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궁금했는데 첨으로 써보네요
가끔 장터에 코스트코 상품권 뜨는데 기존의 가지고 있던 게 아니고 등기비받고 구매대행 하시는 분들은 왜 힘들게(??) 그러시는 건지 궁금해요.저는 친구 회원권 빌려서 어쩌다 한번씩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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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코스트코 상품권 뜨는데..
궁금1인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1-06-14 10:20:49
IP : 14.55.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4 11:01 AM (125.143.xxx.117)운이 나쁘면 친구회원권인게 들통나서 계산대에 줄 쫙서있는데서 망신 (??) 당하거든요.^^
찾는분이 있으니 코스트코 가신김에 사셨다가 보내주시는듯해요.
저도 몇번 그런분 봤어요. 본인 아니니 계산 안된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회원권 만드시는분..
뒤에 사람 많은데 그러면 많이 창피할듯 해요.2. 지난번에
'11.6.14 11:33 AM (123.142.xxx.98)남편 회사 사무용품이나 소모품, 간식들을 코스트코에서 많이 사요.
보통 장보면 15만원정도 나오죠.
지난번에 저희 앞에.. 한 40만원정도 나오게 장 보신 부부가 있었는데 (한... 50대쯤 보였어요.)
카드가 본인게 아니라 계산 안된다고 해서 다 카트에 담아두고 그냥 가셨어요.
그분들도 당황, 오래 기다린 저희도 좀 당황...3. 똑같은질문
'11.6.14 11:43 AM (114.204.xxx.114)한참전에 올라온적잇는데요 답글이 카드로 상품권사서 현금 만들라고한다는내용이었어요 뭐 일종의 카드깡?
4. 전에 보니
'11.6.14 11:58 AM (110.15.xxx.248)카드깡은 아닐거에요 5만원에 사서 5만원에 파는 거잖아요
제 생각은 카드사용금액 때문 아닐까싶어요
삼성카드로는 코슷코 상품권 살 수 있잖아요 그럼 본인 삼성카드 매출액이 높아지는 거지요
뭐 안팔리면 그냥 본인이 사용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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