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연예인들 명문대학 안다니면 힘들것 같은 분위기네요.

[연예인]

M.NET에서 매주마다 하는 연예인 명단공개 시리즈라고 하면서 연예인 순위 매기는데

공부 1%안에 드는 연예인 순위를 몇차례 보여주더군요

루시디폴,김태희,서경석,이적,타블로,박진영

소위 해외명문대학과 SKY출신들을 보여주는데...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부러웠습니다.

80년대만해도 연예인들은 학벌에 상관없었지만

학벌로 연예인 이미지로 이용하는 세상이네요

[미스코리아]

도 마찬가지죠.

[우연인지]

실력인지 몰라도 예전 연예인들도 명문대 나온 사람들이 더 오래 살아남기도 하고,,
다른 사업을 해도 성공하는것 같아요,
결국 성실성과 두뇌는 어디 안간다는 소리인지 ㅠㅠ

[.]

무엇보다 성실성이죠.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 못당해요.
그리고 명문대 외엔 그냥 연예인 특례입학이 너무 쉽잖아요. 학력 논하는 것도 우습죠.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그냥 가죠.

[....]

고대는 연예인 특례 입학 있자나요.. 좋은 학교인데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연예인]

특례입학이 아니라 특기자 전형일겁니다,
연예인 특례입학이라는 전형명칭은 없어요,
다른 대학의 포스트모던음악이라던지,,실용음악,,이런쪽이 연예인이 가기쉬운 전형이죠,

[음]

다른연예인들은 모르겟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신 분들은 대학을 들어갓다가 연예계에 들어온분들이죠
루시드폴같은경우는 박사학위까지햇다가 나온것이구요
요즘 아이돌그룹같은 경우는 특기자전형이겠지만
저분들은 아니지요

[원글님이]

언급하신 분들은 연예인을 목표로 학교들어간 케이스가 아니죠.
다들 정상적으로 시험보고 들어간 학교들이죠.
고등학교때 연예인으로 나와 대학들어간 아이들과는 다릅니다.

[돈이]

되니까요.
그러게 왜 연예인들한테 그렇게 많은 돈을 주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