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스트코 불고기 어떻게 먹으면 맛있어요?

요리법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1-06-11 22:31:06
큰 팩으로 파는 양념 소불고기....그대로 구워도 되겠지만, 어떻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는지 궁금해서요.
버섯 등을 첨가하거나 물을 좀 더 넣거나, 아님 양념을 더해야 하나요?
그냥 그상태로만 굽자니, 그다지 맛나는 것 같지 않아서, 지혜를 구해봐요.
IP : 1.226.xxx.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6.11 10:38 PM (112.151.xxx.221)

    뚝배기에 물좀 넣고 (버섯 양파도 넣으면 좋겠죠..) 그대로 식탁에 올렸는데 다들 너무 잘 먹었어요. 상추랑 싸먹었어요..

  • 2. 요리법
    '11.6.11 10:39 PM (1.226.xxx.44)

    아, 뚝배기요?
    전 그생각은 못하고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없이 그것만 구웠더니 너무 바싹 구워져서 약간 퍼석했었는데, 뚝배기에 물....식당에서 그렇게 나오는 것도 같아요.
    감사합니다.

  • 3. s
    '11.6.11 10:48 PM (60.196.xxx.130)

    손님오심 전골냄비에 청경체와 버섯, 당면들을 넣어서 전골로 먹어요.
    파랑 양파, 마늘도 더넣고요.

  • 4. 저도
    '11.6.11 11:04 PM (112.149.xxx.188)

    뚝배기에 물, 간장, 매실엑기스, 마늘 더 넣고 버섯이나 당면 떡...넣고 먹어요

  • 5. ...
    '11.6.11 11:40 PM (221.157.xxx.24)

    저도 뚝배기에 물..고추나 피망 있음 넣으면 칼칼하니 맛있어요..

  • 6. 방금..
    '11.6.11 11:54 PM (222.234.xxx.93)

    저희신랑 해줬내요.. 평소에는 그냥 버섯이랑 양파 썰어넣고 뚜껑덮고 익히면 물이 자박하고요..
    오늘은 그냥 뚜껑덥고 구워서 자박하게 익혀서
    부추 썰어 파절임처럼 무쳐서 넓은 접시에 담고 그위에 올려주었더니.. 고급스럽다고 좋아 했어요..^^

  • 7. 양념이 진함
    '11.6.12 12:17 AM (110.174.xxx.207)

    저도 그거 좋아해요, 양념해서 파는 불고기들 가운데 가장 고기 질이 좋은듯~ ^^;;
    아 여기선 살 수도 없는데 또 먹고싶네요~ 흑흑

    그거 근데, 그냥은 양념이 너무 달 정도로 진해요.
    그래서 버섯, 양파, 파, 당근 이런거 좀 더 썰어넣고 물도 살짝 넣어서 익히면 좋더군요.

  • 8.
    '11.6.12 12:39 AM (220.70.xxx.199)

    저는 그거 사오면 간장 빼고는 다 더 넣어요
    양파, 배, 마늘 등등...암튼 그리해서 뚝불고기나 전골해먹으면 나름 맛나더군요
    급할때 어려운 손님말고 가까운 손님왔는데 반찬도 별거 없을때는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268 요즘 배추 절이는거 몇시간정도 걸릴'까요? 1 여름배추 2011/06/11 397
657267 서울대 출신아니면 다 필요없다 8 사회생활 2011/06/11 2,260
657266 여름 이불로 가장 시원한 소재는 무었이죠? 11 .. 2011/06/11 1,881
657265 제평에 애들 벤시몽 운동화 있나요? 2 궁금이 2011/06/11 492
657264 아수라 백작 너무 귀여워용 ^^ 1 ㅋㅋㅋ 2011/06/11 1,048
657263 씨티헌터 질문이요~ 5 궁금 2011/06/11 706
657262 원전.탈원전데모 8 .. 2011/06/11 483
657261 부동산 계약서 상의 이 한 줄 어떻게 해석 가능한가요? ㅠㅠ 9 조언구해요 2011/06/11 1,077
657260 코겐도 파운데이션 쓰시는 분 있나요??? ^^ 2011/06/11 207
657259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감사표시를 하는게 좋을까요 3 -- 2011/06/11 221
657258 바람 오케바리제이.. 2011/06/11 435
657257 다음 생엔.. 7 지친 주말 2011/06/11 1,138
657256 알바니아에 가게되었는데요~ 3 백김치 2011/06/11 525
657255 손이 아주아주아주 못생긴 여자 보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39 행복 2011/06/11 13,100
657254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악보보세요ㅋㅋ 2 ^^ 2011/06/11 1,380
657253 이것이 유방암 증세일까요? 아시는 분, 봐주세요. 3 72세친정엄.. 2011/06/11 991
657252 드라마 꿈돌순돌 2011/06/11 139
657251 딸아이가 넘어져서 얼굴이 갈렸는데요.. 8 ... 2011/06/11 931
657250 어두움이 밀려오면 2 완샷2 2011/06/11 259
657249 코스트코 불고기 어떻게 먹으면 맛있어요? 8 요리법 2011/06/11 1,369
657248 여러분의 오늘의 한 표가 내일의 한 생명을 구합니다 4 Neutro.. 2011/06/11 306
657247 반복된 일상 2 오핑맨 2011/06/11 384
657246 얄미운 남의편을 위한 연밥죽 13 긴수염도사 2011/06/11 1,059
657245 아들이라도 근처 학교 보내는 집들이 많은가요? 8 지방 2011/06/11 1,045
657244 수학과목 과외쌤이나 좋은 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세아이맘 2011/06/11 294
657243 해수욕장 추천좀 해주세요. 1 궁금 2011/06/11 239
657242 손 마디가 욱신거려요,, 1 ,, 2011/06/11 410
657241 둘째 태어난지 50일...애 둘키우는거 언제쯤 적응될까요 12 너무 힘들어.. 2011/06/11 1,069
657240 암웨이 CLA 개봉 안한것 버려야 할까요? 2 버려야 하나.. 2011/06/11 489
657239 (19)질염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6 ... 2011/06/11 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