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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모님께 리모델링을 부탁...했고 1년 반정도 지났어요

아잉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1-07-03 15:29:14

애초에 아는분께 리모델링을 부탁한게 제 불찰입니다만
시간이 촉박해서 그렇게 됐어요.
제가 그다지 까탈스럽지도 않고 이거저거 참견하지도 않고
필요한 부분만 얘기하고 적당히 제가 원하는 기본형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첨 한달이 지나니까 여기저기 불편한 점이 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그걸 다 갈아엎을수는 없고...
크게 하자가 있는건 아닌데
화장실 바닥 타일이 딱딱 맞게 안붙고 여기는 간격이 넓고 저기는 좁고
사이사이 맷지라고 하는 그 백시멘트도 푹 패인데도 있어서 사이에 때도 많이 끼고
이런 저런 불만이 좀 있었지만 별말 안하고 넘겼어요.
지금와서 1년반이나 지나고 이런거 얘기한다고 해줄거같지도 않고요.

진짜 절대 그냥 아는사람한테 리모델링 맡기지말라는 말이 딱맞네요.
여기서 평생 살꺼라고 생각하고 결혼하면서 리모델링해서 들어온건데
신랑보기도 좀 그렇고... ㅠㅠㅠ
IP : 119.195.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7.3 3:35 PM (122.34.xxx.6)

    이런 건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면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괜히 껄끄럽고 ..내돈 내고 하는 일인데 맘까지 불편............이런 경우 많이 봤어요.

  • 2. 그나마
    '11.7.3 3:36 PM (121.125.xxx.251)

    리모델링이니 님은 저보다 나은 듯 하네요.
    전 집을 친척분께 맡겨 완전 돈만 날렸어요.
    이 쯤만 말할께요.
    혈압 올라요.

  • 3. ssm
    '11.7.3 3:36 PM (211.108.xxx.154)

    앞으로는 뭐든지 아는사람한테 맡기지마세요 잘되면 좋은데 잘안되면 서로 입장 난처하고
    할말도 못하게되고 돈 좀 아끼다가 나중에 속 완전 썪습니다...

  • 4. 으휴
    '11.7.3 3:41 PM (115.136.xxx.27)

    예전에 아는 교회 집사님한테 공사 맡겼다가.. 완전 꽝됐어요.
    아파트인데 밑에 집에 물 샌다고 해서 그거 고쳤거든요. 저희 집은 마루까지 깔았는데 다시 아랫집에서 물 샌다고 하고 ㅜㅜ

    결국 다른 업자시켜서 그거 잡아내고 다시 고쳤어요.. 어찌나 열불 나던지요.
    진짜 할말도 못 하고,,, 오히려 저희가 죄인이 되서 고쳐달라고 하는데.. 진짜 집에 와서는 열통 터져 죽겠더라구요

  • 5. ..
    '11.7.3 3:48 PM (110.14.xxx.164)

    원래 아는 사이엔 안 맡기는게 하자 생길때 다 시해달라고 하기 힘들거든요
    사실 누구에게 맡겨도 하자는 생기는데 그걸 얼만큼 제대로 보수 해주느냐가 문제에요

  • 6. 그냥..
    '11.7.3 4:54 PM (211.54.xxx.46)

    모르는 사람한테 해도 그 정도 하자는 보수해주기 힘들어요. 게다가 일년 반이면...
    인테리어 하는 동안 잔신경 안 쓴 것으로 되었다고 넘기세요.
    전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했는데 완전 큰 하자가 넘 많아서 그거 보수받느라 힘들었어요. 큰게 터지면 자잘한 건 있는지도 몰라요. ㅜㅜ

  • 7. 아잉
    '11.7.3 5:51 PM (119.195.xxx.204)

    원글쓴입니다.
    그냥...님. 저 하자는 공사 한달뒤부터 눈에 보이던것들인데
    말하기 뭣해서 지금까지 미룬거예요.
    사실 제가 수첩에 적어놓기까지했는데 막상 한번 해서 부탁드리니까
    마치 선심쓰듯이 그럼 담에 거기 갈일있으믄 들르겠다고하더니 안오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앞에 인테리어하는 가게가서 돈내고 보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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