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했어요??
전 그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화장품 헤라쓰냐는건가?
재차 물으니 염색했냐는 말이고.
구체적으로는 머리가 너무 까매서 물어본거래요.
저두 알아요.
제가 유난히 눈동자도 까맣고, 머리카락도 까맣다는것을.
예전엔 갈색계통을 염색도 잠깐 했었는데
그게... 속머리가 너무 까맣게 나오니까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파마는 예쁘게 했는데...
거울을 볼수록 저 흑채를 뒤덮어쓴듯한 머리색깔은 뭔가 싶네요..
더 덥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머리카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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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갔더니.. 흑흑
물어보네요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1-07-05 15:11:47
IP : 58.232.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5 3:14 PM (112.168.xxx.63)짧게 커트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렇게 검은 머리는 짧게 잘라서 관리하는게 여름엔 시원해 보이던데..^^2. ...
'11.7.5 3:15 PM (121.169.xxx.129)에휴 그정도 가지고....
그 까만 머리도 아쉬울 때가 있을꺼예요.
거울 볼 때 마다 늘어나는 내 흰머리....
나도 한때는 흑채처럼 검은 머리였는데...3. 악 맞아요
'11.7.5 3:17 PM (211.204.xxx.33)쓴님 폭풍공감.
저도 새카만 머리인데 숱도 많아서 엄청 덥수룩하게 보여요.
여름에 커트머리가 더 더운 것 같아요. 묶지도 못하고.
그리고 염색해봤자... 눈동자도 까맣고 눈썹도 까맣고..ㅠㅠㅠ
안어울리더군요. 눈썹까지 염색해가며, 자라나는 검은 머리 염색해가며 유지하기도 힘들고.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검은 머리로 사는데
연갈색 머리 해보고 싶어요. 특히 웨이브에는 염색하는게 더 이쁘지 않나요?4. 저는 반대이유로
'11.7.5 9:28 PM (110.9.xxx.142)물어봐요
염색했냐고 ㅋㅋㅋ
옛날부터 연갈색...눈썹도 연갈색... 눈동자도 연갈색 ^^;;;
이제는 흰머리까지...ㅜ.ㅜ
눈물나죠
차라리 밤처럼 검은머리가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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