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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1-07-04 02:48:46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이 납니다
아직 이런 말씀을 해 주시는 어른들이 있건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열정은 다른 화제에 몰리는군요
진정 분노해야할것, 우리 힘을 써야 할 곳
알기가 쉽지 않은 것일까요?
아니면 모르고 싶은 걸까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702021647
IP : 125.178.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난쟁이
'11.7.4 2:49 AM (125.178.xxx.19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10702021647
2. 존경스런분
'11.7.4 7:16 AM (211.196.xxx.39)나를 포함한 기성세대는 제대로 싸우지 못했다. 혁명도 이루지 못했고 범죄자가 감옥으로 가지도 않았다. 되레 범죄자들은 피땀 흘려 낸 세금으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내가 일을 제대로 못했다. 독재에 굴복을 받아내지도 못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부탁한다. 여러분은 여기서 끝내면 안 된다. 아버지 세대가 뭘 못했는지 알아야 한다. 여러분은 떳떳하다고 큰 소리 치면 안 된다.
여러분은 비겁자의 자식이다. 제3세계 아버지의 자식이다.
그게 억울한가. 그럼 달라지자.
청와대가 달라지지 않으면 청와대로 갑시다. 이런 말을 하겠다.
나 자신에게도 욕을 하고. 냉소주의자가 되지 마라.
나도 언제 죽을지 몰라도 냉소주의자가 되진 않겠다.3. 이런 기사도
'11.7.4 10:20 AM (211.44.xxx.175)이건 프랑스 레지스탕트 출신이 책에 관한 기사인데
책 제목이 <분노하라>.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10623120...
불의에 <분노>할 줄 안다면 그것부터가 변화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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