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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반응이;;

4살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1-06-29 15:30:24
제가 4살딸아야  36개월 딸아이 이야기르 했어요
밥 먹다가요

아이가 생선을 주면 " 엄마 왜 물고기를 아프게 한거야?" 했다고요

그랬더니 어떤 남직원이 결혼도 안해본 사람이

" 00한테 너무 애처럼 대하니까 그렇지... 그걸 먹어야 니가 키도 큰다 물고기는 먹어도 된다고 말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제 말귀 잘 알아들으니 그래야게죠?" 했어요

그랬더니.." 나무 그림 그려와봐 내가 정신감정 해줄께.." 해서 " 아직 나무 못그려 동그라미 그리고 얼굴이랑 팔다리 그릴 정도지.." 했더니

" 00이 말만 빨리했지 다른건 다 느리네..." 합니다.

그래서.. " 맞아.." 했는데요

제가 평소에 아이 이야기를 좀 하긴했지만...자랑은 아니고 아이랑 어제 무슨일이 있어따.. 정도예요

이런 반응이 나타나니까 무지 웃기고 화나는데요

본인이 아이를 키워본거도 아니고 결혼도 안한 남자가 이딴식의 반응을 보이니 웃깁니다.

담에 또 이렇게 나오면 센스있게 한마디 하고 싶은데 모라고 하면 좋을까요?

기분나쁘라고 한소린 아닌거 같은데 전 살짝 기분 상했거든요..
IP : 210.249.xxx.1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9 3:32 PM (112.161.xxx.47)

    혹시 아이 얘기 좀 그만 하라는 말을 그런 식으로 한 거 아닐까요?
    아이도 없는 사람이라면서요?
    그런 입장에서 솔직히 애 얘기, 남자들이 여자한테 군대 가서 축구한 얘기 하는 것 보다 더 지겨워요.
    꼭 자랑 아니더라도요^^;;

  • 2. 4살
    '11.6.29 3:36 PM (210.249.xxx.162)

    애이야기가 주제가 아니었고~ 결혼하는 동료가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오다가 딱 한마디 나온건데 그러네요..^^
    저도 지겨워서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럼 본인 여자친구이야기는요? 매일 여자친구 이야기
    저도 별론데 그냥 맞장구 쳐주는데;;

  • 3. ^..^
    '11.6.29 3:36 PM (125.180.xxx.163)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아이엄마들의 아이얘기 좀 지겹죠.^^
    그건 그렇고 그 나무그림 하나로 정신감정 해준다는 말에 뜨악했네요.
    그남자분 어디서 미술치료 좀 배우셨나본데 섣불리 나무 그림 하나가지고 아이 심리 판단하고
    그럼 안되는데...그분이 꽤 많이 공부하신 분이라면 모를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그분께
    그런거 받지 마세요. 그림치료는 적어도 10년은 공부하신 전문가선생님께 받아야 합니다.

  • 4. 4살
    '11.6.29 3:39 PM (210.249.xxx.162)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고 해도 아이 이야기는 좀 자제 해야겠네요.. 아이도 없는 집에선 특히 미혼남자들은 별로 관심도 없을테니깐요

    근데 유독 저분은 00이는 좀 독하게 커야돼 지맘대로 크는거 같애.. 등등 제 육아에 강한 코멘트를 단 과거가 있어 제가 더 기분이 나쁜것도 있었네요

  • 5. ㅇㅇ
    '11.6.29 3:42 PM (125.146.xxx.148)

    미혼자들은 엄마들이 자녀들에 대해 얼마나 예민한지 잘 몰라요.
    그것도 남자라면 둔할 수 밖에 없죠.

  • 6. 4살
    '11.6.29 3:49 PM (210.249.xxx.162)

    ..님은 좀 심하신거같네요..^^

  • 7. 너무예민하세요
    '11.6.29 4:01 PM (220.76.xxx.108)

    원글님 아이 이야기에 관심도 없고 화젯거리가 없어,
    말 돌리려고 그렇게 반응한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솔직히 저도 직장에서 아이 이야기 하는 동료는 참 대하기 어려워요.

    화자 본인은 많이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관심도 없는 남의 이야기를 주구장창 듣고 있으면 괴로워요.

    게다가 별 뜻 없이 한 말에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맞장구를 안 쳐줄 수도 없고, 좋게 호응해주는 말을 고르느라 식은 땀 흘려요.

    남직원에게 센스 있게 한마디 해줄 생각 마시고
    자녀 이야기를 좀 줄이시는게 어떨까요? 괜히 귀한 자식 남의 입에 오르게 하지 마시구요. ^^;

  • 8. 그냥
    '11.6.29 4:03 PM (57.73.xxx.180)

    그 남직원은 님 이야기가 듣기 싫은거에요..
    님아이도 이쁘게 안보이구요..
    그러니 왜 그런 사람하고 말을 섞나요..
    일얘기만 하세요..
    그리고 그 여친 이야기 들으면서 님도 같이 아이 얘기할때처럼 맞받아 치세요..

    "니 여친 진짜 이상한데??"
    "정신감정 좀 받아봐야겠다.."등등..ㅎㅎㅎ

  • 9. 4살
    '11.6.29 4:19 PM (210.249.xxx.162)

    구래야겠네요^^ 아이 이야기 사람들이 물어봐도 짧게 끊고;
    여친이 술먹고 밤샜다 이러면 너무 이상하다 정신감정좀 받아야겠다
    결혼 어디서 한다 그러면 거기 엄청 구리고 별루야.
    이래야겠네요. ㅎㅎ

  • 10. 무례하다
    '11.6.29 4:22 PM (211.44.xxx.175)

    아무리 봐도 그 남자 직원이 많이 무례한 것 같은데요.
    남의 집 자녀에게 그리 함부로 말하는 건 미혼이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본시 그런 인간인 듯.
    마음에 두지 마세요.

  • 11.
    '11.6.29 6:49 PM (59.12.xxx.68)

    저 같은 속좁은 이로써 남직원이 했던 말 그대로 기억했다가...
    결혼하고 애가 낳아서 애기 이야기 하면 그때 이야기 해줄꺼 같아요.
    너무 뒤끝이 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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