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평소에는 잘 안 만나던 사이였는데, 애기만 낳으면 집으로 놀러 오라고..

**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1-07-05 09:55:37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아요.애기 낳고 좀 지나면 그동안 못 만났으니 자기 집으로 놀러 오라고~
물론 이해는 가요. 애기 낳으면 친구 만나고 싶어도 밖에 나가기 어렵다는 거..(저도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앞으로 친구 만나는 건 거의 포기한 상태)  
평소에 잘 만나지도 않고, 1-2년 가야 한번 만날까 말까, 연락도 드문드문 하는 사이인데
본인도 직장생활했으면 회사 다니면서 바쁘다는 거 알텐데, 왜 꼭 자기 집에 오라고 하는지.
가까운 동네에 살면 가볍게 다녀오겠지만, 같은 서울이라도 차 갈아타고 하면 최소 1시간은 걸리는 거리...
저라면 그냥 잘 지내냐고 전화만 하고, 굳이 우리집에 오라고 부담주지 않을 꺼 같은데.. 제 생각이 특이한 걸까요?
IP : 115.93.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5 9:58 AM (1.225.xxx.60)

    그냥 인사치레로 생각하세요.
    담에 한번 보자.
    언제 한번 밥 같이 먹자.. 그런식의
    우리집에 놀러와.. 로요.

  • 2. 거꾸로
    '11.7.5 9:58 AM (116.37.xxx.204)

    우리 집에 오란 사람이 그리 성의 없이 손님 대접 하나요?
    저는 우리 집에 사람 오는게 부담인 아줌마라서 여쭤봅니다.

  • 3. ^^
    '11.7.5 10:01 AM (218.148.xxx.160)

    그래도 놀러 오라고 하니 다행이에요. 너희집에 놀러간다고 안하니...

  • 4. **
    '11.7.5 10:03 AM (115.93.xxx.69)

    친구라도.. 평소 왕래가 거의 없어요. 연락도 정말 1년도 1번?
    그러다가 갑자기 애 낳았다고 자기 집으로 놀러오라니(그 전에 한번도 친구 집에 초대받은 적 없음)
    부담이 가서요

  • 5. 으이그
    '11.7.5 10:03 AM (58.238.xxx.166)

    윗분... 저분은 1-2년 안만났다잖소 친구면 그정도도 못해주나요 라는 말자체가 그러네요.. 세상에 친구든 가족이든 당연하고 그정도도 못해주나 이건 아니죠.님은 친구한테 그렇게 못해주면서 안그래요?참나

  • 6. 음...
    '11.7.5 10:04 AM (199.43.xxx.124)

    저도 이제 애낳을거고
    출산휴가때 애들보고 놀러오라고 부탁해뒀지만
    사실 남의 집에 놀러가는거, 별로 재미없어요...ㅠ
    밖에서 좋은데서 만나는게 좋지 비슷비슷한 집안에서 친구는 편한 옷차림으로 릴랙스한데
    나는 친구 남편 언제오나 신경쓰고 발 씻어도 되나 신경쓰고...집에 갈때는 모르는 길이어서 불편하고... 사실 별로예요.

  • 7. 아기
    '11.7.5 10:19 AM (147.46.xxx.47)

    낳고나면 사교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지인들사이 친한정도에 차이를 두지않는거죠.아이낳고 친구들이 물갈이?가 되기도 해요.저도 원글님 지인분과 비슷한 친구를 아는데요.오히려 절친이 되더라구요.그분은 좋은맘으로 오라고한걸거에요.그렇지만 거리도 고려해야죠.사이가 멀어질거 각오하더라도 부분에게 거절 몇번 더 하시면,더이상은 얘기 안할거에요~

  • 8. 아기
    '11.7.5 10:31 AM (147.46.xxx.47)

    부분=>그분

  • 9. ......
    '11.7.5 12:29 PM (124.216.xxx.23)

    제가 그래서 뭣모르고 몇 번 놀러간적 있어요.
    제가 얻은 결론은 일단 그 사람들이 놀러오라고 한 이유가 아기자랑을 끝없이 끝없이
    하고 싶어서이고
    둘째는 허구헌날 말 안통하는 아기랑 같이 있으니까 지겨워서 누군가 자기 이야기를
    끝없이 끝없이 들어주기를 바라서 그러는거더라구요.
    참 이해는 하는데 나중에는 짜증나서 누가 그런 말 하면 그래, 시간나면 놀러갈게. 빈말하고
    말아요.

  • 10. ...
    '11.7.5 1:37 PM (121.133.xxx.161)

    친구 집에 놀러가는 게 싫어요?
    저는 놀러 오라고 하면 좋던데.......
    서로 좋은 거 아닌가요?밖에서 보는 거 보다.
    저는 친구가 오는 것도 좋아하고
    온다고 약속 잡으면 식단짜고 그릇 꺼내 놓고 어떻게 대접할까
    고민하는 걸 좋아해서리;;;;;;;; 이해가 안가네요
    ㅡ.ㅡ;;;;
    결혼하고 애낳았다고 연락도 끊고 그런애들도 많잖아요.
    지 결혼식은 다 챙겨 먹고 남의 결혼식은 챙겨 주지도 않고
    빈말이래도 놀러 오란 소리도 입밖에 안꺼내고.
    야박한거 보다 낫다 생각하세요

  • 11. ..
    '11.7.5 1:45 PM (121.190.xxx.223)

    전 인사치레로 하는데;;
    애 놔두고 나갈 수 가 없으니 전처럼 밖에서 식사나 하자는 소릴 못하잖아요;;

  • 12. 마음가는대로
    '11.7.5 1:54 PM (211.110.xxx.55)

    하세요.
    제 주변 이웃 친구들은
    아기 낳으니까 밖에 나오기도 힘들고 하니
    집으로 와서 놀아줬음 하더라구요.
    아기랑 둘이 (혹은 셋이...쌍둥이라...) 씨름하면서 하루종일 지내다보면
    너무 우울하고 끼니도 제때 못먹고 하는게 다반사라.... 누가 좀 와줬음 하는게 정말 간절하더라구요.. 전 시간될때 놀러가서 아기랑도 놀아주고... 밥도 같이 시켜서 먹고 그랬어요.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022 stx에 있던 삼일회계법인 없어졌나요? 3 이사 2011/06/13 739
658021 동안미녀 싸이트에 동안이라고 올린 사진을 보니..알겠음.. 32 ㅋㅋㅋ 2011/06/13 3,120
658020 직장에서 짤릴거 같아요.. 보육교사 자격증 전망 있을까요? 7 불행이.. 2011/06/13 1,649
658019 공주시의 탄천면 잘아시는분 공주 2011/06/13 143
658018 남편이 절 잘 안데리고 다니네요. 부부동반 많이들 하시나요? 10 나만빼고 2011/06/13 2,400
658017 지금도 흔들리는 북한 조만간 뚫릴듯.. 11 오호라 2011/06/13 1,098
658016 침맞고 살빼기.. 7 살빼기 2011/06/13 1,030
658015 팔자 늘어진 딸내미 2 부글부글 2011/06/13 910
658014 M과의 이별 준비를 시작해요. 12 슬픈 숙제 2011/06/13 1,964
658013 큰애 어린이집 보내지 않고 둘째와 같이 보시는 엄마들.. 계시지요..? 8 할수있어. 2011/06/13 634
658012 남편 남동생 호칭 24 시댁호칭 2011/06/13 2,960
658011 공부가 뭔지..공부못하는 아이둔 엄마 15 슬픈 엄마 2011/06/13 2,917
658010 참치액-맛이 이상해요 ㅠ 새댁 2011/06/13 346
658009 동안미녀 사이트에 한번 가보세요 16 동안미녀 2011/06/13 2,581
658008 시장에서 파는 각종 야채로 효소 만들수 있을까요? 1 효소 초보 2011/06/13 230
658007 회계 기초 문제 두개만 알려주세요. ^^* 6 ... 2011/06/13 396
658006 아기 키우시는 분들 하루에 몇번이나 아기가 우나요? 15 14개월째 .. 2011/06/13 1,551
658005 녹즙을 먹어볼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1 최고건강 2011/06/13 264
658004 땅콩버터의 맛에 빠졌는데... 29 ^^;; 2011/06/13 3,664
658003 핸펀 문자..때문에.. 5 초4 2011/06/13 475
658002 영어 토론을 하려고 하는데, 영어 잘하시는 분들 계심 제목 좀 봐 주세요. 3 dd 2011/06/13 313
658001 고1 과학 ... 1 숙제... 2011/06/13 369
658000 원전.어머나 2020년 하계올림픽 동경유치? 6 .. 2011/06/13 845
657999 산후보약 잘 짓는곳 아실까요? 2 저질체력 2011/06/13 366
657998 잔금 지불하기전 도배하고 싶을때 6 이사예정 2011/06/13 878
657997 자궁근종...강서 미즈메디 괜찮을까요? 3 죽고싶어요 2011/06/13 1,232
657996 [김동렬 칼럼] 옥주현과 이명박 - 관객은 임재범류를 ‘순정품’으로 보고 옥주현류를 ‘야매.. 19 선물 2011/06/13 1,617
657995 왜 이혼했나요? 23 채림이승환씨.. 2011/06/13 14,889
657994 이거 명예훼손죄 모욕죄,협박죄중 뭔가요? 1 궁금 2011/06/13 305
657993 좋은 시부모 되려면 집한채는 기본에 이제 빨리 죽어야하나보네요.. 26 좋은시부모... 2011/06/13 2,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