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이 잘 되는 사람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우연일까요...!!
제가 요번에 모...에 1등 당첨이 되어서 티비를 받았어요... 상품이 좋다기 보다...어떻게 그 많은 응모자 중에 제가 1등으로 당첨이 되었을까 하는 의아한 심정...요런 느낌 아시는 분은 아실꺼예요...
참고로.. 국내 대형마트에서 하는 행사에서도 응모해서 1등이 당첨이 되었었거든요...
전 정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적어 넣은것 뿐인데.. 1번이 아니고 2번째..2등도 아니고 1등이 되고 보니..
아!!! 정말 신기하고 놀라워서... 정말 우연일까요... 아님 이런 운이 잘 오는 사람이 있는걸까요...?
이런 기운을 받아서 로또 1등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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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
당첨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1-06-11 04:44:46
IP : 183.103.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1 5:04 AM (119.207.xxx.170)저도 기를 받아...서...
2. 있더라구요.
'11.6.11 5:17 AM (110.47.xxx.61)뭐 뽑기 같은 거 하면 유난히 잘 뽑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희 어머니.
TV, 김치냉장고, 냉장고....<- 백화점 오픈 행사, **의료기 지점 오픈 행사, 이런 데서 응모권 당첨되서 받으신 거예요.
응모에 목숨걸고 부업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다는데,
딱 한 번 가서 딱 한 장의 응모권을 넣으셨는데, 그게 뽑히더라구요.
저도 놀랐어요.
그래서 엄마 로또 해 보라고 했더니, 엄마가 복권은 엄마 운이 아니라면서 안 하시더라구요.
그런 게 있대요. ㅎㅎㅎ3. 저도
'11.6.11 9:04 AM (175.195.xxx.184)생애 첨으로 1등 당첨된적 있어요. 전 상품이 아니고 현금으로 몇백만원
제 생애 공짜란 절대 없다며 살았었는데... 요즘은 로또를 가끔 구입합니다.^^4. ..
'11.6.11 1:10 PM (110.14.xxx.164)잘되는 사람이 팔자에 있답니다
우린 그런거 없다고 포기하래요5. .....
'11.6.11 1:27 PM (125.191.xxx.34)저도 응모하면 잘 되는 편인데, 제가 그냥 안해요
똑같이 응모를 해도 친가쪽(아버지, 고모, 할머니 등)은 전혀 안 되고 외가쪽(어머니, 저)은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가 친가쪽에서 마음을 많이 돌리셨어요.....;;;;6. ,,,
'11.6.11 4:06 PM (221.143.xxx.245)저도 잘되는편..다들 로또 한번 사보라고..
고딩때 별밤 퀴즈대회나가서 안경이랑 운동화를 시작으로..장식장이랑 다이아목걸이도 받았어여..요즘은 주로 영화표나 음악회표를 받을때도 있는데..다들 신기해해여..7. 홍선생
'11.6.11 6:00 PM (118.41.xxx.204)기받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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