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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요) 브라이텍스 카시트가 그렇게 안좋나요? -.- 육아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 ㅠㅠ
1. 으앙!
'11.7.4 3:14 PM (14.52.xxx.167)원글인데요, 브라이텍스 카시트를 좋다고 한 구매자들도 상당수 있어서 이걸 어째야되나 싶네요.한두푼하는 물건도 아니라,, 잉잉. 도와주세요. ㅠㅠ
2. 음 저는
'11.7.4 3:14 PM (120.28.xxx.116)브라이텍스 사서 잘 썼던 사람이라 그닥 불만은 없었구요
오메가 세살까지...맥시라이더 일곱살까지...
그리고 주니어용(학교들어가면서)으로 바꿔줬었어요.
다른건 안 써봐서 잘은 모르겠고요..
저흰 참 유용하게 썼었습니다.3. ..
'11.7.4 3:15 PM (121.88.xxx.203)같은 브라이텍스라도 제품마다 좀 다른 듯해서 잘 모르겠지만요..
저는 신생아때부터 두돌정도까지는 메리디안 쓰고, 지금은 프론티언지 롬머키든지로 바꾼지 몇 년 됐어요.. (차에 가서 봐야 종류를 알텐데, 남편이 출근해서) 지금 6살이니까 한번도 카시트 없이 차를 타본 적이 없네요.
오메가는 어떤 식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바구니형태는 저 때도 오래 못 쓴다는 평이 있어서 안했어요. 그대로 들어서 옮길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럴 일 많지도 않고, 백일 지나 목 가누고 기기 시작하면 아이를 바구니에 담아 얌전히 둔다는 것은 쉽지 않아요.
거기다가 아이가 차에서만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제껀 처음엔 역으로 돌려서 눕혀서 쓰다가 조금 지나서는 세워서 앉히는 방식이었어요. 브라이텍스는 다 그런 줄 알았는데요...
암튼, 저는 맘에 드는 카시트에요. 아직도 쓰고 있고.. 아이는 적응하는데 3개월 걸렸는데, 아직도 자리에 앉아서 이동합니다. 자기 자린거 알아요. 안전벨트도 해야 하는거 알고요..
뭐든 잘 사용하세요^^4. 저는..
'11.7.4 3:16 PM (112.152.xxx.75)브라이텍스 플래티늄 모델 샀어요.. 짐 아기 17개월인데 100일전후부터 잘쓰고 있어요...~
만약 제가 바구니형샀다면 거의 몇번 못쓰고 중고로 팔았을 꺼예요.. 그 이유는 100일전후부터 썼는데 그때 이미 울아들 10kg육박해서 바구니형이었으면 꽉 끼었을껄요..ㅋ 바구니형 정확히 몇 kg 쓰는지는 모르지만..ㅋ 검색 함 해보세요... 카브리오픽스 주로 쓰시던데 몇 kg 까지인지..~
아기 몸무게에 따라 바구니형은 호불호가 갈릴듯 해요...~아기 예상몸무게로 가늠해보세요.. 울 아긴 태어날때 3키로 후반대..였어요...~그리고 브라이텍스가 답답하다는 뜻인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데 털로 되어있어서 겨울아닐때는 좀 시트가 덥긴해요...ㅋ 그래서 여름엔 쿨씨트 깔아줘요..~전 만족합니다. 울아들 이제 카시트가 자기자리인줄 알고 잘 타구 가요..~^^5. ..........
'11.7.4 3:18 PM (180.230.xxx.98)http://www.safian.co.kr/html/prodview.php?p_no=35&mLcate=001&mMcate=&mScate=&...
공식홈페이지 공식온라인쇼핑몰에 올라온 영상으로는
뒤로 넘어가는거 조절하면 되는거 같은데요?
그건 걱정안하셔도 될듯
바구니형은 돌 지나면 쓰기 힘들어요
이거 사셔서 적당히 한번 갈아타세요
전 오히려 82쿡에서 바구니가 좋다고 해서
맥시코시 샀다가 애가 싫어해서 팔고..
저렴버전(그라코였나 뭐였나.. 생각이 안 나네요) 샀다가 애가 또 싫어하고..
결국 돌때 브라이택스 맥시플러스 사서 2년 태웠어요
그리고 반값에 중고로 팔았고요
이번에 다시 그라코쥬니어카시트 사서 태우고 있어요
브라이택스 괜찮아요 ^^6. 전..
'11.7.4 3:30 PM (180.69.xxx.6)12개월 되었어요. 우리 아이.
우리 부부가 카시트는 몹시 신경을 써서 골랐습니다. 얼마 전에 소비자불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각 사의 카시트 안전 실험 한 것 도움이 되었구요.
바구니형 카시트는 사서 11개월 10킬로그램까지 태웠고, 이번 달에 새 것으로 교체했습니다.
각 시기별로 나오는 카시트 쓰자라를 생각에서 신생아용 카시트 다음에 유아용 카시는 3~4세까시 쓰는 것으로 바꾸었고 편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브라.. 그 브랜드는 안전실험에서 안전한 물건으로 나온 것 같지 않았어요.
맥시**, 국산 다이*에서 생산되는 모델이 안전실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었어요.
한 번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게 도움이 될 거예요.7. 저
'11.7.4 3:35 PM (110.12.xxx.137)원글님 말씀하신 카시트 사서 조리원 나오면서 4돌정도까지 잘 썼고 지금은 동생 태우고 있습니다.
어떤 물건이든 자기한테 유용하면 좋은 물건이지요.8. ...
'11.7.4 3:36 PM (61.78.xxx.173)전 같은 오메가 사서 46개월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신생아때는 뒤로 보게 해서 눞혀서 사용했고 지금도 잘쓰고 있어요.
저희 아이가 좀 체구가 작은편이라 (98센티에 12키로네요) 오래 쓰고는 있는데
아이가 한번도 불편해 한적 없이 지금도 자기 자리인지 알고 앉아서 안전밸트 해달라고 해요.
다만 여름에는 바닥이 좀 더워 하는거 같아서 저도 쿨시트 사서 깔아주고 있고요.9. 으앙!
'11.7.4 3:48 PM (14.52.xxx.167)원글이에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브라이텍스가 답답하단 뜻은, 아이의 목이랑 머리 부분을 브라이텍스 카시트가 유독 너무 심하게 빡빡하게 감싸서 그렇다는 뜻이고, 원단이 답답하다는 그런 문제는 아니에요. 브라이텍스 오메가 원단은 세가지가 있던데 어차피 다 덥다 하더군요. 그래서 개중 제일 덜 더운 것으로 골랐고 여름엔 쿨시트 쓰려구요.
카브리오픽스 바구니형이 몇kg까지 쓰는지 그걸 알아봐야겠네요..
저의 복중태아는 일단 자기 주수에 맞게 잘 자라고는 있는데, 태어난 후에 살찐 아가가 될지 날씬 아가가 될지 그건 알 수가 없는 노릇입니다요 -.-;;;;
전..님, 저는 카시트에 몹시 신경을 쓰는 세심하고 좋은 부모감은 아니라서 ^^;;; 카시트가 덜 안전하냐 아니냐보다, 일단 아기가 좀 편.안.하.게. 덜 울고 탈 수 있어야 한다고 그게 먼저라고 생각해서요.. 아기들이 카시트 안타겠다고 울고불고 악쓰고 하잖아요. 아기에게 사고가 나서 다칠 확률보다 제가 아이 악쓰는 소리에 미쳐 돌아가실 확률이 일상적으론 더 높다고 여겨져요 ^^;;;
순성산업 것도 알아는 봤는데 브라이텍스 것으로 사게 되었네요.10. 카시트
'11.7.4 3:54 PM (210.206.xxx.130)18개월 아들 3.6kg 으로 태어나서 10개월까지 맥시코시 바구니형 카시트 썼어요.
9개월때부터 답답한지 카시트에만 앉으면 악을 쓰고 울어서 10개월에 브라이텍스로 바꿨어요.
좁은 바구니 카시트 뒤보기 하고 다니다가 두다리 쭉뻗고 앞에보고 다니니 살겠는지 더이상 안 울더라구요. 12개월까진 뒤보기 하고 다녀야한다고 하지만 아이가 좀 크니 안되겠더라구요.
귀찮게 중간에 뭘 바꾸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바구니형 아주 잘 썼어요. 버즈 유모차랑 호환되니 카시트에서 잠들면 유모차에 얹어서 데리고 다니고 식당같은곳에 갈때도 바구니채 들고 다녔구요.
카시트는 적응이 중요하니 아이가 아무리 악을 쓰고 울어도 절대 꺼내주지 마세요. 저희 아이는 카시트에 앉아야 어디 가는거라고 생각하는지 어야가고 싶을때는 꼭 카시트에 앉혀달라고 해요.11. 으앙!
'11.7.4 4:04 PM (14.52.xxx.167)저도 아기가 악쓰고 울어도 안 꺼내주려구요. 그 생각을 하다보니 카시트가 딴딴하냐 아니냐보다는 아이가 잘 앉아있냐,,(☜ 가장 중요! 아기가 30분이상 악쓰고 울면 저는 차에서 뛰어내릴지도 모름 ㅠㅠ ) 그리고 카시트가 적당히 안전하냐,, 믿을만한 회사냐,, 대중적으로 쓰이는 제품이냐,, 이런것들을 고루고루 보게 되더라구요. 휴우.
뭐 대충,, 지금 사놓은걸 역방향으로 장착해서 카시트를 최대한 뒤로 젖힌채 아이를 앉히면 되겠군요.. 3세까지는. 어쩔 수 없다. ^^
바구니형에서 주니어형으로 바로 넘어가긴 어렵나봐요.
사놓은거 그냥 쓸래요. 감사합니다.12. mm
'11.7.4 4:12 PM (116.33.xxx.41)제 아이도 브라이텍스 카시트 사용했었는데...뭐가 안좋은지 모르겠네요..^^;;
저는 생후 2개월이 좀 안되었을때부터 태웠어요.
신생아때는 후방장착을 해서, 10~11개월 정도까지 후방장착했던것 같아요.
예민한 아기여서 잠을 깊게 못자던 아기였는데, 카시트 안에서는 잘 잤답니다. 장시간 여행때도 편안해하면서 잠도 잘 잤어요.
4세까지 브라이텍스 카시트 잘 타다가 이후 지금까지는 주니어카시트로 새로 구입해서 타고있어요.
저는 다른것도 아닌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는 좋은걸로 하자는 주의인데, 브라이텍스 후회없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카시트에 적응하는게 관건을것 같은데..생후 2개월 정도부터 집에서라도 가끔씩 눕혀주면 적응이 쉽지 않을까싶네요..^^13. 으앙!
'11.7.4 4:22 PM (14.52.xxx.167)원글인데요, 사실 후방장착이라는 용어가 무슨 얘긴지조차 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위에 어떤분 링크해주신 페이지 가봐도 후방장착이란? 이라는 설명글에 맨 딴소리만 씌여있는 거 같고 ㅠㅠ 그림을 보니 걍 뒷좌석에 역방향으로 설치하는 거 같아요. 후방장착이라는게.. (맞나요;;;;)
아 정말,, 사실 알고보면 별 쓰잘데기도 없는 것으로 머리가 아파서 살짝 짜증이 나려던 차에 답글들 보며 위안삼아요. ^^14. mm
'11.7.4 4:30 PM (116.33.xxx.41)네,맞아요~ 후방장착은 카시트 방향을 뒤쪽으로...자동차의 뒷유리창을 향해 카시트를 설치하는걸 말해요~
그렇게하면 위치가 거의 요람처럼 등받이가 많이 젖혀져서 허리뼈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돌 전 아기들에게도 무리가 가지 않는답니다~~^^15. 저도
'11.7.4 6:26 PM (220.127.xxx.160)브라이택스 계속 썼는데 뭐가 안 좋다는지 모르겠네요.
바구니형은 너무 금방 못 쓰게 되니 하지 마시고요. 그 다음이 유아용이고 그 다음이 주니어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