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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아지 하는짓좀보래요

헐~~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1-06-29 11:20:57
제가 요즘 허리와 무릎이 아파서 병원다니는데(허리디스크초기에 퇴행성관절초기라네요 흑...)
비가오니 허리가 더쑤셔서 쇼파에서 전기찜질팩깔고 허리지지다가
부엌에가서 약먹고다시가니... 울강아지뇬이 찜질팩에누워 지지고있네요
비키라고해도 들은척도안하고 눈감고 자는척해요ㅜㅜ
찜질팩에 누워있는아이 나이가 16살 할머니랍니다
할머니강아지를 밀어낼수도없고...허리밸트나매고  청소해야겠네요
IP : 36.39.xxx.1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9 11:22 AM (211.196.xxx.39)

    ^^

  • 2. zz
    '11.6.29 11:22 AM (220.116.xxx.85)

    암요..어른을 공경하셔야죠 ㅋㅋ

  • 3. 전기 찜질팩
    '11.6.29 11:22 AM (58.231.xxx.62)

    할머니 강아지도 비가와서 오늘 하루만큼은 전기 찜질팩 양보할수 없나봅니다..ㅋㅋ 귀엽네요.

  • 4. ........
    '11.6.29 11:25 AM (112.145.xxx.86)

    할머니가 더 필요한가 봅니다.

  • 5. ㅋㅋ
    '11.6.29 11:25 AM (121.134.xxx.209)

    ㅋㅋㅋㅋ
    노련하신 할머니 강아지
    비오니 강아지도 삭신이 쑤시나 보네요

  • 6. .
    '11.6.29 11:26 AM (218.209.xxx.243)

    사람나이로 치면 100살도 넘으셨겠는데요 ㅋㅋ
    공경해 주세요^^

  • 7. .
    '11.6.29 11:26 AM (180.229.xxx.46)

    찜찔팩 하나 더 사서 강아지도 지지게 해주세요^^...

  • 8. 헐~~
    '11.6.29 11:27 AM (36.39.xxx.184)

    지금은 제대로 벌러덩~~ 누워서 푹 지지면서 자네요

  • 9. ㅎㅎ
    '11.6.29 11:27 AM (98.206.xxx.86)

    저희 개도 한여름에도 옥장판 찾던데~ㅎㅎㅎㅎㅎ

  • 10. 희망통신
    '11.6.29 11:31 AM (221.152.xxx.165)

    아 사진보고싶어요 ㅎㅎㅎ

  • 11. .
    '11.6.29 11:31 AM (180.229.xxx.46)

    98 윗님.. 우리 개는 에어컨 리모컨을 손으로 땡기면서 탁탁쳐요..ㅎㅎ

  • 12. kuznets
    '11.6.29 11:53 AM (59.12.xxx.56)

    ㅋㅋㅋ 할머니ㅋㅋㅋ

  • 13. ㅎㅎㅎㅎ
    '11.6.29 11:57 AM (203.130.xxx.189)

    개님에게 양보하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
    상상만해도 웃음이 나와요...ㅎㅎ

  • 14. ㅋㅋㅋ
    '11.6.29 11:58 AM (222.107.xxx.181)

    너무 귀엽네요.
    그 능청맞음조차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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