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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불만이 많은 아이.....

불평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1-07-05 13:17:44
아이는 10살 남자아이에요
아이 아빠가 출장에서 다녀오면서 선물을 사왔어요.
아이는 장난감을 원했지만 아이아빠는 그냥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사왔어요.
학교 다녀온 후 선물을 확인한  아이가 선물이 싫다고 난리가 났어요.
선물을 해주면 마음에 안 들어도 감사할줄 알아야 하는데....
저런 모습이 저는 너무나 싫어요.

필요없으면 내놓으라고 너 선물은 다시는 사오지 말라고 한다고 했더니....
가져가긴 했는데 알이 동그랗다느니....하면서 박스를 찢었어요.
아마 제가 판다고 했더니 팔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것 같고요.

전 지금 너무 화가 나 있는 상태이고 아이 친구가 같이 있어 무섭게 말로만 타이른 상태에요.
친구까지 와 있는 상태에서 저러는거 정말 화가 납니다.

자기에게 부모가 주는 선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나봐요.
다른 집 아이들도 이런가요?

친구가 가고 나면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59.12.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평
    '11.7.5 1:25 PM (59.12.xxx.68)

    아이아빠가 공항에서 샀나봐요.
    에휴.....
    선물이라는게 맘에 들지 않을수도 있쟎아요.
    그런데 친구까지 있는 상태에서 저렇게 싫은 티를 내면서 짜증을 내야 하는지.....

  • 2. 55
    '11.7.5 1:25 PM (14.55.xxx.30)

    아이가 하는 만큼 부모도 아이에게 한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불만이 많은 물건이라면 주지 말고 다른 사람을 주던지 해야죠.
    박스까지 찢을 정도라면 줄 필요가 없지요.

  • 3.
    '11.7.5 1:25 PM (120.73.xxx.66)

    선물을 해주면 마음에 안 들어도 감사할줄 알아야 하는데....
    전 이건 좀 이해가 안돼요. 그리고 왜 그걸 사오셨는지도 궁금하구요...
    전 누가 선물 해줘도 필요 없으면 필요 없는거라고 딱 찝어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물론 거절 못할 경우는 그런 내색 안하지만 가족들이 뭐 선물하고 그런건 필요없고 맘에 안들면 됐어~ 한마디 하고 말거든요. 아이가 아직 그런 표현을 하기엔 서투르니까요...

  • 4. 표현
    '11.7.5 1:25 PM (116.125.xxx.48)

    아이가 지나치게 불평불만이 많을때는 부모도 솔직히 감정을 표현하세요.
    (네가 그런식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엄마,아빠도 기분이 상한다.)
    그런 과정을 여러번 거치면 아이도 자신의 태도가 상대방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부모가 너무 많이 이해해주고 맞춰주면 아이는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알수가 없대요.
    앞으로 그런 상황이 또 생긴다면 부모님들도 솔직히 기분 나쁘다고 하시고 너의 그런 태도는
    상대방의 기분을 많이 상하게 한다고 주지시켜 주세요.
    저희애도 한동안 그런 문제로 트러블이 많았었는데 그럴때마다 엄마,아빠도 얼마든지
    기분이 나쁠수 있고 엄마,아빠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기분이
    나쁘다고 알려줬더니 확실히 태도가 부드러워졌어요.

  • 5. 표현
    '11.7.5 1:30 PM (116.125.xxx.48)

    덧붙이자면 조곤조곤 이야기하는것보다는
    "너만 기분 나쁜줄 아니? 엄마도 너 그러는거 보면 기분 나빠!"하고 감정을 실어서 말하세요.
    말뿐만 아니라 감정섞인 말을 들어야 기분이 나쁘다는걸 더 확실히 느끼더군요.
    그리고 내 기분이 어떻다에 중점을 두셔서 말씀하세요.

  • 6. .
    '11.7.5 2:11 PM (211.224.xxx.124)

    근데 어렸을적에 엄마가 내가 사달라는건 안사주고 엄마눈에 좋아보이는거 사주고 입으라할때 정말 입기 싫었어요. 아마 아이가 고른게 싸구려에 촌스러워서 그랫는진 몰라도 아이입장에선 그게 최곤데..근데 아이가 선물상자를 찢어 버린건 혼내셔야 겠어요. 그건 공격적인 행동인데..

  • 7.
    '11.7.5 2:22 PM (124.51.xxx.61)

    왜 그러면 안되는지 얘기해 주세요.
    선물을 받았을때의 올바른 태도와
    선물을 준비한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요.
    자꾸 얘기해야 압니다.
    왜 그런지를

  • 8. 예전에
    '11.7.5 3:08 PM (180.224.xxx.77)

    친구가 생일 선물 받고 싶어하는 물건이 있었는데,
    제가 그때 백수라 돈이 없었어요.
    할수 없이 대체품으로 사갔는데,면전에서 내가 원하는건 이게 아닌데
    라며 말하더라구요.저는 차마 돈이 모자라 이걸 사 왔다고 할수 없었죠.
    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그때 이후 거리를 두었죠.
    속으로 싫을수 있고 받은 후 처리할수도 있죠.
    겉으로 그렇게 표현하는 사람 전 너무 싫어요.
    예의 바르게 표현하는것도 가르쳐야 돼요.
    상대방이 상처 받지 않게...
    근데 공주과들이 좀 이런 문제가 있던데,
    또 거기에 맞춰주는 사람 만나 잘 살더군요

  • 9. 어후
    '11.7.5 5:19 PM (211.246.xxx.6)

    진짜 첫리플님처럼 뭐든지 애들 위주로 감싸안아주는거 정말 싫어요. 뭐야; 애 그렇게 키우는거 정말 나쁜거모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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