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소라도 떨어질 거 알면서도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노래했을꺼에요

소라이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1-06-13 11:31:38

자랑스럽다고 말하는데 보는 마음은 왜 이리 아쉬운지
원년멤버들의 인터뷰도 너무 짠했고

남들이 어떻게 부르던 하고 싶은 대로 부르는 이소라 같은 사람이 진정 가수같아요

그나저나 나가수 이젠 정말 만신창이 같아요 ㅠㅜ
IP : 194.69.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라이
    '11.6.13 11:32 AM (194.69.xxx.1)

    링크 걸어요 : 이소라가 남긴 것 - http://v.daum.net/link/17566302

  • 2. ...
    '11.6.13 11:33 AM (1.230.xxx.80)

    이소라의 노래에서 좀 쉴 수 있었어요.....

  • 3.
    '11.6.13 11:35 AM (121.151.xxx.155)

    저도 이소라가 그리 부른것은 다 염두해두고한것 아닌가싶어요
    다들 너무 힘든 공연들을 하다보니
    가수들도 시청자들도 너무 힘이 들어가서 가끔 불편할때가있는데
    이소라편에서는 쉬어가는 코너가 되는것같아요
    이소라도 그리하면 점수못받을것알면서 한것같아요
    그래서 짠합니다

    저는 기존가수들은 좀 힘이 덜들어가는 노래로
    새로온가수들은 좀 무겁게 가면좋겟다싶어요

  • 4. ***
    '11.6.13 11:44 AM (114.201.xxx.55)

    나가수의 한계인듯...
    이렇게 지르기 대회로 변질되고 보는사람 피로하게끔 힘들게 노래하면 금방 지칠것 같아요...
    윤도현, bmk 많이 힘겨워보이고, 김범수는 즐기는 노선으로 변경한 것 같고, 박정현은 더이상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어 보이는게...
    순위 경연에서 순위욕심 버리고 노래한 이소라씨가 순위에서 밀려난 거죠.
    새얼굴 들어와서 분위기 전환시키는 수밖에 없어요...

  • 5. 모주쟁이
    '11.6.13 12:02 PM (118.32.xxx.209)

    이소라씨 좋게 탈락하려고 작정한거 같았어요. 1차경연 주먹이 운다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지만 점수 안나올게 뻔하고... 2차경연도 마찬가지구요.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신피디는 예능프로 만들고 싶어하는거 같던데ㅠㅠ 가난한 서민한테 질좋은 공연 공짜로 보여준
    몇개월동안을 고마워 해야겠지요. 젠장...

  • 6. 다들
    '11.6.13 3:56 PM (123.213.xxx.34)

    이미지 좋게 남기고 나오고 싶어 한다는 기사를 읽은 것 같은데
    다음에 무삭제분 보니까 확실히 의도적으로 부른 것 같아요.
    이번경연에 평소보다 훨씬 더 힘을 빼고 부르는게 느껴지네.
    윤도현도 2시의 데이트에서 매일 나가수 하는 사람들은 죽을 맛이라고 여러번 얘기했어요.
    왠지 저는 침몰하는 배에서 전부 뛰어내리려하는 느낌을 받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771 후라이드 치킨 어떤 게 맛있나요 15 aloka 2011/06/13 1,606
657770 언제부터 안비벼줘도 밥이랑 반찬 같이 먹나요? 6 아기엄마 2011/06/13 664
657769 금리가 인상되면 2 .. 2011/06/13 824
657768 산후도우미 얼마나 써야하나요? 8 임산부 2011/06/13 726
657767 결로있는 벽에 페인트 칠했더니 다 떨어졌어요. ㅠㅠ 3 . 2011/06/13 565
657766 와.. 너무 좋네요. 4 신세계 2011/06/13 1,465
657765 초등생 부모 개별 상담받으러 가는데 빈손으로 가면 좀 그렇겠죠? 8 학부모 2011/06/13 793
657764 어제보니 장준하가 완전 변심했던데 그게 본심인건가요? 9 내 마음이 .. 2011/06/13 2,074
657763 정말 눈물만 나고 어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5 답답 2011/06/13 1,303
657762 코랑 입주위에 생기는 요철땜에 미치겠어요. 2 왕고민 2011/06/13 780
657761 이소라도 떨어질 거 알면서도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노래했을꺼에요 6 소라이 2011/06/13 1,370
657760 과외비 입금해 달라고 문자보냈어요...괜찮겠죠? 6 ... 2011/06/13 1,454
657759 COOK 인터넷 TV 와 스카이 라이프 TV 중에 뭐가 더 낫나요? 4 tv 2011/06/13 438
657758 베란다벽 곰팡이, 싹 손봐주는 업체 없을까요? 1 2011/06/13 289
657757 임신중 남편이랑 냉전중.. 2 2011/06/13 792
657756 생오디샀는데 씻어서 냉동하나요?? 6 아줌마 2011/06/13 900
657755 원전.4호기의 실상.. 19 .. 2011/06/13 1,653
657754 시원한 이불 어떤걸 사야 하나요? 9 이불 2011/06/13 1,301
657753 부산해운데 <씨클라우드>,<파라다이스>호텔 어떤가요?^^ 6 ... 2011/06/13 682
657752 비만/삶의 희망이 없는데 고치고 싶어요 23 뚱녀 2011/06/13 1,903
657751 더운나라 여행 준비물 도움 좀 주세요~~ 8 두리뭉실통통.. 2011/06/13 621
657750 부산인데 집 구매 상담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4 즐거운 나의.. 2011/06/13 404
657749 아파트 양도세 부과 기준 알려주세요 1 지방민 2011/06/13 209
657748 모기나 벌레물려 가려운데 잘듣는 최강자는 뭘까요? 17 괴로워서 2011/06/13 1,391
657747 김흥국 라디오 짤린게 이유가 있어서예요? 21 ? 2011/06/13 2,790
657746 냉장고 as 기사 오신다는데... ㅠ.ㅠ 5 이노무꼬진지.. 2011/06/13 692
657745 서초구 잠원동쪽 괜찮은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헤어 2011/06/13 484
657744 현금준다는 인터넷가입,믿어도 되는건지요? 7 ... 2011/06/13 807
657743 남편은 자꾸 쟁이고 저는 자꾸 버려요. 3 z 2011/06/13 625
657742 저희 애는 오늘도 유치원 안간다며 울면서 갔네요 ㅠㅠ 9 bb 2011/06/13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