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거 올려도되나? 고2 남학생입니다
좋아하는 여자애가있습니다
잘 알지는 못해요 그냥 이동수업시간에 봤는데
말도 한번도 못해봣고;;
근데 제친구가 여름방학끝나고
번호를 따다 준데요;;;
근데 제생각에는 번호를 알아봤자
친해지지도 못할거같구;;
어떻게할지 막막해요
제가 숫기가없어서
진짜 진짜루 여자애들이랑 말을 잘 못하거든요;;
남자 애들이랑은 진짜 안친한애들한테도 막장난 걸로 그래요;;
그니까 결론은
번호를 알아내면(못알아낼수있지만)
어떻게친해지는게 좋을까요;;;
1. 떽
'11.6.29 8:41 PM (125.146.xxx.148)지금은 공부나 해.
.....라고 82게시판 모든 학부형들을 대신해 말하겠어요.2. 파란하늘
'11.6.29 8:41 PM (211.201.xxx.19)떽님 그럼 친구라도 되고싶은데 어떻게안됄까요?
3. ㅎㅎ
'11.6.29 8:43 PM (121.167.xxx.67)귀엽네요.. 그런데 친구한테 번호 따라고 하지 마세요. 물어보려면 본인이 직접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자애가 나중에 알면 님을 소심하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잘못되면 친구랑 그 여자애랑 엮일지도 모르잖아요~ 번호 알고 나면 음.. 학생이니까 같이 도서관 가서 공부하면서 친해져보세요~ㅎㅎ
4. 아가야
'11.6.29 8:44 PM (58.140.xxx.127)안됄까요가 아니라 안될까요.. 란다.. 고2가 이런것도 모르면 쓰나.. 얼른가서 맞춤법 공부부터하렴..^^
5. oops
'11.6.29 8:44 PM (220.73.xxx.248)ㅎㅎ님 댓글을 보니... 김건모 잘못된 만남 생각이....ㅎㅎ
6. 파란하늘
'11.6.29 8:46 PM (211.201.xxx.19)아가야님 저는 그딴식으로 글싸지르라고 제 심정을 털어놓은게 아닙니다
화가나네요 틀릴수도있죠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7. 음
'11.6.29 8:46 PM (203.218.xxx.121)이런 건 친구들한테 물어보지 왜 아줌마들한테 물어보는지 -_-
8. .
'11.6.29 8:47 PM (121.148.xxx.79)지금은 공부를 열심히 하렴.
좋은 대학 가면 이쁜 여자 대학생들이 막 따라올거야 !!!
그때 머리스타일도 신경쓰고, 멋도 좀 내고, 번호 주라는 사람 많을거임.9. gg
'11.6.29 8:48 PM (175.205.xxx.114)ㅎㅎ 그런건 아줌마들한테 물어보지 말구...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10. 보통남자
'11.6.29 8:49 PM (210.106.xxx.37)그냥 뻔뻔하게 남자친구에게 하는 것 처럼 말을 걸어요. 친구가 전번 따주면 그 전번으로 전화하기도 뻘쭘하고 그렇죠. 전번 요구할 때도 빚 받으러 온 사람처럼 당당하게 전번 달라고 해야 해요. 쭈삣거리면 ㅄ같아 보여서 될 일도 안되니까. 도저히 못하겠으면 길거리 나가서 아무 여학생에게나 말을 걸면서 얼굴 두꺼워지는 특수훈련을 하는게 좋죠.
11. ..
'11.6.29 8:50 PM (175.210.xxx.243)댓글들이....ㅡㅡ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얘기걸고....
막 들이대면 도망가는거 알죠?^^12. 아유
'11.6.29 8:50 PM (121.167.xxx.244)저 고등학교 때 생각나네요... ^^
친구 시키면 좀 별로예요.
직접 나서서 쑥스럽지만 호감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공부해야 하는 시기인 건 알지만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서로 격려해주는 친구 되면 어떠세요? 하고 물어보세요.
여자아이가 싫지 않다면 네 뭐 그러세요..하겠죠 그때 언능 전번을 알려달라고..핸폰을 내미심이..13. 응
'11.6.29 8:57 PM (218.101.xxx.144)직접 나서는게 더 호감을 줄듯 하네요...
용기내서 말해보세요..아님 쪽지라도..
본인은 심각한데..우리는 ㅋㅋ 이런 마음 다들 아시면서..너무 무안주지 말자구요14. .
'11.6.29 9:03 PM (125.152.xxx.73)기말고사는 잘 봤나....?ㅎㅎㅎ
우리때는 편지.....요샌 핸드폰........ㅎㅎㅎ
쪽지가 낫겠네......오늘밤 열심히 써봐요~ㅋ15. ^^
'11.6.29 9:12 PM (220.88.xxx.105)여기 아줌마들 많이 오는 사이트인건 알지?
댓글 맘에 안든다고 글싸지른다니... 이건좀 아닌것같다...
고2라서 만만해서 그런게 아니라 여기 분위기가 맞춤법에 좀 예민해.. 그건 학생이 이해해
그리고 맘에 드는 여학생있어도 지금 만나보고 뭐하고 신경쓸때가 아닌것같다
지금은 만나던 여친있어도 좀 멀리해야할때지...
지금 여친만드느라 갈수있는 대학이 두단계정도 내려간다고 생각해봐
만약 간신히라도 인서울할 실력이면 지방가야하는거야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수능끝나고도 미련이 남으면 그때 대쉬해
그럼 이미 늦을것같지 절대 안그래
작년부터 맘에 들어서 사귀자고 하고싶었는데 수능끝날때가지 기다렸다고해
아마 보는 눈이 달라질껄...
좋은 대학 붙은거 알면 아마 보는 눈이 더 달라질껄...
미안하지만 여자는 그래
남자가 이쁜 여자 좋아하는 것처럼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 좋아해
기말고사 안끝났으면 얼른 그거부터 성적좀 올려놔16. ...
'11.6.29 9:18 PM (116.45.xxx.16)고2학생이 82cook을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엄마께서 회원이신가..?!
17. 음...
'11.6.29 9:19 PM (222.235.xxx.203)중간에 친구 통하는 건 진짜 비추. 잘못된 만남 실사판나와요.
쪽지가 제일 무난해요. 초콜렛 작은거나 커피 같은거 사서 같이 얼굴 빨개지지 말고 쉬크하게 전해줘요.18. .
'11.6.29 9:40 PM (58.121.xxx.122)요즘에는 초딩도 남친여친있던데요..
하여간에...
일년반만 참으면 되는데......^^;;19. .
'11.6.29 9:41 PM (180.71.xxx.163)여긴 고2학생이 오기엔 좀.. 적절치 않은 싸이트가 아닐지..
님 또래들 싸이트에서 물어보면 훨씬 좋은 대답을 들을 수 있을 듯.
아줌마들이 요즘 애들 연애하는 걸 잘 알지도 못하고..20. ...
'11.6.29 10:01 PM (112.148.xxx.198)넘 귀여워요.
엄마나 이모 같은 이들이 고민을 털어 놓고
조언을 해 주고 하는 게시판을 보고
자기의 고민도 털어 놓은것 같은데 넘 나무라진 맙시다.
대학생인 울 아들들도 맘에 드는 여학생 있으면
어쩔줄 모르고 전전 긍긍 하던데요...
이쁜 학생.
지금은 중요한 시기니까 위에^^ 님의 글처럼 해 보면 젤 좋을것 같네요.
학생이 요즘 아이들 치곤 넘 순수한거 같고,
진짜 귀엽고 이쁜 고민이어서 미소가 절로 떠오르네요.
기말고사 잘 보세요.
입시에서 잘 받은 내신은 절반을 먹고 가는거랍니다.
화이팅!!!21. 싸지른다고??
'11.6.29 11:08 PM (117.53.xxx.158)성격이 보통이 아니고 말버릇도 없네.
22. 할머니
'11.6.29 11:26 PM (68.4.xxx.111)그냥 말로 해봐. 같이 주말에 공부하자고 말해보지 그러니?
남자는 용기가 필요한거야. 노~하면 맘접으면 되고.
도서관에 같이 가자고....
전번은 나중에 물어봐도 되지 안을까?
공부가 안될수도 너무 너무 더 잘될수도 있을것 같어.
(싸지른다고 말했지만 예의는 갖춘게 보여 훈수 들어주고 싶었어요.)23. 파란하늘유오
'11.6.29 11:51 PM (211.201.xxx.19)글싸질른다고 한말 죄송합니다 저는 너무 고민데서 올린건데 반응을 그렇게하면
아무리 제가 고등학생이라고해도 화가 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아가야라니;;
저도 지금 존댓말을 쓰고있는데 (당연한거지만) 초면인데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다해도
반말이아니라 존댓말을 써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24. 11
'11.6.30 2:34 AM (219.250.xxx.160)파란하늘
참 괜찮을 학생같군요
요즘 가볍게 여친 잘 사귀던데 중딩들도...
정말 진심인가봐요...진심으로 좋아하면 용감하고 솔직하게
해 보세요 공부도 잘 할듯한데
여자들은 똑똑한 사람을 좋아해요
사귀더라도 공부 열심히하고
신문도 틈틈히 읽어서 대화할때 시사나 정치이야기 간혹하면
여자아이들 좋아할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단 대학생때...........
요즘은 빨라서 이상하지 않고 아주 건전하고 좋으네요
43살 아줌마 아들은 중3 내아들이야기라면 적극후원(후원안해주면 몰래할것같아서)
하지만 공부는 열심히 명심하세요25. 11
'11.6.30 2:35 AM (219.250.xxx.160)오타 이해바랍니다 맞춤법 몰라서가 아니라요...
26. 11
'11.6.30 2:45 AM (219.250.xxx.160)참 처음 사귈때는 처음부터 말 걸지 말고...음료수나 쿠키같은걸 말 없이
줘보세요
한달 정도 ............말 없이 이게 중요....
그러다가 시험본후 잘 봤니? 정도 애기해보고 열심히해......
이렇게 하고 간간히 애기걸고 음료수 건네고 하면서 친해지면
좋을듯....맘에 안드나요?27. 별사탕
'11.6.30 10:54 AM (110.15.xxx.248)울 아들하고 동갑이니까 아줌마가 말 놓을게...
이름도 같구나.. 푸른하늘.. 파란하늘...
울 딸이 사귀자고 하던 반 친구한테 확답을 안한채 잠시 만났다더구나
그런데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집에도 데리고 와서 내가 봤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좀..그렇더구나
그래도 아줌마가 사귀라 마라 참견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아무 말도 안했더니
그 애랑 안사귀기로 했나봐...
그런데 안 사귄다는 답을 들은 그넘이..
울 딸 흉을 보고 다녀서 울 딸이 속상하다고 하더구나
차라리 안사귄게 낫지않니? 사귀었는데 그런 찌질한 넘하고 사귀었다면 얼마나 속상하겠니? 라고 대답해줬단다..
네가 맘에 든 그 여학생이 겉모습만 너에게 매력적이었는지?
또 네가 그 여학생한테는 맘에 들지 생각해봤니?
우선 사귈까 말까 보다는 네가 다른 사람한테 매력적(인간적인 매력 말야)이어야 할거고,
그런 매력을 키워야할 시기 같아..(너무 교과서적이지? 미안..)
다른 친구가 전화번호 알아다 준다는 건 별 필요없는 이야기 같고,
그 또래의 딸이 있는 입장으로 잘 모르는 남자애가 사귀자고 들이댈 경우
정말 잘 생기지 않고는 쉽지 않더라
네가 정말 정말 잘 생겼니?
그냥 평범한 호남 축에 든다면 그 여학생이 쉽게 사귀자는 대답을 안할지도 몰라..
너네 나이 때에는 그 사람의 매력은 속마음보다는 겉모습에 많이 치중되어있지.
그러니 덜컥 사귀자고 하는 것보다는
마주칠 기회를 더 가진 다음에 같이 공부하는게 어떻겠냐고 해봐..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여학생이 마음 속도 이쁜지 알게될 거고
또 너의 진솔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으니까 그렇게 시간을 두고 알게 되는게 자연스럽다고 봐.
예전에는 고딩이라도 넷상에서 존대 했는데..
울 애들이 고딩이라 이젠 고딩인거 알면 존댓말이 안나오는구나..
기분나빠하지 말고 친구 엄마라고 생각해~28. 순이엄마
'11.6.30 2:59 PM (110.9.xxx.97)알이 떨어졌다고 여자에게 전화기 빌려달라고 하세요.
원글님 전화번호 누르시고 내 번호라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원글님 전화기에 걸려온 부재중 전화기는 당연 메모하시구요.
여기까지 고2니까. 이년후에 만나자고 하세요.
공부하면서 2년 기다리는 남자라면 멋도 있고 책임감도 있어 보이니 오케이.
여자는 박력없는 남자 싫어 합니다. 그러나 여자는 박력만 있고 능력없는 남자는 더 싫어 합니다.
힘내시고 지금 보고 싶다고 바로 사귀면서 혹시 인생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는 마세요.
그렇다고 놓치지도 마시고요^^29. 짱입니다
'11.6.30 3:32 PM (180.69.xxx.208)순이 엄마님 짱이십니다^^
저는 늙은 아짐입니다^^30. 번호
'11.6.30 3:41 PM (175.117.xxx.75)번호 자주 따여본 입장으로써 친구오는거 너무 별루에요.
공부는 뭐... ;; 나도 아줌마지만 애가 없어서... 불타는 10대의 사랑 좋아햇;;
근데 연애는 해도 난 성적 떨어진적읍다!
근데 나한테 채이면 성적들 떨어지더라구.31. 파란하늘
'11.6.30 3:52 PM (114.203.xxx.168)하늘이 노래져봐야 ~~아~내가 괜한 글을 그 사이트에 올렸구나 싶을테지....
따박따박...올리는 폼새며 싸지른다고 하는 말뽐새가 그리 현명한 넘은 아닐듯 싶다.
저런 넘에게 아는척 당할까봐 걱정된다....
다른사이트로 가봐..횽아들이 니 기분에 쏙맞는 답들을 달아줄터이니...32. 코스코
'11.6.30 3:52 PM (61.82.xxx.145)좋은 사이로 지내는것은 나쁘지 않다고봐요
공부하며 힘들때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친구면 좋겠네요
지금 나이가 나이인만큼 공부에 열씸히 할 시간이라
이성 친구 사귀는것 참 힘들겠죠? ^^*
그저 서로에 할일들에 방해가 되지 않게끔
무엇을 해도 열씸히만 한다면 문제가 안될꺼같아요
그냥 솔찍한 방법은 어때요?
마음에 있으니까 나랑 친구하자~
지금 당장 여자친구 남자친구 따질것없이 그냥 친구로 시작되면
마음이 통하는 그런 친구가 먼저 된다면
서서히 아주 자연스럽게 남친여친이 될꺼에요
숫기가 없다도 했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대범하게 말해보세요
까지꺼~ 걍 퇴짜 맞으면 그냥 좋은경험 했다~ 하고 또 다음 기회를 생각해보면 되죠~
보통 여자들은 남자들 우루루~ 몰려서 데시하는거 별로라고 생각하거든요
힘내고!!! 뭐든지 열씸히!!! ^^*
전화번호 받으면 살짝 전화해봐요 ㅎㅎㅎ33. .
'11.6.30 4:00 PM (175.117.xxx.27)사실, 대학가면 다 해결될 것처럼 어른들이 말하지만 사실 뻥이지요 -_-
만약 원글학생이 여자친구가 있다면 이 아줌마는 서로 도움주면서 예쁘게 사귀라고 말하지 말리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짝사랑인 상태라니 쫌 말리고 싶어요...
혹시 여학생이 오케이해서 사귄다고해도, 사귐을 유지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예요 (요건 어른들도 마찬가지,,, 생각보다 정신적인 에너지 소모가 큼!), 연애는 유지하는게 중요~
입시 끝내고 대쉬하는게 서로 마음 편할거예요... 잘되도 안되도.
뻔한 얘기지만 대학가면 여러 분야로 기회도 많은게 사실이니까 (그걸 잡으려면 지금부터의 노력도 필요하겠지요~) 지금 아니면 안될것 같은 마음은 잠시 넣어두고, 한 번 잘 생각해봐요.34. 코스코
'11.6.30 4:22 PM (61.82.xxx.145)아마도 내 자식이 아니니 관대하게 대할수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큰애들 2명 대학에 있고 셋째가 고2, 그리고 막내가 중3인 아줌마로서
이렇게 솔찍하게 조언을 얻으려고 올려준 글에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답글은 상처로 남는다고 생각해요
고2 짜리 남학생이 이런데서 뭐하냐 하겠지만
같은 나이또래 아이들에게 물어봤자 별 도움이 되겠어요?
다들 그저그렇게들 비슷한 생각들이겠죠
좀 다른 관점에서 조언을 얻고 싶었을수도 있는데 비아냥거리는 글은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우리도 어렸을때 사랑사랑을 따졌었는데
그때의 그 설래는 마음을 다시 생각해보고 좋은길로 인도하는 그런 답글좀 달아주면 안될까요
어리다고 감정이 없는것 아니니까요
그리고 학생 이런데 와서 조언을 얻을라 할때는 따박따박 댓글달며 화내는것 좋게 보이지 않아요 ^^*35. 아줌마들이
'11.6.30 5:20 PM (180.224.xxx.4)맞춤법 지적하는 건
아무리 명문대 출신이라도 맞춤법 틀리는 사람을
여자들이 무시하고 싫어하기 때문입니다.36. 진심
'11.6.30 6:17 PM (112.148.xxx.18)이면 통해요. 학생의 마음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레 표현해 보세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전화 보다는 직접 만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자연스런 만남의 기회를 가지세요.
37. 아마도
'11.6.30 7:35 PM (180.66.xxx.40)제생각(저두 원글님또래의 아이들의 엄마임)에는
여자친구 중요해요.
친구가 전번을 준다하니 일단 좋은기회인데
어떻게 사이를 확대시키냐를 고민하나본데...
그 여자학생이 공부만 할려고하는 상황이라면 대학입시까지 기다려주는것도 좋을듯.
시험치고나서....만날 인연이라면 만나질듯.38. 전화번호보다는
'11.6.30 8:21 PM (180.67.xxx.11)전화번호보다는 이멜 주소를 먼저 알아보는 게 어때요?
정 말 붙이기가 힘들면 이멜로 하고 싶은 얘기 시작한 다음에 그렇게 메일 몇번 주고받고
그 다음엔 전화번호 주고받고 문자질 시작하고, 서서히 말 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