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 옷들 팔면서 왜 반품 안된다고 할까요?

이해할수 없는것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1-07-04 15:07:54
왕복 택비도 부담한다는데요.
저도 한번씩 장터 판매했던 사람이지만
자기 물건 어디가서 헌신짝처럼 취급되는게 불쌍해서라도 저는 반품 받아준다는 마음인데
완전 사이즈 안맞아 사진과 틀려 왕복 택배비 부담한다는데도 한사코 반품 안된다는건
도대체 무슨 똥배짱인지...
얼마전 완전 사이즈 안맞는 블라우스 하나 사고
반품 신청했다가 어쩔수 없다는 말한마디만 남기고 그후론 쪽지 답장도 없고 그러다가
오늘 장터 들어가보니 또다시 다른 판매글 올렸네요.괘씸하게.
파는건 좋은데 상대방이왕복 택배비 물고 반품 요구하면 반품 좀 받아주자구요.정말.
IP : 218.157.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4 3:14 PM (203.247.xxx.210)

    반품 사양한다고 적어 놓는 건 팔리지 않아야 하는 데 말입니다...

    또한 안 보고 싶은 아이디는 제외하고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고 옷 가게 횟수도 없이 너무들 올라와서.....

  • 2. ..
    '11.7.4 3:35 PM (211.55.xxx.129)

    그러게요. 저도 청바지를 장터에서 판 적이 있는데, 옷이란게 보는거랑 입는거랑 다르잖아요. 그분이 입어보고 안되겠다고 택배비 물고 환불하시겠다길래 흔쾌히 해드린적이 있어요,. 환불, 반품 안된다고 하는 분은 웬지, 하자있는 물건 처분하고자 하는 느낌을 받아서 전 절대 구매 안한답니다.

  • 3. .
    '11.7.4 4:22 PM (121.124.xxx.182)

    전 그반대로...
    중고물품을 팔았으니 좀 입어보고 보내어도 중고이니까 어쩔?이라는 분위기가 보여서리
    반품반대찬성이예요.

    여태 여기 장터나 어디나 중고옷은 산적도 없고 판적도 없지만
    좀 그렇지 않나요?

    새옷이나 새신발은 딱 입었다안입었다가 표시나지만
    중고제품은 애매해요.
    즉 입어서 확인해보니 아니더라와 색다른느낌의 옷을 입을만큼 입고....다시 꺼내어 두번입기 뭐하니 반품하는 경우도 있다싶은 쪽이라
    가장 정확한 방법은 만나서....사고파는게 가장 확실해요.
    그자리서 판결이 나니까...

    결론은 서로 못믿어서 그래요.

  • 4.
    '11.7.4 6:56 PM (59.20.xxx.203)

    전 판적있는데 해드렸어요
    단순변심인데도.. 사진이랑 느낌이 다르거나
    입어보니 별루거나 하면 ... 택배비 부담한다면 반품 받아 주는게
    좋은데.. 좀 싸게 판거라.. 배송료 빼고나니.. 얼마 안되서....
    그래도 원하셔서.. 전 해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835 언니가 있는데요... nn 2011/06/13 352
657834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서 임수정의 파란 가방 어느 브랜드 인지? 1 궁금 2011/06/13 389
657833 아이들 이 치료... 6 치과는 비싸.. 2011/06/13 399
657832 시어머니 행태 65 시어머니 2011/06/13 11,191
657831 한진택배-한진물류-대한항공-인하대학교 전부 불매합시다! 6 Neutro.. 2011/06/13 772
657830 매실10K 담그면..매실액기스가 얼마나 나오나요 3 궁금맘 2011/06/13 963
657829 남편과 댄스스포츠하려는데 몸치라 무슨 댄스부터하면 좋을까요? 2 40대초반 2011/06/13 361
657828 후라이드 치킨 어떤 게 맛있나요 15 aloka 2011/06/13 1,598
657827 언제부터 안비벼줘도 밥이랑 반찬 같이 먹나요? 6 아기엄마 2011/06/13 657
657826 금리가 인상되면 2 .. 2011/06/13 822
657825 산후도우미 얼마나 써야하나요? 8 임산부 2011/06/13 716
657824 결로있는 벽에 페인트 칠했더니 다 떨어졌어요. ㅠㅠ 3 . 2011/06/13 562
657823 와.. 너무 좋네요. 4 신세계 2011/06/13 1,462
657822 초등생 부모 개별 상담받으러 가는데 빈손으로 가면 좀 그렇겠죠? 8 학부모 2011/06/13 788
657821 어제보니 장준하가 완전 변심했던데 그게 본심인건가요? 9 내 마음이 .. 2011/06/13 2,070
657820 정말 눈물만 나고 어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5 답답 2011/06/13 1,292
657819 코랑 입주위에 생기는 요철땜에 미치겠어요. 2 왕고민 2011/06/13 742
657818 이소라도 떨어질 거 알면서도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노래했을꺼에요 6 소라이 2011/06/13 1,369
657817 과외비 입금해 달라고 문자보냈어요...괜찮겠죠? 6 ... 2011/06/13 1,390
657816 COOK 인터넷 TV 와 스카이 라이프 TV 중에 뭐가 더 낫나요? 4 tv 2011/06/13 432
657815 베란다벽 곰팡이, 싹 손봐주는 업체 없을까요? 1 2011/06/13 284
657814 임신중 남편이랑 냉전중.. 2 2011/06/13 777
657813 생오디샀는데 씻어서 냉동하나요?? 6 아줌마 2011/06/13 894
657812 원전.4호기의 실상.. 19 .. 2011/06/13 1,652
657811 시원한 이불 어떤걸 사야 하나요? 9 이불 2011/06/13 1,299
657810 부산해운데 <씨클라우드>,<파라다이스>호텔 어떤가요?^^ 6 ... 2011/06/13 681
657809 비만/삶의 희망이 없는데 고치고 싶어요 23 뚱녀 2011/06/13 1,901
657808 더운나라 여행 준비물 도움 좀 주세요~~ 8 두리뭉실통통.. 2011/06/13 618
657807 부산인데 집 구매 상담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4 즐거운 나의.. 2011/06/13 400
657806 아파트 양도세 부과 기준 알려주세요 1 지방민 2011/06/13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