤음.

  • 5. 영어가뭔지..
    '11.7.7 12:17 AM (119.71.xxx.15)

    저도 삼육 1년 다녔는데, 저런 이상한 외국인 샘들 한번도 못만났어요. 종교적인 색채가 강해서 글치 수업 성실하게 가르치고, 지적수준높은 샘들도 상당히 많아서 원어민교사에 대한 편견이 좀 사라졌어요.

  • 6. 진짜
    '11.7.7 12:24 AM (115.136.xxx.27)

    외국 나가도 그렇구요. 여기도 마찬가지구요. 외국에서 선생님들 여름에 학생들 많이 오니까 진짜 질낮은 사람 데리고 옵니다.. 단계 높아져야 그나마 괜찮은 사람 오래된 사람 데려오고 여름에 단기 강사 많이 데리고 오는데 정말 한심했어요.

    한국에서는 대학교 부설 어학원 다닌 적 있는데.. 강사 자주 바뀌고.. 그런건 좋은데 강사가 준비를 하나도 안 해가지고 오고.. 그냥 니네 얘기 해보자 하면서 잡소리나 하고,, 교재도 안 가지고 오고 이런 식으로 행동했어요.. 진짜 그지같은 놈 많아요.

  • 7. 삼육..
    '11.7.7 2:07 AM (114.200.xxx.81)

    삼육이 종교재단 거라 좀 글킨 한데 어학원 중에서는 좋죠.

  • 8. 공감
    '11.7.7 2:48 AM (81.178.xxx.157)

    예전에 영어 학원에 한국교포분이 선생님이었는데..
    그 한국 선생님이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반 학생들이 반대해서 쫗겨난 사건이 있었지요.
    그 반 학생들은 대부분이 한국인인데다가, 별로 영어를 잘하지도 못하는 엘레멘터리 레벨이었어요.
    그 한국분은 한국어를 단 한마디도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일이 있었죠.

    그리고 그 영어를 가르칠수 있는 자격증은 굉장히 받기 쉬워요.
    영어권 사람들에게는 몇주만 수업들으면 되는 것이고
    비영어권은 시험을 봐야하기는 하는데,
    사실 그런 사람들을 한국으로 들이는 것은 다 한국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잊으심 안되요.
    그리고 또 그런일 벌어지면 바로, 항의해야하구요.

  • 9. 유투브
    '11.7.7 8:11 AM (68.4.xxx.111)

    한국여학생에 대한 낮뜨거운 말과
    은근 한국 비하하는 한국영어강사들이 올려놓은 것 많아요.

    보면서 정말 챙피~해요.
    다 그러는거 안닌 줄 알면서도.....

    실제로 한국교포로 영어선생님들이 더 나요

  • 10. 삼육이
    '11.7.7 8:53 AM (112.144.xxx.99)

    그나마 낫다는데 한표...요샌 그것도 아니라지만..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거의 같은 교인이고 사역한다는 사명으로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성실한 사람이 많았어요..종교도 뭐..나중엔 별 거부감 없더군요...쓰레기 한테 배우느니 예수쟁이가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1. 한번
    '11.7.7 9:16 AM (163.152.xxx.40)

    대학에서 개설하는 수업이 시간만 맞다면 괜찮으실 듯요
    거기도 선생님 실력차가 많긴 하지만요
    1년 동안 강의 들어봤는데요 최소한 원글님 얘기처럼 그런 태도로 대하진 않는 거 같네요

  • 12. 뉴욕
    '11.7.7 9:27 AM (112.150.xxx.22)

    제가 아는 남자 승무원.
    21세때 종로 파%%학원 외국인 남자강사가 꾜셔서 게이 되드라구요
    원래 게이였는진 모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는 게이문화가 정상적인것으로 받아들여요
    남자애들 키우는 엄마들은, 원어민 학원 보낼때 조심하시구요

    여자강사중엔 꼬인 사람들이 많아요. 루저의식.

  • 13. 나님
    '11.7.7 9:34 AM (125.243.xxx.130)

    제가 아는 학교샘이 영어가 전공이신데
    학교에 원어민 강사 1-2명씩 있잖아요.
    그런사람들을 한마디로 정의해 주셨어요.

    쓰.레.기.

  • 14. bigapple
    '11.7.7 10:44 AM (122.203.xxx.200)

    초공감,전 학원,학교 다 원어민 담당했는데 정말 괜찮은 원어민 드믑니다. 학교라고 더 잘 뽑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요. 같은 업체에서 보내는 거죠. 저런 똑같은 저질스런 행동과 말을 학생들에게 합니다;;;말해도 안고쳐져요. 원래 그런 사람이니...시간개념없구요. 그런데도 어머님들 원어민 학교에 배치않으면 완전 반대하고 난리나죠... 아이러니... 정말 이런 현실을 모르시나 답답해요 !!

  • 15. 화사한봄날
    '11.7.7 12:27 PM (116.33.xxx.21)

    저 파**에서 친구랑 영어회화 배웠었는데 솔직히 1시간동안
    회화를 외국인과 해보려했다는게 욕심인듯 싶더라구요.
    15명이나 되니, 1시간동안 계속 짝지어놓고 대화시키더라구요...
    친구랑 저랑 계속 대화하다 한달후 자연스럽게 그만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155 외국생활의 외로움,,지겨움,, 6 론리 2011/07/07 1,889
665154 부산 여행 추천좀 해주세요 아이들 놀기 좋은곳이요? 4 여름휴가 2011/07/07 528
665153 (왕고민되서요) 시사주니어 하고 있는데요.... 2 4학년 2011/07/07 352
665152 황금어장 주병진편을 봤는데요 60 에구 2011/07/07 20,293
665151 오늘 연아패션 정말 세련되고 이쁘네요. 3 ^^ 2011/07/06 2,839
665150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 집에 프린터가없어요.. 질문좀 드릴께요~ 5 ㅜ ㅜ 2011/07/06 508
665149 가스불에서 조리하지 않는 음식 뭐가 있나요? 5 굶기싫어요 2011/07/06 545
665148 박원숙 일산집 뷰가 너무 좋던데 5 ,,, 2011/07/06 2,544
665147 ㅎㅎㅎ 훌라후프 돌리는 아가좀 보세요~~!! 4 ㅋㅋㅋㅋ 2011/07/06 594
665146 박원숙 일산집 뷰가 너무 좋던데 3 ,,, 2011/07/06 1,022
665145 우리말 속담이 하나 늘었습니다. 쥐새끼 밥상머리 숟가락 얹져놓기 9 . 2011/07/06 798
665144 공인인증서가 필요한데 집에 프린터기가 없어요.. 질문좀 할께요 2 ,,, 2011/07/06 251
665143 코스트코에서 파는 샌드위치식빵 어떤가요? 8 코스트코 2011/07/06 1,409
665142 작은집으로 이사하기 9 갈등중 2011/07/06 1,544
665141 언제부턴가 강아지나 동물을 보면 다 불쌍하게만 보여요 11 동물을사랑합.. 2011/07/06 649
665140 침대없이 바닥생활 하시는분들 청소는 몇시에 하세요..? 5 음... 2011/07/06 1,043
665139 정말이지 부끄러워 살수가 없네요... 3 전생에원수 2011/07/06 1,987
665138 [평창올림픽] 되면 좋지만 MB 설칠 거 생각하니 짜증 ㅠㅠㅠ 20 짜증 2011/07/06 1,106
665137 300만원과 6개월이 주어졌는데 기술을 배울 것이 있을까요?(재취업) 3 ........ 2011/07/06 822
665136 카라신 오븐팬 어떤가요? 1 ^^ 2011/07/06 274
665135 양평 사시는 님들이여 1 2011/07/06 319
665134 KBS 기자 "우리는 이제 '도청집단'으로 낙인 찍혔다" 3 샬랄라 2011/07/06 636
665133 르쿠르제 냄비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5 ss 2011/07/06 564
665132 SBS 짝 오늘 하는거 맞나요? 몇시에 해요? 2 2011/07/06 994
665131 이과생이 갈 이과대는 어디가...수시문제 8 고3엄마 2011/07/06 875
665130 정말..외국인 영어 강사들때문에 미치겠어요! -_- 17 영어공화국 2011/07/06 3,919
665129 겨울에 비해 여름은 너무 짧지 않나요? 5 아프리카 2011/07/06 635
665128 남편이 도쿄출장가는데요 5 방사능 2011/07/06 830
665127 스펜서란 아기들 내복? 2 스펜서 2011/07/06 243
665126 넣던 보험 해약하고 고대로 다시 계약자만 변경해서 넣어도되나요?? 7 ,, 2011/07/06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