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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시는분들 도움 좀 주세요.
고학년이 되도록 여행은 가족모두가 함께 가는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남편만 바라보다간 눈빠지겠더라구요
이젠 아이들도 컸으니 저혼자라도 씩씩하게 애들데리고 다녀볼려구요
그래서 다가오는 놀토에 부산에 1박2일로 가볼려고 하는데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ktx타고 가서 2층버스로 시티투어 할 생각이고 부산타워랑 말로만 듣던 깡통시장 가볼건데 나머진 어딜가봐얄지 좀 봐주세요.
해운대랑 아쿠아리움. 태종대는 가봤으니까 제외하구요.
중1아이가 있으니까 꼭 가보면 좋은곳 추천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숙박인데 호텔에서 묵고 싶은데(모텔은 쫌 꺼려지구요)
아이들 데리고 묵을만한 너무 비싸지 않고 괜찮은 호텔 추천 부탁드릴께요.
남편빼고 갈려니 허전하고 겁나지만 이번을 시작으로 시간나는대로 다녀볼려구요.
1. 환상
'11.6.30 9:55 AM (61.79.xxx.52)동래가 부산의 전통 명소입니다.
동래관광 호텔을 잡으시면 가격면이든 괜찮을거 같아요.
그 인근에 복산 박물관이랑 충열사라는 유적지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정말 좋답니다.
부산대학캠퍼스,교대도 인근에 있구요, 금정산과 범어사도 있답니다.
지하철이 있어서 거기서 타시면 자갈치,남포동,보수동,영도 다리위에 있는 롯데백화점,용두산 공원,동아대, 국제시장 그렇게 보실 수 있어요.2. oops
'11.6.30 10:08 AM (220.73.xxx.248)부산, 사실 해운대.태종대.남포동 인근...빼면
아이들 데리고 애써 찾아가 볼만한 곳 별로 없습니다...ㅜㅜ3. 왜
'11.6.30 10:17 AM (121.174.xxx.34)부산에 오실려는지... 부산에 30년 넘게 살았지만 갈곳 전혀 없습니다에 한표..
시티투어버스 볼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길 복잡하구요 잠만 잡니다. 깡통시장 다 짝퉁만 팝니다.
동대문시장이 훨 낫죠.. 저 같으면 강원도나 경포대 쪽으로 여행 잡습니다.4. 오타
'11.6.30 10:56 AM (121.174.xxx.177)물건을 딛고 드나드는 배 ---> 물건을 싣고
싸고 맛있는 횐 한 사라 ---> 회 한 사라5. 부산사람맞아?
'11.6.30 10:56 AM (61.79.xxx.52)윗분들 참 이상하시네요!
저 고향이 부산이고 전국 다 돌아봤고 외국도 가 봤지만..
부산 만한데 없던데요?
부산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사람들 모인데가 어디 있습니까?
좋은데 사시니까 좋은 걸 잊고 사는가 본데, 아니거든요.
지금은 인근 살지만 부산 한번씩 가면 더욱 발전하는데 눈이 동그래지겠어요.
왜 여기 분들이나 타지분들이 부산 부산 할까요? 정말 이해안되는 분들이네요..참!6. 시티투어버스..
'11.6.30 10:59 AM (112.145.xxx.84)부산 사는 제 친구도 신랑이랑 탔었는데 애들 데리고 함 탈만하다 해서
저도 큰애 방학함 한번 탈려고 작정하고 있는걸요..
윗분이 넘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부산 야경은 용두산 공원 올라가시면 되요..
공원이라 시원하고 탑 꼭대기에서 야경도 보실수 있어요..
위치는 남포동 쪽이니 보수동 책방 골목 구경하시고 하셔도 되구요..7. ,,
'11.6.30 1:42 PM (59.19.xxx.196)그냥 남포동 해운대,자갈치 여기가 부산의 본모습을 구경할수있음,,,부산구경좋다는거 사람나름이지만 저도 별로 구경할거없다는거에 한표,,
8. 학부모
'11.6.30 5:47 PM (121.151.xxx.217)부산님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물론 다른 분들도 감사....^^
제가 사는 이곳이 대구예요. 혼자서 아이들만 데리고 가는 여행이라 일단 가까운 곳부터
가볼려구요 바다까지 볼수있으니 좋을것 같아요.
여행을 많이 다녀본적이 없는 제 아이들이나 저에겐 그저 일상을 떠나 기차를 타고 다른 도시를
경험한다는 자체로도 기분전환이 될것 같아요.
댓글들 참고로 해서 계획을 짜봐야겠네요
근데 1박2일로 다니기에 동선이 너무 긴게 아닌지 살짝 걱정되네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