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면 아저씨들이 그렇게 껌을 많이 씹으시는거에요.
짝짝짝짝...
좀 커서 알았어요.
그게 깜빡이 소리였다는걸요.
오메.. 무식한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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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때.. 어이없는 착각?
gg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1-06-30 19:34:15
IP : 112.153.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ㅎ
'11.6.30 7:36 PM (210.121.xxx.149)ㅎㅎㅎㅎ
2. ㅁㅁ
'11.6.30 7:40 PM (221.141.xxx.162)저는 어릴때 그소리를 기사아저씨가 모나미볼펜 똑딱거리는술알았슴
3. ㅎㅎ
'11.6.30 7:47 PM (203.170.xxx.229)전 차가 저절로 알아서 가는 방향을 가르키는 줄 알았음
4. ,,
'11.6.30 8:01 PM (110.8.xxx.9)미국사람 애기는 그냥 영어,
한국사람 애기는 한국말....
근데 한국인 아가가 미국서 영어 하는거 보고 깜놀...
쟨 주워왔을거야...분명 아빠는 미국사람일거야...5. ...
'11.6.30 8:26 PM (122.43.xxx.64)밤길 걷는데 달이 나를 쫒아 온다고 생각해서 많이 무서워 엉엉 울며 집으로..
6. ..
'11.6.30 8:40 PM (126.114.xxx.4)밤길에 제 바지 스치는 소리를 남학생이 따라오는 소리로 알고 떨면서 집에 온 적이 있어요. ㅠㅠ...
7. ㅋㅋㅋ
'11.6.30 9:25 PM (210.105.xxx.200)지렁이가 자라면... 뱀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맹꽁이가 새 인줄 알았거든요. 그러다... 스무살 너머 즈음에
두꺼비 비슷한거라는거 알게되었어요.8. 쓸개코
'11.6.30 9:56 PM (122.36.xxx.13)저는 남자는 남자가 낳고 여자는 여자가 낳는줄 알았네요.
9. ..
'11.6.30 11:59 PM (121.164.xxx.45)전 공중화장실 변기에 앉으면
에이즈에 걸리거나 임신하는줄 알았어요
무려....20대 초반에...
저 미쳤지요?
가정시간에 다배웠는데도
주위 언니들이 그렇다니까 그런줄 알았다는...10. 의문점
'11.7.1 4:47 AM (118.217.xxx.12)브레이크 밟을 때 마다 손으로 따로 브레이크 등 켜는 줄 알고
운전자는 참 바쁘겠다... 고 생각했던 기억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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