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전면허 시험볼때 감독원은 한마디도 안해주죠~?

ddd 조회수 : 575
작성일 : 2011-07-06 13:20:15
낼  시험이에요



간소화 된 시간으로 교육받고

오늘 남편이랑 코스 돌고 왔구요



추가 교육 받으려니 대학생들 방학이라 그런지 엄청 밀려서

일단 시험 보기로 했습니다.



한번에 붙을거란 기대는 안하는데요...



옆에서 강사님이 갈쳐주면서 할때랑 시험볼때랑은 판이하게 다르겠죠...



감독원은 시험 보는내내 음...말 한마디 없이 시험보고 채점하시나요~?

아님 약간의 힌트는 주시는지...





차선 변경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IP : 115.137.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6 1:22 PM (220.80.xxx.28)

    저 할땐 아무말도 안했구요...
    제 앞에 어린 여자애 볼때는.. 사고날뻔해서 감독원이 브레이크밟아줬고..ㅡㅡ;
    결국 내릴때 되서 조목조목 얘기해주더라구요..

  • 2. ...
    '11.7.6 1:23 PM (203.226.xxx.59)

    말이 거의 없죠. 교차로 너무 느리게 지나간다고 한마디 한 게 끝이었어요.

  • 3. ...
    '11.7.6 1:23 PM (220.80.xxx.28)

    저 볼때(00년)는.. 더블캡 포터여서요..
    뒷자리에 다음 대기자 세명 줄줄이 앉아서 시험봤어요 ㅋㅋ

  • 4. ㅋㅋ
    '11.7.6 1:25 PM (59.17.xxx.69)

    한마디도 안함 무서워요 ㅎㅎ
    저한테 끝나고 이렇게 운전하지 말라고 한소리 했음
    저 정말 아슬아슬 붙었음
    그러니깐 코스랑 다~~~~~맞게 갔는데 제가 긴장하는게 다 느껴져서 그렇게 말했어요 ㅎㅎ
    뭔가 맞긴 맞는데 불안한거 ㅋㅋㅋㅋㅋ

  • 5. .
    '11.7.6 1:30 PM (121.128.xxx.151)

    강남 코엑스 제일 어렵다는 코스 돌았는데 전체적으로 잘 돌았어요
    거의 다 와서 제가 중앙차선으로 달리고 있는거에요 ㅎ
    "그렇케 운전하지말고 차선 잘 지키세욧! " 해서 탈락인 줄 알았는데
    초반에 점수 잘봐나서 합격하긴 했어요.

  • 6. 딱...
    '11.7.6 1:37 PM (180.66.xxx.48)

    이어폰끼고 음악감상할때의 표정?이던데요.

    점수매기느랴 앞만보는 척해요.

  • 7.
    '11.7.6 2:00 PM (59.12.xxx.68)

    저 할때 말고 앞사람과 자리바꿀때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전화 끄라고 한소리 들었어요.
    운전 중에 오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었죠....

    다른 사람 말 들으니 차선변경 구간에서 갑자기 차선변경하라고 시킨데요.
    그런데 차선변경 못하면 탈락이라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825 가슴과 바디용 탄력크림 추천 부탁드립니당 ㅡㅡ 2011/07/06 102
664824 쨈을 얼음과 함께 갈아먹기도 하나요? 3 2011/07/06 502
664823 창원사는 친구한테 케익배달하고픈데 도움주세요!~ 3 돌잔치선물... 2011/07/06 509
664822 평창, 좋은 결과가 있기를!! 8 psb84 2011/07/06 482
664821 예전에 tv에서 호주로 여자 두명 연예인이 가서 모래썰매타고... 4 - 2011/07/06 797
664820 형제중에 유독 불편하고 어려운 사람 있으세요? 2 궁금 2011/07/06 829
664819 뒤늦게 써니 보고 왔는데 재밌네요 1 아 옛날이여.. 2011/07/06 281
664818 운전면허 시험볼때 감독원은 한마디도 안해주죠~? 7 ddd 2011/07/06 575
664817 한 박스의 토마토 어찌 먹어야 빨리 먹나요? 완숙된거네요. 8 토마토 2011/07/06 1,124
664816 다이아몬드 후라이팬에 관해 궁금해요. 선택 좀 도와주세요 7 ..... 2011/07/06 677
664815 디스콜 치약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시린이 2011/07/06 147
664814 이제 혼자하는 짝사랑 그만할려구요.. 5 짝사랑맘 2011/07/06 1,160
664813 박수받을만큼 맛나다는 카페** 수박그라니따 8 박수박수박수.. 2011/07/06 1,683
664812 시부모님 생신선물로 미리 여행보내드렸는데 실제생신날은 어케해야하나요?? 8 궁그미 2011/07/06 706
664811 이번 놀 토에.... 4 어디 가죠.. 2011/07/06 310
664810 제품 불량으로 가전제품 교환해보신분들.. 가전제품 2011/07/06 146
664809 제 정신이 피폐해 보인걸까요? 3 정신이 2011/07/06 449
664808 나무도마 곰팡이 어떻게 하나요? 11 헥.. 2011/07/06 1,835
664807 초파리가 알을 까는 곳에 뭘 뿌려놓으면 될까요? 8 .. 2011/07/06 1,398
664806 지금유재석에대한김민정씨의행동(허벅지)에대해설문조사까지 하네요 17 미디어다음에.. 2011/07/06 2,623
664805 생 밤을 말린거 어디에 쓰는건가요? 4 생 밤 2011/07/06 642
664804 원전. 떠도는 소문 하나 6 .. 2011/07/06 2,152
664803 방사능) 원자력 안전기술원의 방사능 수치의 진실 11 연두 2011/07/06 702
664802 37세 건조한 피부..헤라 아님 설화수 어떤게 나을까요?? 8 화장품좀 2011/07/06 1,146
664801 제주도 갈때 여행 준비물 뭐가 있을까요? 3 제주 2011/07/06 698
664800 아들수영복이랑 ak앤클라인질문 도와주세요. 엔클라인 2011/07/06 89
664799 태크노마트에서 근무중이신 분들... 11 ... 2011/07/06 2,554
664798 여기서 추천받은 슬픈 영화보고 어제 너무 많이 울었어요~~~ 2 슬픈 영화 2011/07/06 1,081
664797 00-0000 으로 오는 전화는 뭔가요? 2 . 2011/07/06 447
664796 (내려용) 6 ^^ 2011/07/06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