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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날라리 친구들 지금은 어떤 모습인가요?

날라리 조회수 : 3,932
작성일 : 2011-06-29 13:51:56
중학교때 우리반 날라리  임신한후  학교 퇴학후  전과자 남편이랑 산다는 소리 들었고..
고등학교때  우리반 날라리  시집가서  남편하고 호프집 한다는 소문 들었네요.

위의 둘이  가정꾸리고 사는데  분명 불행할꺼다   고생할꺼다  이런 선입견 가지고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 중학교 딸이  학교 날라리 애들 궁금해하며 기웃거리길래  겁도 나고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사실  제가  모범생?  비슷했고  일탈 , 탈선 이런건  겁이 많아 못해봤기에  더 겁이 나나보네요.

영화 (써니)도 생각나서요.  
IP : 211.177.xxx.1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6.29 1:54 PM (121.166.xxx.23)

    그냥 남들보다 빠른나이에 결혼해서 살더라구요~
    제가 속물인건지 그렇게 일찍 결혼했으면 일찍 자리 잡았을텐데 집 평수들이 여전히 작은걸 보니 금전적으로 여유로워보이진 않더라구요~

  • 2. 중학교
    '11.6.29 1:55 PM (121.148.xxx.128)

    중학교는 생각이 잘 안나고
    고등때 좀 그랬던 친구는 아니고 우리반이었던 아이
    호프집하고 있던데 지금도 하는지...

  • 3. ..
    '11.6.29 1:55 PM (121.162.xxx.190)

    남자친구는 꾸준하게 있고, 평범하게 결혼합디다.

  • 4. .
    '11.6.29 1:56 PM (218.209.xxx.243)

    제가 아는 울학교 날라리(과거)들중 잘 풀린 애들반.그냥 저냥 반인것 같아요.
    중학교때 놀다가 고등학교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간 친구도 있고 예체능 간애들도 있고
    부모의 관심이 없던 친구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냥 저냥 사는것 같았어요.

  • 5. 하니
    '11.6.29 1:56 PM (121.136.xxx.232)

    부모가 돈 좀 있고 애한테 관심 안끊으면 예체능으로 늦게나마 돌려 이름없는 대학이라도 나오게 하는 경우 종종 봤어요. 이름 없는 대학이라도 부모가 재력있으니 잘풀리는 경우도 봤구요. 부모가 가난에 찌들리고 애한테 관심 못 쏟으면 술집까지 나가는것도 봤습니다.

  • 6. 그게
    '11.6.29 1:59 PM (180.182.xxx.181)

    심하게 말고 애교로 좀 놀던 애들....야자 빼먹고 교복 줄여입고 화장하고 남자 만나러 다니고 가끔 술 먹는...--;;; 딱 요 수준으로 놀던 애들은 거의 다 일찍 결혼했어요.
    대개는 나이 차이가 좀 나는 남자들과 결혼해서 애 낳고 주부로 살고 있어요.
    저도 한 다리 건너서 항상 얘기 듣는 입장인데 그렇게 힘들지도 안락하지도 않게 딱 고만고만하게 사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궁금한 건 정말 심하게 놀던 애들.....
    완전 선생님들도 포기한 ...그 당시 조폭 남친까지 뒀던 날라리 애들은 뭐하고 사나..궁금해요.
    걔네는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 대개의 애들과 연락이 끊기니 도무지 알 방법이 없네요.

  • 7. ..
    '11.6.29 2:01 PM (125.241.xxx.106)

    그래서
    써니 보고 씁쓸했씁니다
    꼭 폭력 써클로 영화를 만들어야 했는지

  • 8. 그게
    '11.6.29 2:03 PM (180.182.xxx.181)

    윗분들 말씀처럼 집이 좀 잘 살면 부모가 어떻게서든 닥달해 예체능시켜서 잘 풀린 애들도 꽤 있네요.
    도리어 공부 잘하고 모범생 같던 애들보다 수월하게 잘 풀린 케이스도 꽤 있어요 ^^
    체대 나와 석박사까지 하고 대학에 강사하러 나가는 애도 있어요. 선 봐서 결혼도 잘했구요.

  • 9. .
    '11.6.29 2:03 PM (75.156.xxx.208)

    윗분말 처럼 부모님이 재산이 좀 있으신 분들이나 미모가 괜챦은 경우면,,
    잘들 살더라구요
    결혼들도 괜챦게 하구요

  • 10. ...
    '11.6.29 2:05 PM (58.124.xxx.76)

    호프집하면서 사는 친구는 걍 평범하게 사는 친구 아닌가요..??ㅋㅋ 그냥 그친구는 뭐 시집못갔다기 보다는 평범한것 같고 조폭 남편 만난 친구는 좀... ㅋㅋㅋ 무시시 하네요.. 근데 보통 아이들 보다 시집은 빨리 가더라구요..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다들 나이차이는 나는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더라구요..그리고 다들 결혼해서도 잘 살더라구요.. 그런아이들이 또 살림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걍 다들 재미있게 살더라구요..

  • 11. .
    '11.6.29 2:06 PM (218.209.xxx.243)

    친구랑 방금 통화하다가 생각난 동창(친하지 않아서 동급생 정도)이 고등학교때 자퇴인지 퇴학인지로 학교를 고2때 그만두었는데 예전 잡지에 모델로 간간히 나오다가 드라마(주연급은 아니고)
    에 나오더라구요. 몇년 활동하더니 안보이던데 미용실잡지에서 보니 결혼해서 미국가서 사는게 나왔어요.

  • 12. 고향친구
    '11.6.29 2:06 PM (121.151.xxx.216)

    제고향친구가 딱 그런애였지요
    저는 친하지않지만
    엄마들끼리는 친해서 지금까지도 어찌 사는지 안답니다
    한번은 그친구랑 친정가서 만난적있었는데
    평범한 남자 만나서 그냥 평범하게 잘 살던데요
    같이 어울렸던 친구들 이야기들으니까
    다 평범하게 사는것같구요
    날나리라고해서 다 조폭하고 결혼하고 못사는 집에 사는것은 아닌듯싶구요
    우리처럼 평범하게 돈걱정하면서 남편흉보면서 살더군요

  • 13. 학교때
    '11.6.29 2:07 PM (121.143.xxx.126)

    고딩때 담배피다 정학처분받고, 맨날 날라리 친구들과 어울려 학교에서 유명했던 같은반 친구..얼굴은 많이많이 예쁘고 키크고 날씬했거든요. 학교때도 아이라인 그리고 다녔고, 옷도 잘입었어요. 저 어렵게 대기업회사에 입사해서 다니고 있었는데, 몇년후에 누구빽으로 낙하산 여직원이 들어왔는데(거의 모든 직원 공채였음)얼굴 진짜 이쁘다고 난리난리.. 업무는 경리부서여서 자주 부딪칠일이 없었는데, 회사내 고등학교출신모임있어가니 떡하니 그친구가 나와있었어요. 둘다 정말 헉~ 했지요. 사실 제가 고등때까지 학생회임원에 선도부장에,학급반장이였거든요. 그친구 저한테 이름도 많이 적혀서 불려가고 그랬는데, 그런식으로 만나니 서로 정말 헉~했어요. 윗기수언니들이 서로 잘아는사이냐고 학교때 어땠냐고 하니 그친구가 제 칭찬많이 해서 저도 그냥 그친구 학교때 일은 말안했구 서로 친하게 지냈어요. 좀 지나니 또 아는 사람빽으로 더 좋은 회사로 옮기더라구요. 거기서 만난 사람과 결혼했는데, 그남자가 좀 사는집,학벌좋고,인물좋은사람..나중에 들으니,현모양처로 잘산다고... 당시에도 사내에 그친구 좋아하는 남자직원 많았어요. 저보고 같은고등학교 출신 친구인데,왜그리 외모차이가 나냐며 농담하는 사람 많았드랬어요. 여자는 역시 외모구나 싶었네요.

  • 14. ㅁㅁ
    '11.6.29 2:11 PM (221.141.xxx.162)

    한명은 술집돌다가 늙은영감세컨드됐다는 얘기들었고 두명은 일본술집 진출했다하고 한명은 그저그런 남자만나 월세살더군요

  • 15. 부모님
    '11.6.29 2:16 PM (124.49.xxx.4)

    부모님의 재력에 따라 다르겠죠.
    부모님이 돈이 많다면 어떻게서든지 (유학을 보내든 뭐든) 대학보내놓고
    사업이라도 하라고 사업체 차려주거나 뒤늦게 정신차리고 괜찮은 기업 들어가거나...

    실로 저희중학교때 쟤 조폭하나봐... (남녀공학이었어요) 소리듣던 날라리 남자애는
    골프시켜 유학보내놓고 한국들어와서 골프연습장 운영하더라구요 (골프연습장에서
    동창을 만나게될줄이야-_-)

    또 한 여자아이도 임신했다 뭐했다 그 당시 칼머리 ㅋㅋ 에 예쁘장하고 학교 짱이네 뭐네
    하던애였는데 유학가고 뒤늦게 정신차려 석사까지 따고 큰 포탈회사 들어가 결혼 잘 했던데요.
    제 블로그 이웃의 이웃이라 블로그 놀러갔다가 한눈에 알아봤어요 ㅋ 그 미모도 여전하고

  • 16. ..
    '11.6.29 2:16 PM (115.139.xxx.35)

    동창중에 학교 야자 빼 먹고 남자애들이랑 가볍게 놀던 애 중에 하나는
    부모님이 재력이 상당히 있으셨던 분이셔서 결혼으로 잘 풀린 케이스 봤어요.
    이름없는 지방사립대 영문과 졸업 후에 노는 애를 결혼정보회사에 등록시켜서
    목포에서 대대로 의사집안인 의사랑 결혼시키더라구요.
    우리 아버지와 여자동창 아버지가 같은 로터리모임이라 결혼식도 부모님이 다녀오셨는데
    여자쪽에서 병원, 집 등등을 혼수로 해갔다고 들었어요.

  • 17. 그 당시
    '11.6.29 2:18 PM (57.73.xxx.180)

    고등학교 못가는 성적으로 고교 재수한 애..
    친정집 부유하여 그 돈으로 사업하여 왕성공했네요..
    티브이에도 나와요..
    미술로 번듯하게 대학도 나왔던데요...
    가절..ㅜㅜ

  • 18. 00
    '11.6.29 2:25 PM (222.109.xxx.73)

    얼마전에도 이 얘기 82에서 나왔었는데..
    결론은 집이 부자인 애들은 예체능으로 돌리든 유학을 가든 돈으로 투자해서
    결혼적령기 되면 과거는 다 없었다는 듯 요조숙녀처럼 탈바꿈해서 시집도 잘간다였고요.
    그냥저냥인 애들은 20살 갓 넘기고 금방 결혼해서 사는 것도 그냥 그렇다고들 하네요.
    결론은 돈인듯..

  • 19. 제가 하는
    '11.6.29 2:26 PM (119.64.xxx.158)

    남자학교 일짱과, 여학교 일짱 둘이 결혼을 했어요.
    남자는 자동차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장님 되셨고,
    엄청 잘살고 있어요.
    장남인데 여자일짱도 마음씀씀이가 커서 그런지 동서들 휘어잡고 베풀면서 잘살더라구요.
    아이들 교육엔 큰 관심없어요.
    저녁이면 술한잔 자주하고...
    그런데 아이가 공부를 아주 잘하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라더라구요.
    잘 살고 있어요.

  • 20. 다른건모르겠고
    '11.6.29 2:36 PM (220.86.xxx.152)

    학교때 놀던 일명 날라리라고 불리던 아이들은 예쁘건 안예쁘건 남자일찍만나서 결혼하더라구요

  • 21.
    '11.6.29 2:46 PM (61.43.xxx.171)

    부모 돈있는 날라리는 흔치않죠. 잘되면 연예인 아니면 화류계까지도..

  • 22. 인생역전
    '11.6.29 2:56 PM (211.41.xxx.155)

    영화써니의 주인공들과 비슷한 또래 제 중학교 동창 일진( 그당시 시골동네에서 알아줬음 인근 남학교 일진과 가출도 했었음) 동창친한 일진녀들 다 중학교 퇴학, 어찌 되었는지 그애만 퇴학안받았음(시골이라 사는건 다 고만 고만했음) 인문계 고교 정원미달로 합격,(여고시절에도 일진녀였음,매점에서 물건사다 선배패서 학생은 물로 교직원들사이까지 유명,머리잡아댕겨서 싸우는거 아님 패는거임) 삼수끝에 전문대 간호과 졸업 대학병원 취업 인턴 꼬셔서 결혼해서 잘 살고 있었요. 그앤 보면 진짜 무서웠어요.(진짜 침을 이빨사이로 찍~뱉곸) 여자지만 화나면 맨손으로 유리창 깨던 모습이 생생한데 (열받는다고 교실유리창을 깨는걸 보았음)지금 완전 180도 변해서 아주 조신한 사모님 행동함(최대한 가증스러운 목스리로 ㅋㅋ어머어머~이럼) 얼굴 보통(진짜 보통)키164 몸매 날씬 .진짜 영화 써니에 나오는 장미처럼 투명테잎이나 풀로 쌍거플붙이고 학교 다녔어요 ㅋㅋ 그런데 지금 생겼더라구요. 의사남편에(키크고 잘생기기까지했음) 철마다 해외여행... 의사한테 가도 바리 바리 싸가지고 가지도 않고... 제가 봤을때 애는 자기가 필요한 사람에겐 완전히 간빼줄듯이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뭐 쩝.(아주 시골이라 애네 엄마도 아는데 얘네 엄마도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창 딸내미 아들내미 봤는데 그 애 초등학교 다닐때랑 비슷하게 엄청까불어대더라구요. 걘 전교생이 다 알정도로 까불고(?)춤도 추고 노래부르고 다녔던거 같아요. 절대 남학생들한테 인기있는 스타일도 아니였어요.

  • 23. 안생역전2
    '11.6.29 3:41 PM (111.118.xxx.7)

    예전 동네 아짐 청주 일진 출신.
    아버지 교장 출신.
    언니 소개로 씩씩건전한 남편 만나 대치동 사교육 뺑뺑이 돌린 딸냄 덕분에 완전히 범생이 엄마에, 사모님 소리 듣고 다님.

    그런데, 지금도 일진아짐.
    지 맘에 안 들면, 허무맹랑한 허위 사실 유포해 한사람 보내버림.
    앞얼굴, 뒷얼굴 다르기가 상상을 초월.
    강한 자 앞에선 비굴모드, 약한 자 앞에선 악하길 이를 데 없음.

    동향사람으로 인해 뒤늦게 지방일진출신임이 알려짐.
    다들...그래서 그랬구나...고개 끄덕끄덕.

  • 24. 원글이
    '11.6.29 5:21 PM (211.177.xxx.135)

    결국 외모 + 부모 관심과 재력이 많은 걸 좌우하는거 같네요. ㅜㅜ
    윗분 말씀처럼 불량학생과 날라리는 구분해야할거 같기도 하구요.
    뭐 그냥 우리네 인생하고 똑같이 사는거 크게 겁먹을것도 없구나 느낍니다.
    그리고 웃긴건요. 전 모범생이었는데도 사회생활하자마자
    24살에 7살차이나이 남편이랑 결혼했어요.(일명 헛똑똑이라고 말하죠)
    날나리들이 어린나이에 나이많은 남자랑 결혼한다는 댓글에 혼자 엄청 웃었답니다.

  • 25. ..
    '11.7.1 11:37 AM (59.4.xxx.159)

    대부분 결혼은 빨리했어요.근데 사는건 다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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