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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빨리는게 정말 있을까요?
기가 센 사람 옆에 있으면 기가 빨린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게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기가 빨리나요?
그런거 안믿는데, 또 맞는것 같기도 하고요... 전 불편한 모임에 갔다오면 하루가 넘 힘들더라고요..
그런것도 기가 빨리는건지...
1. 그런건 모르겠고..
'11.6.29 3:33 PM (14.51.xxx.139)저는 절에 다닙니다 매일 기도하러 가는데요
거의 아무도 없는 저녁 시간 기도하는 날이 많아요...퇴근하고 가야하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정말 열심히 기도하시는 분이 그날따라 저녁에 오신거예요
단둘이 기도를 하는데 다른 분과 같이 기도를 한 날도 있었지만 그날같은 느낌은 정말 첨였어요
제 기도를 그분이 뺏아가는 느낌???
어디다 말할수는 없는 황당한 느낌이었는데 그런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것도 기를 뺏긴다는 의미랑 통하지 싶네요2. ㅇㅁ
'11.6.29 3:48 PM (122.32.xxx.146)예민하지 않거나 본인의 기가 무쟈게 쎈 경우에는 못느끼겠지만, 어떤 사람과 있을 경우 기가 뺐긴다는 그런 느낌 있어요
3. 무지렁이
'11.6.29 3:50 PM (115.41.xxx.10)저는 완전 둔탱이구만요
4. 휴
'11.6.29 3:58 PM (121.151.xxx.216)기가 빨린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저도 사람들 만나고 오면 한두시간은 그냥 혼자서 쉬어야합니다
같이일하는사람 가족들하고는 안그런데
모임있거나 새로운사람만나면 좀 힘들어요
아마 일상생활이 아니라서 긴장해서 그런것 아닌가싶어요5. 음
'11.6.29 4:21 PM (218.209.xxx.95)딱 봐도 기가 쎄게 생긴 아줌마가 있는데 직업도 에어로빅 강사였음. 같이 밥먹고 놀고 하면 하루종일 힘도 없고 기가 뺐긴 느낌이었는데 같이 차타고 다니면 100%딱지를 땠다네요.
그래서 같이 안다니게 됐다네요..6. ..
'11.6.29 4:21 PM (1.225.xxx.5)느껴요 기가 뺏기는거.
제 친한 친구 하나랑 전화 통화만 오래해도 그걸 느껴요.
제일 심한건 장례식장에 다녀오면 느끼고
다음은 종합병원에 다녀오면 아주 죽겠어요.7. ㅇㅇ
'11.6.29 4:31 PM (124.80.xxx.202)저는 완전 둔탱이구만요 2222
그런 느낌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쩝;
그렇다고 기를 얻는듯한 느낌도..8. 에브리데이
'11.6.29 4:40 PM (211.33.xxx.60)힘이 없어서 비실비실..거의 태어나면서 쭉~ 버스도 잘 못타고 다니고..그래도 뚜벅이라서 어질어질 멀미해가면서 버스타고 돌아댕기고..
거의 돌아다니는거 힘들어서 집구석에 있으니 몸과 마음은 또 땅으로 꺼지고..
기 빼앗길 시간이 없어요 힘아리가 없어서요.. 히힛.. 살이나 먼저 좀 빠지지 = . = 그거있쟎아요 운동해야 살빠지는데 운동할 기운도 없는거.. 이것도 살쪄서 그런거죵? 기운좀 충만했음..9. 나의 문제
'11.6.29 4:41 PM (122.101.xxx.217)기를 뺏긴다기보다 상황에 흔들릴 때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남의 말 한마디에 신경쓰다보면 빨리 피로해지잖아요
내 중심을 잘 잡으면 덜할 것 같은데..
근데 병원은 어떤 사람이라도 힘들어지는 장소지만요..10. 저는
'11.6.29 5:59 PM (118.46.xxx.133)사람에게선 잘 못느끼겠구요
장소에선 잘 느껴지는것 같아요
오래된 산사에 법당에 앉아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기가 충전되는 기분이 들어요.
반대로 최근에 혼자 사시다 객사하신분 장례식장 다녀왔었는데 기운차리는데 5일 쯤 걸린것같아요.
본인이 강하면 기에 흐름에 영향을 잘 안받고 기가 약하면 기흐름에 잘 휘둘리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