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블로거 수천만원 번다는 얘기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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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는데  이번 사건의 억대 규모에 다시 놀라네요,

이런 유능(?)한 커리어우먼들 기사 보면,
적은 돈 버는 자기아내, 자신이 무능력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어 참 기분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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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랑도 내가 파워 블로거라면 회사 때려치겠다고 하던데요.
자기가 기사하면서 모시고 다닐거라구.

그들이 포스팅하면서 평범한 주부인 척 보였던게 더 짜증나요..
평범한 주부는 솔직히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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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약사셔터맨남편농담 이후 10년만에 듣는 기사이야기, 크크,
뭔가 미묘한 울화와 위화감을 주던 .... 그 어마어마한 금액에
부당이익도 끼어있던 부분이었네요.

[떱]

그들이 포스팅하면서 평범한 주부인 척 보였던게 더 짜증나요2222

맞아욧!
직장 댕기는 미혼인 제가 봐도 짱나는데, 진짜 주부인 분들은

주부 코스프레하는 그런 사람들 진짜 미우실 듯.

[희망통신]

진짜 많이 벌긴하나보네요..부럽다 ;;; ㅎ

[블로그]

사고 팔기도 성행하는데

그게 다 뭣때문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