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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왜 그렇게 슬프게 울었을까요.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1-07-03 13:25:19
모나코 왕세자비 말예요.
결혼 포기하고 도망가다가 잡혀왔다던데...
그래서 그런 걸까요.

왕자가 황당해하며 째려보던데...
불쌍해서 어째요.
동화 속 같이 누군가 나타나서 좀 구해주지... ㅠㅠ
IP : 112.155.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
    '11.7.3 1:35 PM (125.177.xxx.133)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여자분이 완전 로맨스 소설 주인공처럼 예쁘던데..

    결혼스토리 궁금하네요

  • 2. ...
    '11.7.3 1:42 PM (180.224.xxx.200)

    이미 왕세자비가 된 그녀만 빼고...모두가 그 결혼식을 원했다고 합니다.

    모나코와 왕세자는 말할 것도 없고...왕세자비의 친정, 왕세자비의 국가까지도.

  • 3. ww
    '11.7.3 1:43 PM (125.177.xxx.133)

    아니 당사자 빼고 모두가 원한 결혼식이라..

    본인에겐 지옥이겠네요..휴..

  • 4. ㅠㅠ
    '11.7.3 2:15 PM (112.150.xxx.163)

    루머성기사긴 하지만 결혼 몇일전에 왕자의 새로운 사생아가 니타났다는 소문이 ...ㅠㅠ

  • 5.
    '11.7.3 2:35 PM (125.128.xxx.26)

    간략한 집안정리>
    레니에3세 = 그레이스 캘리와 결혼을 함으로서 망하기 직전의 모나코를 관광지로 부흥시킴.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로맨틱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엄청난 부와 함께 그때까지의 총체적 난국을 타개한 혼테크의 귀재.
    레니에와 켈리의 장녀 = 놈팽이와 결혼 이혼을 반복하다가, 집안 좋고 성실한 연하 남편을 만나 슬하에 세남매를 두고 잘사나 싶더니 남편이 요트사고로 죽음. 그후에 친구 남편 뺐어서 재혼함. 남에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결혼해서 현재 지겹게 부부싸움중. 게다가 첫째 아들은 약물과 술 사고, 대학에 들어가기도 전에 여친과 동거하는등 모나코 왕실의 막장 절차를 밟고 있어서 앞일이 깜깜.
    레니에와 켈리의 장남 = 하도 오랫동안 연애를 안해서 게이설이 돔. 그 루머로 레니에 공을 엄청 마음고생 시킴. 그러자 게이가 아니라는걸 증명 하고 싶었는지 미쿡인 유부녀랑 혼외정사로 첫 딸을 얻음. 그 딸을 숨기느라 막대한 돈을 썼으나 이미 세상에 다 알려짐. 그후에 아버지한테 애 둘딸린 흑인 여성과 침대에 있는걸 들켜서 디질뻔 하고 헤어짐. 헤어진 그여자가 아들 안고 나타남 -_- 자기 자식 아니라고 발뺌 했으나 DNA일치. 또 다시 막대한 양육비를 지불. 그리고 오늘날 도망가려던 예비신부 붙잡아다가 결혼 하셨음.
    레니에와 켈리의 차녀 = 어린나이에 강간범과 침대에서 뒹구는걸 파파라치에 걸려서 DOG망신을 당함. 어리지만 언니 오빠 못지 않는 막장파워를 과시. 그후에 유부남 경호원과 결혼한후 곧바로 이혼.함. 현재까지 유부남, 범죄자, 백수 등등 베스킨라빈스 써리원처럼 돌아가면서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위자료로 남자들 좋은일만 시키고 있음. 결국 레니에공은 죽을때 막내딸한테는 유산을 10분지 1만 주고 죽음. 그것도 용돈식으로 한달에 한번씩 타서 쓰게함. 그렇게 안하면 위자료 주다가 거지될 판

  • 6. ..
    '11.7.3 6:45 PM (116.39.xxx.119)

    예전에 이민영 결혼식 생각나더라구요
    친정부모까지 펑펑 울던 결혼식..
    펌님 댓글 읽으니 휴..개막장 집안이네요. 도망가서 꽁꽁 숨어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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