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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디자인의 꽃병을

봤어요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1-07-05 10:36:59
저희집에는 꽃병이 없어요
꽃을 사면 금방 시들고 손님이 오실때만
간혹 꽃을 식탁에 올리는데
정말 한눈에 반한 꽃병을 봤어요
한송이만 꽂으니 꽃값도 덜 들겠어요
혼자보기 아까우서
한번 올려봐요
광고나 그런 건 아니니까
이상한 글을 올리지 말아 주세요
그냥 같이 구경 하고 싶어서요
가격이 비싸지만 저 사려구요
IP : 222.116.xxx.2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1.7.5 10:37 AM (222.116.xxx.226)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

  • 2. 헉...
    '11.7.5 10:40 AM (122.32.xxx.10)

    전 안 살 거 같아요. 가격도 후덜덜하지만, 원산지가 일본이네요.
    만약 원전이나 방사능에 무감각하시면 모르지만, 예민하시면 생각해심이..

  • 3. 아우..
    '11.7.5 10:46 AM (119.196.xxx.13)

    그놈의 방사능,,한국에선 어떻게 사십니까?--;;

  • 4. 원글이
    '11.7.5 10:49 AM (222.116.xxx.226)

    122.32. 이 제품을 그 일 있기전에 수입이 되었을 거에요
    그리고 원산지가 일본 이라고 되어 있지만
    디자이너가 일본인 일 뿐이지 제 생각에는 제작은 한국에서 했을거예요
    122.32님 댓글은 좀 오버 같네요

  • 5. 헉...
    '11.7.5 10:53 AM (122.32.xxx.10)

    제품 소개란에 제조사/원산지에 MOMA/일본 이라고 분명히 표기되어 있는데요..
    만약에 디자이너만 일본인 일 뿐이라면 홈페이지 정보가 잘못 된 거죠..
    그리고 그 일 있기 이전인지 이후인지 수입날짜도 표시되어 있지 않구요..
    저도 무조건 사지 마시라고 단 댓글이 아니에요. 예민하시면 생각해보시라고 했죠..

  • 6. funfunday
    '11.7.5 10:54 AM (211.214.xxx.123)

    http://www.momaonlinestore.co.kr/?echo_key=11202018
    여기는 더 싸네요. 가격검색해보시고 더 싼곳에서 사세요.

  • 7. ...
    '11.7.5 11:00 AM (211.44.xxx.175)

    정말 특이한 디자인이네요.
    하다못해 토끼풀 하나만 꽂아놔도 이쁠 거 같아요.
    근데 디자이너도 일본인이고 제작도 일본에서 했다는데요.
    한 블로거 글을 보면.
    근데 일본 수입품 일일히 방사능 체크하고 문제 있다 싶으면 돌려보내는 국가가
    꽤 많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널널해서 그렇지......
    오버한다는 식으로 넘어갈 것은 아닐 듯 합니다.
    조심해서 나쁠 거 없죠.

  • 8. 오!
    '11.7.5 11:04 AM (118.36.xxx.178)

    특이하고 예쁘네요.
    일반적인 꽃병이 아니어서 예쁜 것 같아요.
    근데 가격이 사악해요.ㅠ

  • 9. funfunday
    '11.7.5 11:08 AM (222.116.xxx.226)

    님 정말 감사합니다^^

  • 10. 저두
    '11.7.5 11:09 AM (222.109.xxx.220)

    꽃을 배우고 있습니다만 청소는 어찌 하시려구요?
    몇일만 꽂아놓으면 냄새 장난아닌데...

  • 11. 저도
    '11.7.5 11:27 AM (121.190.xxx.228)

    꽃꽂이를 해서 그런지
    화병 자체의 조형미가 예쁜것보다
    꽃이 싱그러워 보이는게 좋을꺼 같아요.

  • 12. 별루..
    '11.7.5 11:31 AM (76.168.xxx.187)

    특이한 것이 아니라 심플한 것 같아요. 집안에 고급스러운 물건이 많으면 모를까..그냥 보통 집안에 이런 꽃병이 있으면 싸구려 꽃병같아 보여요.

  • 13. 저도
    '11.7.5 11:41 AM (124.216.xxx.73)

    구멍이 작은 꽃병이 있는데 문제는 정말 냄새 장난아니에요.. 닦을 수도 없고
    그 고약한 냄새때문에 그냥 버렸답니다.

  • 14. 원글이
    '11.7.5 11:41 AM (222.116.xxx.226)

    흑 ...냄새에서 걸리네요 어쩌면 좋아

  • 15. 귀여워요.
    '11.7.6 3:03 AM (112.148.xxx.196)

    그냥 꽃병만 보던가 조화하나 꽂아둬도 이쁠듯 한데요~. 아님 그림그려서 오려서 꽂으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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