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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6 남자아이가 생 짜파게티 하나를 다 먹었어요.
라면은 너무 매워서 자기가 좋아하는 짜파게티를 생으로 하나 다 먹었더군요.
(저는 외출 중이었고 아이 아빠가 조금 만 먹으라고 했답니다.그루 아이 아빠도 외출.)
가뜩이나 소심한 아이라 나중에 말해야지 하는데
아이아빠가 아이에게 네가 먹은 껍질을 가져와 봐라 ..
이걸 정말 혼자 다 먹었느냐.. 등등
아이에게 고압 적이고 주눅드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 밤까지 잠들지 못하며 아이가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데..
82 맘들께 묻고 싶어요.. 정말 정상이 아닌가요?
아이아빠 말은 1)지독히 편식이 심하기에 학교 점심 급식을 충분히 안 먹는거다
(편식 심하지만 학교에선 담샘이 식판 검사를 하기에 남기지는 않아요)
2) 우리때 부모가 밥을 해 주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아이들이나 먹었다.
( 이건 아닌것 같아요. 저 나름 동네 유지 딸이었는데 이거 먹는 아이들 무쟈 부러웠습니다.
제 삶이 하향 평준화를 지향해서인진 모르겠지만요,쳇 상향 평준화되었습 저 이런 결혼 안 했습니다)
3) 동네 아이들 누가 저걸 먹냐?
(누가 먹어야 먹나? 꼭 그렇게 비교 해야하냐?)
참고로 아이아빠는 아이데리고 나가 요상한 맛들의 과자를 잘 사줍니다.
뒤끝 작렬에 쪼잔하기 이를 데 없어 며칠 절 달달 볶을 것입니다.
식습관을 더럽게 들여 놨다는 막말을 하며... 온동네 다 아는 삼식 패밀리입니다.
저렇게 악담하듯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 서방이 정상이 아닌것 같아 확 팩주고 싶은데
울 아이 정상 아닌가요?
별 이상을 못 느끼는 제가 이상한가요?
1. 8
'11.7.5 12:42 AM (211.59.xxx.87)생짜파게티라 함은 생라면 먹듯이 먹었다는거지요? 저는 별문제 못느끼겠던데요? 애가 그날따라 배고플수도있는거고 설사 배가 안고프더라도 간식? 군것질로 그거하나쯤 먹을수도있는거아닌까요? 솔직히 과자먹는거나 그거나 별차이 못느끼겠어요
2. 당연히
'11.7.5 12:43 AM (121.134.xxx.86)아이 정상
원글님 정상
남편분 비정상3. ㅇ
'11.7.5 12:43 AM (112.155.xxx.11)미안하지만... 서방놈이 아주 지대로 정상이 아니네요!
4. 헐...
'11.7.5 12:44 AM (122.32.xxx.10)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면 그런 거 2개 정도는 거뜬히 먹을 수 있지 않나요?
지금 나이부터 시작해서 이제 폭풍식욕을 보일 나인데 그러시면 안되죠.
남편분이 너무 너무 비정상이에요. 그게 무슨 문제가 된다고...5. 8
'11.7.5 12:45 AM (211.59.xxx.87)여기 댓글들 남편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짜파게티먹은게 몸에 좋지는않으니까 맘에 안드실수는있는데 설사 그렇다고 저렇게까지 하시는건 정상적이지않은거같아요 그냥 좋게 몸에 안좋으니까 이건 앞으로 먹지말라고 할수도 있는거같은데...
6. 정상
'11.7.5 12:46 AM (58.224.xxx.150)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배고프다고 간식거리부터 찾아요. 우리집 사내놈들.
몸에 좋은건 아니지만 그거 하나 먹었다고 저렇게 시달려야 하나요. 아휴...
급식 두 판씩 먹고도 집에 와서 배고프다고 난리인데, 간식거리 좀 해두시지요.7. ..
'11.7.5 12:46 AM (200.171.xxx.108)미안하지만... 서방놈이 아주 지대로 정상이 아니네요! 22222
8. 흠...
'11.7.5 12:47 AM (58.145.xxx.124)그거 먹는게 그렇게 문제될정도면 왜 집에 그걸 사다놓으셨는지;;;
아이가 사가지고와서 먹은건가요...9. ㅎㅎ
'11.7.5 12:48 AM (14.42.xxx.200)원글님 남편 이상해요... 댓글들좀 보여주시면 안될라나,,
7살짜리 딸아이 라면 끓일때 라면 부스러기 조금주면 정말 좋아해요
못먹고 사는집은 아니고 요즘 밥먹고 후식으로 수박이랑 체리랑 포도정도 챙겨먹는 정도에요10. ??
'11.7.5 12:49 AM (210.121.xxx.149)네 살난 제 아들도 먹어요.. 애 아빠가 먹으니 애도 따라서..
이 정도는 돼야 비정상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하지만 절대 안 먹는 음식이 라면인 저로서는 이해는 안되지만.. 둘이 즐겁게 먹는 모습 보면..
설마 죽기야 하겠냐 하고 생각합니다.. 매일 먹는거 아니고... 아주 가~~끔 먹으니까요..11. ??
'11.7.5 12:49 AM (210.121.xxx.149)저희도 못먹고 사는 집 절대 아니예요..
12. .
'11.7.5 12:51 AM (203.226.xxx.136)남편이 먹으라고 줬담서요
남편님 정신이 좀....13. 못살겠다
'11.7.5 12:51 AM (222.107.xxx.161)아이가 사 왔대요. 자기 용돈으로..
만두를 쪄 주라고 제가 부탁하고 나갔어요.
오늘 집에 있는 날이었거든요.14. T
'11.7.5 12:51 AM (59.6.xxx.244)6세도 아니고 6학년 남학생이면 뭘 먹어도 괜찮을 나이 아닌가요?
생라면이 문제인가요? 그럼 끓여먹으면 괜찮아요?
애초에 라면이 문제였다면 사다 놓지를 마셨어야죠.
짜파게티 가끔 끓여먹는데 이건 뭐 남편분이 저를 도시빈민층으로 만들어 놓는군요.15. 저도
'11.7.5 12:52 AM (175.112.xxx.204)이런말 하긴 좀 미안한데요, 원글님 남편 비정상같아요. 사실은 더 심한말 하고싶은데 최대한 순화시켜서 얘기하는거예요. 아들이 불쌍하네요. 소심한 아이한테 최약의 아버지.
16. 이와중에
'11.7.5 12:54 AM (58.145.xxx.124)급 짜파게티가 먹고싶어지네요;;;; 죄송ㅋ
17. ...
'11.7.5 12:54 AM (125.141.xxx.249)아이들 생라면 참 좋아해요.
짜파게티 생으로 한개 다 까먹었다고 그게 무슨 문제거리씩이나 될 일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아이에게 악담하듯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 남편분.. 연구대상이네요.18. 뭐가 문제인가요?
'11.7.5 12:55 AM (218.159.xxx.216)짜파게티를 끓이지않고 면만 부셔서 먹었다는 건가요?뿌셔뿌셔처럼?
우리 아이도 5~6학년 무렵부터 그러던데요.주변 아이들도 대부분 그래요.엄마들이 라면 끓여먹으려고 찾아보면 스프만 돌아다닌다고 해요...라면 5개 사면 아들이 3개는 부셔 먹는다고.
아이 아버지께서 뭘 걱정하시는건지....
몸에 안좋은 라면 먹어서 좋은걸 먹고 잘커야하는 청소년기에 영양이 걱정되는 건가요?
아님 다른 간식도 많은데 왜 라면을 먹게 됐는지 이유가 궁금한건가요?
다른간식 준비를 안한 엄마를 탓하는 건가여?19. 못살겠다
'11.7.5 12:56 AM (222.107.xxx.161)조금 만 먹으라고 했다는데, 아니 맘에 안들면 아예 먹지 못하게 했어야지
먹고 난후 저렇게 난리를 떠는지..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자긴 깡그리 잊고 좋은 아빠라고 철썩 같이 믿어요.. 허허 참
제가 보기엔 아이의 자존감 무너뜨리는 최악의 애비입니다..20. 8
'11.7.5 12:56 AM (211.59.xxx.87)여기 댓글을 남편분께 꼭 보여드리고 남편분이 좀 깨우치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21. ...
'11.7.5 12:56 AM (211.246.xxx.174)중2 아이들 학교에 라면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다네요
그것도 돌아가면서 사와야하고 먹기만 하고 안사오면
뺀치(왕따+불이익)당하구요. 지네들끼리의 룰이 있다나요
선생님이 뭐라고 안하시냐니 깨끗하게 치우면 괜찮다는데
그것도 잘 나가는 아이들만 한다나 어쩐다나요
우리 딸 아이 학교에서는 단속이 심하다는데요
먹다가 걸려서 혼나기도 하는데 끊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못사는집 아이들이냐구요? 전혀요.
아버님. 요즘 아이들 세태가 이렇습니다
그리고 초6 남자 아이 쇠도 씹어먹을 나이에요
그나이대 남자아이 키워 보신분들은 다 아실거에요22. 혹시
'11.7.5 12:57 AM (110.12.xxx.183)자기 먹을 거 안남기고 싹 다 먹었다고 앙갚음하는 겁니까-_-
남자들은 죽어도 철이 안든다잖아요.
어르고 달래서 안그러도록 선도해보세요.23. 생라면보다
'11.7.5 12:58 AM (58.145.xxx.124)밖에서 남편분이 드시는 외식이 더 안좋을수도있답니다....
24. 못살겠다
'11.7.5 12:59 AM (222.107.xxx.161)다른 간식은 제가 아이 아빠에게 부탁하고 갔어요. 만두 쪄 달라고..
아이가 하교 하며 짜파게티를 사왔구요..
아 애비가 간식으로 짜파게티를 자주 끓여 줘요..25. 음..
'11.7.5 1:00 AM (58.145.xxx.124)근데 왜 그리 화를 내신건지요...
아버지가 자주 끓여주신다면서...
진짜 본인꺼 안남기고 다 먹어서 그런거아니에요?ㅎㅎㅎ26. 쓸개코
'11.7.5 1:03 AM (122.36.xxx.13)라면 머 좋을건 없지만 남편분이 라면하나에 너무 많은 의미부여 하시고 심각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요상한 과자도 그렇고 일관성이 없네요.27. ...
'11.7.5 1:05 AM (14.33.xxx.6)그니까 라면을 부셔먹었다는 거지요?
그게 뭐가 정상이 아니라는 건지...
근데 혹시 학교에서 급식 해보셨나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식판에 음식 작게 달라고 해요.
식판 음식 다 먹어도 아이들 양에는 많이 못미치지요.
그니까 다들 집에가자마자 간식달라 그러나봐요.
양껏 먹어도 한창 크는 아이들은 집에 가서 밥 한번 더 먹기도 하구요.28. 그니까요..
'11.7.5 1:05 AM (218.159.xxx.216)이상타...진짜 안남기고 다 먹어서 그런가요?
아빠 손으로 직접 끓여서 같이 먹지 못해서?29. 무서운 아빠
'11.7.5 1:07 AM (211.221.xxx.230)전 라면 면발은 가는 편이고 짜파게티는 좀 두꺼운 편이라
그게 문제가 되는 줄 알았네요. 소화 안 될까봐~^^;
저희 아이 학교 남자애들도 학교에 라면 가져와 티비 뒤에 숨어서 나눠 먹는대요.
한창 클 나이에 소 한 마리 다 먹어도 션찮은 아이들도 있을텐데
배고파 간식으로 먹은 짜파게티 한 개에 아이를 너무 나무라셨네요.
다음부터 아이가 짜파게티를 보는 순간 무서운 아빠 얼굴이 떠오르겠다는...30. 라면 하나에
'11.7.5 1:12 AM (218.159.xxx.216)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하세요.
아빠의 반응이 너무 과하게 민감합니다.
소극적인 아이가 뭘 할수나 있을까요?31. 아이가
'11.7.5 1:16 AM (211.200.xxx.55)불쌍하네요.
전혀 문제가 되지도 않을걸로 왜 아이에게 고압적이고 주눅드는 분위기를 만들며 이때 엄마는 왜 가만 계시나요.
아이들은 부모의 칭찬과 사랑을 받아야 올바르게 자라요.
부모로서 한창 잘먹을 나이의 아이가 학교다녀오면 바로 먹을 수 있게 간식을 준비하지는 못할망정...
아 정말 요즘 여기 왜이래요.32. .
'11.7.5 1:17 AM (112.149.xxx.70)무슨 생라면 먹는걸로, 정상/비정상 이야기가 나오는지..
남편분 정말 비정상적인 사고.33. 아버지가
'11.7.5 1:17 AM (58.145.xxx.124)좀 일관성없이 기분대로 행동하시는듯....
34. 중산층
'11.7.5 1:18 AM (119.70.xxx.81)이라고 나름 생각합니다.
(남편분 말이 없는 집 애들이나 먹었다해서 씁니다.)
저희 아이들 종종 과자대신 라면류를 꺼내서 먹습니다.
스프도 종종 뿌려서 먹던데요.
저는 사실 입에 안댑니다.
그러나 아이들 맛나게 잘 먹어요.
저희 집 아이들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먹는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먹는 것도 봤습니다.
뭐가 문젠가요?
식습관이라...하니 이건 식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선호도의 차이 아닐까요?
아이들은 생라면을 좋아하고
전 싫어해서 안먹는 그런 호불호...35. ?
'11.7.5 1:21 AM (112.155.xxx.72)남편 되시는 분이 열등감이 강하신 것 같아요.
36. 엥
'11.7.5 1:25 AM (182.210.xxx.73)그게 뭐가 문제입니까? 결벽증적으로 인스턴트 못 먹게 하는 아버지인가... 그것도 좋은 영향은 아닐텐데 하면서 읽었는데 그것도 아니고 본인이 자주 아이 간식으로 끓여준다고요?--;;;
그런데 이게 대체 뭐가 문제...;;; 본인이 밖에서 안 좋은 일 있었는데 화풀이 내지는 자기 지배력 확인을 위하여 하는 찌질한 행동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아이를 상대로 찌질한 화풀이를 하면서도 본인은 나쁘지 않다고 믿어야 하니 더 오버하여 아이가 정상이 아니라고 없는 걱정까지 만들어내며 잠 못 이루는 듯. 아이가 안 됐네요.37. ㅋ
'11.7.5 1:25 AM (119.69.xxx.51)나름 동네 유지 딸이래...ㅋㅋ
부부가 둘다 비정상이고 이상함...38. 못살겠다.
'11.7.5 1:27 AM (222.107.xxx.161)아이아빠가 워낙 고압적이라 아이 학원 보낸 후 꽤 큰 소리가 났었고 아이가 돌아와 잠든후에 한숨을 꺼져라 쉬어가며 정상 타령을 하니 여기에 글 올린 것입니다. 워낙 자기 말고 저는 비정상 취급을 하기에 ..
정말 제가 비 정상인지 어질거립니다.
아이 속병드는 건 왜 생각을 전혀 안하는지..39. ㅎ
'11.7.5 1:32 AM (112.155.xxx.11)ㅎ
원글님은... 먼저 ....결혼생활을 통한 정서적 피폐, 자아상실, 무력화된 자존감부터 추스르세요.
가정에서 애비가 저런 행태를 보이고, 그 연유로 숱한 댓글님들이 문제의 본질들을 언급하는데도
정작 원글은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네요.
아이 속병들고.... 당하고 당하고 당하다보니 원글 스스로 비정상인지 헷갈리고... 그 정도로
이 문제를 해석하고 있다면...
님 가정에서 가장 큰 문제는...다름아닌 원글 같네요.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권하구요. 그런다음 상식선에서 인간 관계를 새롭게 돌아보세요.
갈 길이 멉니다...ㅠㅠ40. 엥
'11.7.5 1:34 AM (182.210.xxx.73)님, 아이가 정말 걱정됩니다. 6학년이면 어느 정도 자율권을 주셔야 하는 나이에 라면 한 봉지 부숴먹었다고 이러면 아이가 소심하고 눈치 보는 성격이 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이제 곧 사춘기 옵니다. 고압적인 부모, 자신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모두 아이 탓으로 만들고 아이 사이코 만드는 부모 밑에서 아이가 반항도 못하고 얼마나 분노를 억눌러왔을까요? 남의 댁 일이지만 걱정되는군요.
41. 못살겠다.
'11.7.5 1:37 AM (222.107.xxx.161)위에 ㅋ 님 . 글 다 읽어 보고 쓴 글인가요?
너무 화가 나 있어 나름 유머 섞은 글인데 못 알아 들었으면 말아요. 남 단다고 다 따라 다는 댓글 아닙니다.. 글 삭제 바래요. 댁 같은 분에게 인신공격 당할 만큼 모자란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엥님이 하신 말씀이 가장 정확해요.
지배력 확인.. 그게 보여지니 전 더 화가 났구. 아이에게 더 미안하고.. 부끄럽구요.
엄마는 뭐 했냐고 하는 분들께 굳이 변명하자면 저 저사람이랑 살면서 쌈닭 되었어요.
아이들을 보호해야 하니까요. 평소엔 멀쩡하다가 한 번씩 저러는데..자신의 문제를 아이들에게 화풀이 하는 거 정말 싫으네요.
참 집을 정말 좋아(?)해서 집에 자주 있어요. 친구도 많지만요..42. 그리고..
'11.7.5 1:39 AM (114.200.xxx.81)직장인들 12시부터 1시까지 밥 먹고 자리에 앉아서 일만 해도
4시 전후로 간식 타임 갖는 데 많아요.
지금 한참 클 때라 신진대사 활발한 애들은 3시면 배가 고프죠.
그걸 어른(노화 시작된 지 한참 지난 40대)하고 똑같이 비교하면
그 어른이 상식이 없거나 배려가 없거나 한 거죠..43. 하하
'11.7.5 1:41 AM (24.16.xxx.107)저도 114.200 님 말씀에 동감.
올해 62세이신 우리 사장님이 중학교때 가난한 친구집에 놀러가 라면을 처음 먹어봤다고 하시더군요.
60년대 생들은 가난한 사람이 라면 먹는다 생각 안하죠. 인스턴트라 나쁜건 알지만 배고프면 먹는 간식이지요.
그리고 과자 사먹는 사람이 라면 인스턴트라 무시할 것도 못되는 거 같은데요.
근데 아이가 짜파게티 소스도 먹었던가요?44. ㅏ
'11.7.5 1:45 AM (180.228.xxx.6)원글님 웃자고 글 쓰셨는것 같아요. 근데..아들과 아버지 사이에서 난감할때가 많겠네요
아이는 점점 커가는데 아빠는 자기 나름대로 좋은 아빠가 될려고 무지 노력하는데
영 방향이 엉뚱하고 도리어 아이를 잡고 있네요
부디 꼭 아빠 ..아버지 학교에 다니시고 PET 공부하시고
에니어그램 공부하셔서
아이에게 정서적으로도 좋은 아빠 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런 분이 또 뭘 공부하면 열심히 하셔서 자기 교정을 스스로 잘 할 수도 있어요
만약 공부안하고 지금처럼 간다면? 아이를 정서적으로 말려죽이는 일이지요 . 나중에 후회합니다. 내가 모르고 그랬구나..
아내되시는 원글님 . 남편과 함께 심리공부하러 다니세요. 아님 남편에게 심리공부하는
모임 --좋은 ..남자분들 끼리 모이는 모임 소개하시거나요. ( 상담 받으라고 하면 안 받을테니 이럴땐 공부가 제일 좋습니다. 만약 안되면 좋은 책이라도 사서 집 곳곳에 뿌려놓으세요 . 남편 눈에 띄이게..그리고 아무말 하지 말세요. 남편에게 읽으라고 하지도 말구요 아내가 먼저 책 보시고 남편에게 지나가는 말투로 이랫데 저랬데..이야기 해주세요 . 선택은 남편이 하셔야.. 하라고 하면 맘상해하고 도리어 반항할테니 살살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45. 못살겠다
'11.7.5 1:48 AM (222.107.xxx.161)네 114.200 님 저희 아이들이 늦어 남편 나이 49세. 입니다.
남들 존경한다는 직업. 중소도시에서 나름 이름 내고 살았던 시댁.
제가 보기엔 딱 자기들 끼리 잘, 났,다. 하는 분위기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인데.. 우리는 다 옳아... 경우 어긋나는 거 안해... 이게 깔려 있고 이런 시선으로 부드럽게 타인을 대하는 사람들..처음엔 가소로와 웃고 말았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부터 점점 힘드네요..46. 음
'11.7.5 1:51 AM (125.178.xxx.243)1)지독히 편식이 심하기에 학교 점심 급식을 충분히 안 먹는거다
=> 급식을 충분히 먹어도 초6, 3시면 충분히 배 고플수 있는 시간인데다가
생라면 부셔먹은건 과자 한봉지 먹은거랑 같은건데
그건 밥 양과 상관없이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2) 우리때 부모가 밥을 해 주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아이들이나 먹었다.
=> 아이 나이로 봐서 40대 중반 정도 되셨을것 같은데.. 이해 불가~
진짜 가난한 집 아이들 밥상을 보고 그런 말씀하시는지..
3) 동네 아이들 누가 저걸 먹냐?
=> 비교는 왜 하시며..
엄마 잔소리 피해서
아빠가 생라면 보다 더 맛있는거라면서
라면 기름에 달달 볶아서 설탕 솔솔 뿌려서 주니까 아빠 최고!!!를 외치며
라면 하나에 쿵짝이 맞아서 좋아라 하는 우리집 부자를 보시면 기절하실래나????
그리고 생라면.. 솔직히 맛있슴다~~~ --;;;;
애 잡으실 만큼 이상한 행동은 아버님이 하시고 계신듯~
애가 배고파서 생라면 먹겠다고 하는데 조금 먹으라고 하신건 아버님~
아이가 배 고파하는데 간식이라도 사주시고 나가시지~~~47. 하하
'11.7.5 1:51 AM (24.16.xxx.107)앗, 짜파게티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댓글을 보니, 급공감합니다. 얼마나 피곤하실지.
저도 가까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거든요.48. 못살겠다.
'11.7.5 2:02 AM (222.107.xxx.161)나름 장점도 많은 사람인데.오늘 제가 참 미워 하는 글들만 올려 자책해봅니다. 제가 술마시고 새벽에 편지를 쓰는 기분입니다.
새벽 편지는 부치지 못하 잖아요.. 어쩌면 내일 아침 이 글을 내릴지 몰라도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마음.. 참 감사합니다 . 그 고언들 얼굴 마주 대하고 들었다면 참 힘들었을 텐데, 다 못 들었을텐데..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부끄러워 아침에 글 내릴까 하는데,,
혹시 저희 부부 같은 문제있는 분들 있으시면 보시라고 내리지 말아야 하는지..아직 판단이 안 서네요..
대화법 애니어그램 저 이제 입문 단계랍니다.. 불성실한 학생이지만요..
82 제 글 때문에 이상해 졌다는 분 ..저 상처 받았어요..
자개 수준 떨어뜨릴 생각은 추호도 없답니다..49. 원글님..
'11.7.5 2:09 AM (211.246.xxx.118)듣기좋은 말만 들을려면, 뭐하러 글 올리셨나요?
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건데..누구한테 글을 지우라 마라에요?
참 무례하고 수준떨어져 보이네요.
매사에 그런식이세요? 님 남편과 다를바 없어 보여요.유유상종50. 아휴
'11.7.5 2:21 AM (125.141.xxx.249)저도 앞에 남편분 이상하다고 댓글 단 사람이지만,
남의 남편에게 애비라 칭하고 수준 떨어져 보인다는 댓글 쓰시는 분들...
입장을 바꿔서 한 번 생각해 보셨음 좋겠어요.
원글님이 얼마나 답답하면 남편흉까지 보면서 많은 사람이 보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겠습니까..
같은 주부, 같은 여자 입장에서 아니, 내가 글을 올렸다 생각하고 마음을 조금만 넓게
인간을 이해해주는 심정에서 댓글 써주심 안될런지요.
무심한 댓글 하나가 무척 상처가 되더라고요.
원글님 답답한 마음 이해하고요, 게시판엔 많은 분들이 오는 공간이니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되, 상처 받지는 마세요!51. plumtea
'11.7.5 3:19 AM (122.32.xxx.11)저도 원글님 남편이 지니치신 거 같아요. 그게 문제라면 다른 간식거리를 주셔야 하지 먹으라고 해 놓고 딴소리 하시면 어쩌자는건지. 어른도 점심 옳게 먹어도 저녁 시간 전에 출출한데 아이가 고학년이면 폭풍 식욕일 시기인데...
52. 잡는다
'11.7.5 4:48 AM (211.44.xxx.175)아빠가 아주 아이를 잡는군요.
달달 볶는다고 해야 하나..........
아이가 불쌍............
정상이 아니라는 말, 거의 아동 학대 수준인데요.
아이가 들으면 얼마나 상처 받을까요.53. ..
'11.7.5 6:09 AM (175.113.xxx.7)커가는 아이들, 사춘기 아이들 특성을 알면 남편이 심하게 잔소리 하지 않을 겁니다.
구지 남편 맘을 헤아리자면 아는게 많아서 탈인 게지요. 아내의 엄명도 있어서 책임감도 느껴지니(만두쪄주라고 한것) 더욱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런때는 남편 편을 들어주면 좋을 듯
커가는 아이들은 밥먹도 뒤돌아서면 또 배고파 하거나 뭔가 먹고 싶어해요. 저도 기껏 영양 생각해서 풀이 좀 많은 한식으로 차리면 우리 애 둘다(중고딩) 지들이 먹고 싶은 짜파게티나 라면 끓여 먹습니다. 한 대 쥐어박고 싶죠. 그리고 나서 조금 지나면 또 밥을 찾아요.
애들은 밖에서 부터 집에 가면 뭘 먹어야지 생각하고 들어옵니다. 스스로 먹고 싶은 것 찾아먹는 거죠. 자율적이죠.ㅋ 저는 아주 반깁니다. 한끼 해결했잖아요.
원글님도 본인시각이 있고, 남편분도 본인시각이 있고, 아이도 본인생각이 있으니 아빠가 아이를 혼내고 있을땐 나편편을 들다 두분(원글님과 남편)이 있을 때 개조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지속적인 교육이 있어야 쬐금 바뀌죠. 앞으로 남편분은 사춘기 아이들의 사례를 남편이 인정하는 기관에 가서 들어야 해요. 그래야 수긍하거든요.
원글님, ^^*
잘 해결해보세요. 화이팅!54. 22
'11.7.5 8:07 AM (118.47.xxx.13)고압적이고 주눅든 분위기를 만드는것은 이번일뿐만이 아니겠지요..그러니 아이가 소심하지요
최악의 아빠입니다 아드님이 불쌍합니다..죄송합니다..제가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아버지아래서 자랐습니다. 제 아버지가 거기 가신줄 알았답니다.
원글님이 중심을 잘 잡아 아드님 자존감 향상에 신경쓰셔야 할것 같아요 한사람이라도 따뜻하게 감싸 안고 가야 할것 같아요 공부 잘하면 멋해요 명문대 가서 좋은 직장 구해도..힘들어요
아버지와의 관계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아주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있어요
제가 아드님이 걱정되는게 제 남동생들 보는것 같아서입니다 다들 s대 나와 전문직이지만 바닥을 치는 자존감으로 한번씩 힘들어해요 특히 중요한 일이나 프로젝트 이런 일 스트레스 심하고 윗사람이나 조직관에 이해관계나 파워게임을 해야 할때 들어보면 겁에질려 소심해버린 소년으로 대처하는거지요 능력에 비해..그렇습니다
지금 현상태로 간다면 아드님이 너무 힘들어질것 같아요 거듭말하자면 원글님 죄송합니다만 제 어린시절 30년전으로 잠시 퇴행한것 같습니다 그후 극복하기 까지 친정 남매들 의 과정을 본다면 아니 아직도 극복못하고 떠안고 살아갑니다 맹세하지요 우리 남매들은 적어도 자식들에게만 그런 것을 겪게 하지 않겠다고 그것만 해도 좋은 부모가 아니겠냐고..합니다.
아드님이 잘 자라길..소망합니다..55. .
'11.7.5 8:32 AM (211.196.xxx.39)부모님들이 이런 어이없는 사안을 두고 의견 충돌을 자주 보이시나요?
그 댁 아이가 불쌍합니다.
짜파게티 생으로 먹은게 뭐 그리 큰 일이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남자 아이들은 그 나이대는 두 시간 마다 배가 고파 뭐든 먹어 치웁니다.
아이가 먹을 만한 것을 부모가 먼저 챙겨 주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56. ```
'11.7.5 8:55 AM (116.37.xxx.130)님 아이는 정상이구요 그것 가지고 뭐라고하는 두분이 이상한거예요
난 무슨예기인가 했어요 생라면 한개 먹은게 뭐가 어때서 아이에게 뭐라고 하나요57. 간단하네요
'11.7.5 8:59 AM (218.235.xxx.53)아이 정상
원글님 정상
남편분 비정상58. 들들맘
'11.7.5 9:07 AM (210.99.xxx.34)저기 저기 위에 "ㅋ"분,,말씀 참 4가지 없는 듯...
말씀 좀 조심해서 하세요.
저는 중1,초4 아들 둘인데 구석 구석 라면 빈봉지입니다.
몇주전 소파를 사서 새로 설치하면서 에어콘 뒤에 라면 봉지에 있어 보니
곰팡이가 봉지에 펴서 참 가관이었습니다.
그 정도로 남자 아이들 생라면 좋아해요.. 잘 먹고요..
너무 걱정 마시고 남편분에게 타이르세요.
그리고 남편분 혹 평소 기분대로 행동 하시는 편이 아니신 지...
울 아주버님이 좀 그러하 신데 지금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어릴 적
기억때문에 아주버님 곁에 안 가요....
그러니 기분대로 행동 하시지 말고 일고나성 잇게 아이를 대하셔야 합니다.
아이 인성에 상당한 영향이 가요...
원글님도 잊어버리시고 남편분께 조곤조곤 말씀하여 주세요...59. ..
'11.7.5 9:23 AM (14.52.xxx.102)피곤한 남편, 아빠임에 틀림없네요. 우리 아이도 생라면 먹고싶어 할 때 있더라구요. 좋지 않지만 자주가 아니라 어쩌다 한번이라서 ... 생짜빠게티면을 한봉지 다 먹었으면 배 고팠었나봐요 ㅎㅎ 아이들 활동량이 많아서 점심 먹고 집에 와도 금방 간식 찾더라구요. 울 아이 초3 여자아이인데도 방과 후 2~3시경 간식 주면 아주 잘 먹습니다. 남편을 바꾸기 어렵다면 아이를 위해 간식도시락을 준비하면 어떨까요. 전 제가 집에 없을땐 간식 도시락을 만들거든요. 애효..어찌됐든 삶이 피곤하시겠네요. 위로 드려요. 글고 댓글들 좀 남편분께 보여드리세요.
60. d
'11.7.5 9:57 AM (175.207.xxx.121)아이 아빠 이상함
1.그렇다면 해로운 과자도 사주지 말아야죠
2.그분이 라면을 줬다면서요
3. 과자 등 먹으면 편식 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들 다 보고 배워요.식습관도 부모들이 조성하는 거고요
아이 잘못이 아니고 부모님들 잘못이네요.
님들이 반성하세요..
과자나 라면 먹는 거 싫으시면..고구마나 과자 직접 쪄주시고 만들어주시죠.
한창 클 성장기 어린이가 라면 하나 먹는 게 그 무슨 대수라고
울 남동생은 성장기에 식구들 먹을 때마다 밥 먹었어요..하루 7끼도..그래서 180정도 됩니다61. 아들은 아들답게
'11.7.5 10:09 AM (58.237.xxx.201)초6이면 쇠라도 씹어먹어 소화시킬 나이네요.
남편한테 전해주세요.~~
남자애 그리 공주처럼 키우면 며느리한테 욕얻어먹는다 전해주세요.
하나 추가~~집에 애하나 있으니 심심한가본데 애 하나 더있으면 그런것같고 티격태격
거릴 시간없다고 전해주세요 ㅋㅋ62. ...
'11.7.5 10:41 AM (203.233.xxx.1)아이가 이미 소심해져버린거죠. 저런 아빠 때문에.. 저런 아빠들은 아들을 잡죠. 제 남편도 비슷한 구석이 있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요? 남편을 먼저 잡아야하지만 50 다 된 남편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죠. 남편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잡으면서 동시에 아들을 잘 다독여줘야할 것 같아요. 아들이 아빠를 한 걸음 떨어뜨려 볼 수 있게요.. 저는 아들하고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해요.
63. 헐
'11.7.5 12:01 PM (115.136.xxx.165)댓글쓰려고 로긴했어요. 6학년이면 이제 곧 사춘기 올 텐데 저런 것까지 통제받으며 아이가 숨막혀서 어떻게 사나요? 글만 읽어도 제가 다 숨이 턱턱 막히는데요. 남편분이 상담을 받으시던지 교육을 받으시던지 아이 사춘기 오기전에 꼭 해결을 보세요. 차라리 아이가 반항이라도 대차게 하면 나은데 벌써 주눅이 들어서 소심해졌다니 정말 큰일입니다. 제 남동생이 딱 저래요. 나중에 커서도 자율성이 하나 없고 혼자 알아서 아무것도 못하는 어른이 됩니다. 제발 상담 받으세요.
64. 원글님께는
'11.7.5 2:10 PM (1.251.xxx.120)지송하지만 올 여기에 이상한 남푠들이 왤케 많나요?
65. 음.
'11.7.5 2:22 PM (211.40.xxx.210)29살, 31살인 저랑 저희 친오빠도 아직 먹어요 .... -_-
66. 팜므 파탄
'11.7.5 5:09 PM (112.161.xxx.12)남편분 너무 하신다............
초등 1학녕 울 아이는 급식하고 집에 오자 마자 먹을 것 찾아요.
마른 편인데도 라면 하나쯤은 거뜬히 먹지요.
저도 급식 안 먹었냐고 묻습니다만 다 먹고 왔는데도 배고프다고 합니다.
님 아이는 뒤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인데 생라면 하나에 아이를 무슨 쓰레기 뒤저 먹은 애 취급하시다니.....
아이가 상처받았을거에요...엄마가 아이에게 잘 다독여 주세요.
생라면 먹는게 뭐가 나빠요?67. ..
'11.7.5 11:30 PM (112.153.xxx.92)원글님, 속상해서 올린 글인데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좀 심하다싶은 글은 그냥 패스하시구요.
좋은 말만 들을순 없다지만 굳이 맘안편하신데 이런저런글에 마쓰지마세요.
저도 아들놈이 제대로 안돼서 남편이 가끔 속상하면 교육을 잘못시켰다는둥 그런 얘길해서 속을 뒤집어놓는데요.
그럴땐 진짜 더 부아가 치밀지요.
어릴때 아빠손길필요할땐 비록 일때문이라지만 술마시고 맨날 3~4시였거든요.
지금까지도 시간만 좀 빨라졌지 집에서 얼굴맞대고 얘기할 시간도 없고 얘기하는것도 안좋아하고..
그러고 결과 안좋으면 제탓을 하지요.
물론 속상해서 그런다는건 알지만 그런 얘기들으면서 한때는 저도 참 상처받앗답니다.
지금이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릴려고합니다.
원글님은 아직 아이에게 특별한 문제가 없어보이니 속이 속이 상하시더라도 엄마가 중심을 잡고 아이를 잘 다독여주시기바랍니다.
남편은 아마 잘 안바뀔겁니다.
내새끼니까 어떻든 원글님이 아이상처안생기게 대화로써 현명하게 아이와 아빠사이를 조율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68. 아이들이
'11.7.5 11:35 PM (122.32.xxx.30)얼마나 생라면을 좋아했으면 뿌셔뿌쎠 쫄병스낵 이런 과자들이 나왔겠어요.
라면 별로 않 좋아하는 저도 생라면은 과자같아서 맛있어요.
저 37세인데 어릴때부터 먹을건 남부럽지 않게 먹고 살았는데 생라면 좋아했어요.
아이가 정말 안 됐네요. 저래 가지고 어디 남자아이가 당당하고 건강하게 크겠어요.
낼 아빠가 뿌셔뿌셔 두 봉지 사가지고 와서 아들하고 한봉지씩 흔들어 먹으며 사과하시라고 하세요..
원글님 여기 댓글들 꼭 남편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아들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급식먹고 3시에 배고픈것도 정상...생라면 한봉지 혼자 다 먹은것도 정상...
아빠만 비정상...69. 정말 그런가?
'11.7.5 11:37 PM (114.200.xxx.56)잉....그럴수도 있지...
우리애는 짜파게티는 안먹어요(떳떳)
그런데 안성탕면은 생으로도 먹고, 튀겨서도 먹고, 스프만도 먹고^^;;초4남아임..
님아이 정상인데....
아...그걸 ㅇ해 못하는 아빠도 있긴있어요. 자기가 그리 안먹으니까(제 남편도 이상하대요. 생라면 먹는거)
근데 저도 생라면 에전에 많이 먹어서 많이 이해해요^^70. 의문점
'11.7.5 11:48 PM (118.217.xxx.12)원글님께는 위로가 필요한 시간이고...
난 아이가 짜장 소스를 날것으로 같이 먹었는지가 젤 궁금할 따름이고... ㅎㅎ
마음 추스르고 차분하게 아빠의 생각과 언행을 정비해야 하겠습니다.71. 크게
'11.7.6 12:04 AM (61.84.xxx.94)문제될것 없지 않나요
저두 생으로 라면 가끔 뿌셔먹는데
예전에는 짜파게티도 뿌셔먹었어요 ㅋ
근데 그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듯해요72. .
'11.7.6 12:15 AM (125.152.xxx.59)다른 아이들도 생라면 요새도 잘 먹더라구요~
원글님 남편분....칼슘 좀 먹여 봐요~
칼슘이 부족하면 화를 잘 낸다고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