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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태어난 시를 몰라요? 아는방법없을까요??
산부인과에서는 오래된 정보는 다 폐기처분했다네요
알수잇는방법이없을까요??
1. 아기수첩에
'11.6.29 11:40 PM (59.12.xxx.68)아기수첩에 그건 안 나오나요?
2. 흠
'11.6.29 11:44 PM (14.42.xxx.34)시가 2시간 기준으로 바뀌니까
대략적으로 언제쯤 애가 나왔는지 짐작해보심 어떤가요
아님 남편분께 여쭤보시던지요
12시-2시 사이에 태어났다면 어차피 같은 시 잖아요..
2시-4시, 4시-6시 이런식으로 대략적인 시간은 알수있지않을까요3. ..
'11.6.29 11:45 PM (175.210.xxx.243)얼마나 오래되었길래... 아침인지 밤인지도 모르세요?
제 태어난 시를 부모님이 잘 모르셔서 저도 유추해서 아는데요 당시 상황들을 조합해보세요
제 경우 아버지가 퇴근한후였고 당시 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공무원 퇴근시간이 몇시였는가 이런거 생각해서 유추하는거죠.4. 옴마야
'11.6.29 11:59 PM (218.37.xxx.67)생모도 모르는 시간을 누가 알려나요?????
정말 정말 죄송한대요.... 자식 태어난 시간을 모른다는게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서요
심기일전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길........5. 원글이
'11.6.30 12:24 AM (59.19.xxx.196)그러게요 친정언니가 모른다네요,,(51세) 다 수술로 낳았는데,,모른데요,,
6. ,,
'11.6.30 12:24 AM (59.19.xxx.196)낮인거는 알아요,,확실한 시간을 몰라서요
7. 유추
'11.6.30 12:56 AM (14.61.xxx.168)사주 잘 보는 철학관에 가서 년월, 낮밤 정도를 말해주면,
그사람 살아온 인생을 봐서 시를 유추해 주기도 해요.
자시생이면 성격이나 인생행로가 이랬을 테고 , 인시생도 이러이러한데, 이 사람 살아온 걸 보면 축시에 더 들어맞는다.
자시생이면 앞으로 무슨무슨 운이 있을 거고, 인시생은 어쩌고... 이러저런 일이 있다면 축시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8. 아니,,
'11.6.30 1:30 AM (14.52.xxx.162)51세면 노인분도 아니신데,,그럼 형부는 왜 모르신대요???
희안하시네요,원글님도 기억 못하세요?
전 조카들 태어난 시간 비슷하게 짐작이 되는데요 ㅠ9. 호적등본
'11.6.30 2:00 AM (123.248.xxx.120)호적등본 떼어보세요. 거기 나와있어요. 출생등록할 때 시까지 쓰거든요.
10. ,
'11.6.30 8:30 AM (112.72.xxx.8)심기일전해서 생각해보라는 댓글님 빵 터졌읍니다 하하하
저도 둘째가 가물거리긴합니다 알고는있는데 확실히 다져놓고 싶을만큼 자신이 좀 없어져요
1시간이 헷갈리네요 10시 19분인지 11시 19분인지요 ㅎ ㅎ11. 저도 시 좀
'11.6.30 9:07 AM (211.224.xxx.124)애 낳은 사람은 대충 이때쯤 낳다고 알지요 그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이 시를 챙겨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희 어무이도 저희 낳은 시를 정확히 모르시던데 ..그 옆에서 지켜보시던 외할머니 친할머니 아빠 모두 시를 안적어 놓으셨어요. 친할머니는 신을 엄청 좋아하시던 분이시라 매일 점장이 찾아가고 그러시던분인데도 안적어 놓으셨대요
저도 시 좀 봐주세요. 동짓달 어둑해지기 전 밝을때 낳으셨다는데 절 낳고 깨끗이 닦여서 품에 안으니 날이 어둑해지기 시작하더라 하시는데 이 때 시간 몇시인지..제 생각엔 오후 3-5시 사이 아닐까 생각하는데12. 음..
'11.6.30 10:22 AM (163.152.xxx.7)위엣분은 그 날짜의 일몰 시각을 계산해 보시면 될 듯 해요.,.
http://astro.kasi.re.kr/Life/SunriseSunsetForm.aspx?MenuID=109
여기 가서 날짜입력하면 일몰 시각 나올 것 같네요.13. 하니
'11.6.30 12:59 PM (121.136.xxx.232)예사주 라고 네이버 검색하면 나오는데 거기 시 알아보기 넣어보면 대충 맞아요. 시험삼아 몇번 해봤는데 1,2번안에는 나오더라구요. 유료 2천원인가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