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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읽어 주려고 했어요.
이제18개월 조회수 : 185
작성일 : 2011-06-29 22:59:46
IP : 121.167.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11.6.29 11:09 PM (59.12.xxx.115)그림이 그려져요~ 정말 귀엽네요!^^ 저도 19개월 딸래미 키우는 입장이라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엊그제부터 기저귀떼려고 배변훈련 시작했는데 스트레스 받는지 오늘은 계속 싸면서 잉잉 울더라구요. 이 어린 것한테 내가 너무 성급하게 굴었구나 싶어서 다시 기저귀 채우고 배변훈련은 잠정 연기시켰어요. 화 안내고 잘 타이르면서 했지만, 그래도 참 미안해지더라구요..자꾸 앞서가지 말고, 느긋하게 아이가 성장하고 변해가는 모습 지켜봐야 하는데, 지금 그대로의 모습 한없이 사랑하고 보듬어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될 때가 있어서 매일매일 잠든 모습 보며 반성하네요~^^;;
2. 평생
'11.6.30 10:03 AM (222.110.xxx.248)효도의 70%... 심하게 공감가네요... 저도 이제 15개월 지난 딸... 말귀 알아듣고, 말도 곧잘하고 그러니까...보통 표현으로 이뻐죽겠어요~ 아흥~ 지금도 보고 싶네요~ 저도 직장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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