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쓰시는 분들..
제습기로 40%까지 습도 낮췄다가 창 열면 얼마만에 다시 7,80%로 올라가나요?
소음 때문에 밤새 틀 수도 없고, 자다 깨서 돌릴 수도 없고,
제가 제습기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지
지금 방문 창문 닫고 제습 중인데 넘 갑갑해요. ㅠㅠ
에어컨을 같이 사용해야 하나요?
지금 두시간째 제습 중인데 50%에요.
이러다 문 열자마자 습도 다시 팍팍 올라가면 너무 허무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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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닫고 틀어야 하는 거라면 넘 갑갑하네요 ㅠ_ㅠ
제습기..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1-07-01 21:34:15
IP : 121.167.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1.7.1 9:47 PM (180.66.xxx.72)40까지 낮추실 필요 있나요?
전 55만 되어도 훨씬 쾌적하고 좋던데..
그러다가 문 조금만 열어둬도 한시간이면 70~80까지 올라가요.
그냥 너무 답답하다 싶을 때 60정도까지만 낮추고 얼른 꺼요. 전기비도 만만치 않아서..
빨래 널고 3~4시간 켜두면 바짝 마르니깐 너무 좋네요~2. 제습기..
'11.7.1 9:52 PM (121.167.xxx.244)헉.. 한시간이면 금방 올라간다구요? ^^;
오늘 사와서 밤에 뽀송하게 잘려그랬는데
전 창문을 활짝 열고 자거든요. 안되겠네요 ㅠㅠ 반품해야지..
82에서 제습기 뽐뿌글을 넘 많이 봤는데 제 스탈은 아니네요 ;;3. 제습기..
'11.7.1 9:54 PM (121.167.xxx.244)오늘같은 더위엔 제습기 가동 전 온도 27도 습도 80도,
가동하고 나니 무려 29도..습도는 지금 57도지만요 후끈하네요 ;;;
제습기..ㅠㅠ 밍워요4. a
'11.7.1 10:22 PM (175.124.xxx.85)오늘 12시간 부엌 후두 틀어 놨더니 보송보송 시원해요.
그냥 후두 트셈.
좀 시끄러운거야 뭐 ㅋㅋㅋ5. a
'11.7.1 10:24 PM (175.124.xxx.85)문 다 닫고 틀었습니다.
애들이 있으시면 선풍기랑 같이 돌리셔야.6. 그래도
'11.7.1 10:24 PM (121.136.xxx.196)방에 틀어놨다가 60%정도에 끄고 방문은 닫아놓으면 잠잘때 상쾌하던데요.
아이들방도 빈시간에 2시간정도씩 가동시킵니다.
옷방에 틀어놓으면 뽀송해져서 정말 좋아요.
온도가 높을때도 선풍기 돌리고 제습기 사용하면 갑갑함이 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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