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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집에서 죽었을때

죽음 조회수 : 12,941
작성일 : 2011-07-05 00:16:09
옆에 있는 사람은 맨처음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제일 처음 할 일인가요?
그 다음 단계는 뭔가요?
전 가족이 집에서 죽는 경우는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서요.
IP : 180.66.xxx.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
    '11.7.5 12:20 AM (118.36.xxx.178)

    119신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안 겪어봐서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 2. .
    '11.7.5 12:21 AM (123.212.xxx.162)

    혼자 있다 죽은것 아니고 살인 아니고 그냥 병사라 해도 경찰에 전화해야 해요?
    병원에 전화해서 사망진단 받게 의료진 오고 영안실로 옮기는게 순서 아닐까요?

  • 3. ..
    '11.7.5 12:24 AM (14.46.xxx.72)

    자연사라면 경찰부를필요 없고 의사에게 사망진단서 받으면 됩니다.

  • 4. 죽음
    '11.7.5 12:26 AM (180.66.xxx.5)

    병원 영안실 싫고 만약에 죽은 이가 화장을 원했다면요?

  • 5. 119
    '11.7.5 12:28 AM (118.36.xxx.178)

    화장도 일단 장례절차 끝내고 마지막에 하지 않나요?

  • 6. 님.
    '11.7.5 12:28 AM (125.187.xxx.194)

    화장도 ..영안실이 먼저이고..담이 화장이든..묘지쓰던 하지요..
    장례식은 치뤄야하자나요.다짜고자 화장부터 할수없는일.

  • 7. 절차
    '11.7.5 12:35 AM (220.89.xxx.135)

    장례식장 안가면 집에서 옛날처럼 하면 되지요
    요즘 번거로워서 장례식장 가잖아요

    3일장 보통하는데 화장을 하던지. 매장을 하던지 해야지요
    장례식장 가면 화장한다 하면 먼저 화장장 예약해야 되요
    알아서 해 줍니다

    참 집에서 돌아가신 경우에 장례식장에서 했는데
    병원 장례식장이 아닌 ........ 장례식만 하는곳이어서
    사망 진단서 못 받아 거주지 통장님의 인우보증서 받았어요
    가까운 병원에 사망진단서 받아도 되구요

    병원장례식장 아닌경우 이게 번거로웠어요

  • 8. .
    '11.7.5 12:59 AM (122.45.xxx.22)

    장례식장으로 고인을 옮기셔야함 해당병원 연락하면 엠블런스로 옮겨줘요

  • 9.
    '11.7.5 1:30 AM (121.151.xxx.216)

    잘은 모르지만 아마 자연사인지 사고사인지 알아야하기에
    의사의 소견서는 당연 있어야하지않나요
    그러니 병원에 모시고가서 사망진단서를 발급받고
    장례절차를 밟아야할것같은데요
    장례는 집이든 장례식장이든 하고픈곳에서 하면되죠
    요즘도 시골에선 집에도 하긴하더군요

  • 10.
    '11.7.5 2:58 AM (121.144.xxx.57)

    자연사 이거나 노환으로 돌아가신 경우는
    병원 장례식장같은데 전화하면 구급차 같은거 바로 보내줍니다
    굳이 119 신고할필요는 없구요
    그럼 병원에서 사망진단서 발급을 위해 의사 한명이 확인하구요..
    그러고 장례절차를 밟습니다.

  • 11. hani
    '11.7.5 1:00 PM (59.7.xxx.192)

    아파트 계단에서 누군가 쓰러져 돌아가신적 있어요..그걸 보고는 제가 119 불렀는데요.. 돌아가신분은 병원으로 안옮겨주시던데요.. 거기서 바로 병원 엠블런스나 개인 엠블런스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사망했는지 살아계신지 119요원이 바로 확인 해주셨어요.
    그리고는 전화번호 주시고 그냥 가셨어요.. 돌아가신게 확실하면 119 부르지마시고 병원장례식장에 전화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 12. 짜장
    '11.7.5 2:18 PM (203.226.xxx.147)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집에서 돌아가셔서 119불렀어요

  • 13. 119
    '11.7.5 2:43 PM (211.109.xxx.244)

    119는 사체를 안실으려 해요.
    병원 앰블런스를 불러야해요.
    병원 영안실가면 의사가 사망진단 해 줍니다.
    상조 들어놓으셨으면 상조에 연락부터 하시구요. 상조에서 알아서 다 처리해줌.

  • 14. ....
    '11.7.5 3:20 PM (116.33.xxx.143)

    이글을 읽으니 지난번 남편이 홧김에 죽어버리겠다고 했고
    부인은 방에서 82하다가 밖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고 있는데
    설마 죽은건 아니겠지 하며 무서워서 못나가겠다고 했다가
    사람들이 빨리 나가봐라 50% 죽겠다는 사람치고 죽는 사람없다50%.....
    부인은 계속 댓글달다가 결국 나가보니 목매고 죽었다던.....

    낚시였길 바라는 그 글이 생각나네요...

  • 15. 경험자.
    '11.7.5 4:09 PM (123.142.xxx.98)

    할아버지가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솔직히 돌아가신건지 아님 정신을 잃으신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경황이 없어서... 닥치면 진짜 그래요.

    일단... 숨을 거두신것 같긴 하지만, 그냥 의식불명이길 바라며 119에 신고 했어요.
    119에서 오더니 사망하신걸로 확인된다면서
    자기네들은 이미 돌아가신 분든 병원에 모셔다드릴 수 없으니
    병원에 연락해서 엠뷸런스를 불러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원하면 자기네가 불러준다고 했어요.
    그래서 너무 정신 없으니까 (119에 신고하는데 집 주소도 생각 안날만큼 정신 없거든요)
    그렇게 해달라 부탁해서 119 구급대는 가고, 엠뷸런스가 왔어요.
    (이렇게 부르면 병원 엠뷸런스가 아니라 엠뷸런스 영업(?) 하는 차가 오더군요.)

    원래 지병이 있으셨던 터라 가시던 대학병원으로 갔구요.
    15만원인가?? 20만원인가?? 암튼 그정도 금액을 엠뷸런스기사에게 줬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는 응급실로 들어가서 사망진단 받고 장례식장으로 옮긴걸로 알아요.


    그 담에... 지병 있으셨다 했잖아요.
    간소하게 하자 하셔서 화장하기로 하셨었던 터라 수의 같은것도 준비하지 못하게 하셨었어요.
    그래서 관, 수의 뭐 그런거를 장례식장에서 정하고, 화장장 예약도 그때 했어요.
    영정사진도 일반 증명사진으로 키워주는 것도 하니까
    따로 준비한게 없으면 장례식장 사무실에 주심 알아서 해주구요. (뭐.. 돈으로 다 되더라구요.)

  • 16. --
    '11.7.5 7:30 PM (119.70.xxx.169)

    사고사가 아니라면 장례치를 병원에 전화해서 앰블란스 불러 병원 가서 응급실 들려 사망진단서 발급받고 장례 치르면 되요.
    사고사라면 경찰신고도 해야하고 현장보존 해야하구요, 경찰 온 뒤에 앰블란스 부릅니다.
    경찰은 병원 동행해서 사인 밝혀지면 그에 따라 후조치가 있구요.. 사고사의 경우 사인이 밝혀지기 전까지 당연히 장례는 치르지 못합니다.

  • 17. 병원 장례식장에
    '11.7.5 7:36 PM (211.179.xxx.66)

    전화하시면, 장례사가 사망진단서 발급해줘요.
    그래야지 장례절차가 시작 돼요.별다른 특이 사항 없으면 그 선에서
    사망진단서 끊는데, 이상소견이 있으면 의사가 사인 보고 결과보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 18. ..
    '11.7.5 7:49 PM (121.139.xxx.204)

    이글을 읽으니 지난번 남편이 홧김에 죽어버리겠다고 했고
    부인은 방에서 82하다가 밖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고 있는데
    설마 죽은건 아니겠지 하며 무서워서 못나가겠다고 했다가
    사람들이 빨리 나가봐라 50% 죽겠다는 사람치고 죽는 사람없다50%.....
    부인은 계속 댓글달다가 결국 나가보니 목매고 죽었다던.....

    저도 이글 읽었는데 정말 나중에 죽었다고 글 올렸나요??
    와아~~~~~ 무섭네요

  • 19. 저희는..
    '11.7.5 10:07 PM (210.121.xxx.149)

    시아버지께서 혼자 집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신지 아닌지 몰라서 우선은 119를 불렀구요.. 경찰에서도 나왔어요..
    혹시나 강도나 살인일지도 몰라서요.. 피도 약간 흘리고 돌아가셨는데 아마 감식도 나왔어요..
    119로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겼는데.. 돌아가셨어요.. 아마 손도 못쓰고 돌아가신걸로 알아요.. 그 후에는 개인 앰뷸런스 불러서 장례식장으로 옮겼구요.. 대학병원 장례식장이라 거기서 사망진단서 받았어요..
    강도나 살인은 아니고 사인은 원인 불명이라고 나왔고.. 워낙에 지병이 있으신 분이고 나이가 많으셔서 병원기록 첨부해서 경찰서에도 보냈어요.. 하마터면 부검까지 갈 뻔했지요..
    저희는 검사가 사체 인도서인가.. 그런걸 떼어줘야 장례를 치를 수 있다고 해서 좀 바쁘고 복잡했어요..

  • 20. 저희는..
    '11.7.5 11:30 PM (113.130.xxx.235)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다...명이 다해간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듣고..
    집으로 모셨어요.
    집에 오셔서 한 시간쯤 후에 돌아가시고....
    병원에서 사망진단서 떼고..그걸로 화장터 예약하고 했네요.
    저희는...아버지가 집을 너무 너무 편안해하고 좋아하셨기때문에...
    힘들어도 집에서 옛날식을 했어요.

    근데.....몰라서 했지...두 번은 못 하겠더라구요.
    너무 너무 힘들어서.....
    그리고...우리 가족은 너무 슬픈데...
    집에서 준비한 음식들이 너무 맛있었나봐요.
    ( 저 같은 경우는 장례식에 가면 음식을 안 먹는지라.....)
    준비해놓은대로 음식이 어찌나 동이 나는지.....
    이건 아버지 돌아가신 슬픔을 느낄 여유조차 없었어요. 음식 준비하는라고....
    그래서....다 끝나고 나중에 가족끼리 여유 있을 때....
    손님 음식은 맛 없는 거 해야한다. 반드시~!! 그렇게 결론 내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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