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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라디오 생방 도중 눈물 흘려..

이해불가 조회수 : 12,844
작성일 : 2011-05-26 15:55:53


나가수 임재범 김연우 나가는 것도 그렇지만 옥주현 들어오는 것 때문에 말 많더니

루머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미꾸라지 격이네요.

루머가 사실이라면 라디오 생방에 눈물 흘리는 나약한 시츄에이션은 뭘까요?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6213747
IP : 121.162.xxx.4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불가
    '11.5.26 3:56 PM (121.162.xxx.41)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6213747

  • 2. ..
    '11.5.26 3:57 PM (117.55.xxx.13)

    26일, 옥주현은 KBS 라디오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중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에 옥주현을 비난 하는 글과 악플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결국 옥주현은 프로그램 3부의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시추에이션요??

  • 3. .
    '11.5.26 3:58 PM (218.38.xxx.242)

    머가 이해불가인가요?
    본인이 하는 프로에 계속 실시간 올라오는 악성댓글들...그걸 견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한번 미운 사람은 멀 해도 미운 모양입니다...

  • 4. ...
    '11.5.26 3:59 PM (59.187.xxx.36)

    저도 울었다는데 공감안되고 이상하긴 첨....
    왜 우는건지.... 제작진이 공식발표했잖아요 사실아니라고...
    그럼 자신도 사실이아니라고 해명을 하던지 하면될것을...
    이러면 안되겠지만 옥주현 영악한 두뇌를 빌어 생각하자면 동정여론을 얻기위한 쇼?

  • 5. 참나
    '11.5.26 4:01 PM (118.221.xxx.209)

    쫌!!! 울수도 있고 안울수도 있고..울면 쫌 안되나요!!!

  • 6. 진짜...
    '11.5.26 4:01 PM (183.99.xxx.254)

    이제는 울어도 욕을 먹네요...

    아무리 좋아하지 않는다고들 해도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어요.

    송지선 아나운서때도 악플들이 한몫했던거 다들 잊으셨나요?

    그만들 하세요.

  • 7. ....
    '11.5.26 4:01 PM (211.44.xxx.91)

    그냥 싫으면 관심없다는 표현만 하면 좋겠어요 악의적인 댓글의 끔찍한 결과...아시잖아요
    꼭 비난을 하시려거든 좀더 진중하게 조용히 비판해도 다 알아들을것같은데 점점 강도가 쎄지니문제가 되는것같아요.

  • 8. 여기도
    '11.5.26 4:02 PM (121.136.xxx.204)

    직접 가서 옥주현 한테 물어보세요..왜 울었냐고...
    참...

    이런 글 보면 욕많이 먹어가며 돈 많이 받는거 당연한거 같아요..
    이렇게 욕듣고 그 돈 벌라하면 난 벌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

  • 9.
    '11.5.26 4:04 PM (58.230.xxx.215)

    사람들이 무섭네요.

  • 10. ...
    '11.5.26 4:06 PM (125.186.xxx.141)

    허..이 기사 아까 보곤..난감하대요..
    이를 어쩌나..사람 하나 잡는구나..싶었어요.

    뭐든 정도라는게 있는건데..이러다 큰일나겠다 싶더라구요..
    ( 미꾸라지 한마리 가루..추어탕 해먹는다는 표현에 섬뜩했어요..너무 잔인하네요.. )

  • 11.
    '11.5.26 4:06 PM (222.117.xxx.34)

    나약한 시츄?

  • 12. 옥주현
    '11.5.26 4:06 PM (203.236.xxx.21)

    비호감인데
    팬 될라하네.
    사람들이 좀 적당히 좀 하지.
    옥주현 솔직히 노래 잘하는거 맞고
    히트곡 없어서 나가수 못나온다?
    거기 출연했단 다른 가수들 일부는 뭐 히트곡 있어서 나왔나요?
    일부는 거의 대중성하고는 좀 거리먼 가수였는데..

  • 13. ..
    '11.5.26 4:07 PM (117.55.xxx.13)

    천하의 김건모도 마이크 잡고 떨 정도였어요
    머리 피 터지고 ,,
    그거 다 잊었나 봐 ,,

  • 14. 너무하시네
    '11.5.26 4:08 PM (121.170.xxx.39)

    원글님 좀 지나친 글이라고 생각 되네요 좀 자제 하심이 어떠신지

  • 15. ㅡㅡ
    '11.5.26 4:08 PM (123.212.xxx.185)

    옥양 싸이 보니 진짜 심하던데요. 욕설... 그런 수준이면 안 울면 이상할것 같습니다. 저도 별로 안 좋아하던 사람인데 이제 불쌍하네요

  • 16. 원글님
    '11.5.26 4:10 PM (122.37.xxx.51)

    표현을 빌리자면 악어의 눈물?같다는 뜻으로도 이해되는데요
    그냥 기사를 전하는것으로 끝내셔야죠
    별걸 다 시비거는걸로 비치니까..요
    피디맘이죠 그녀를 선택하는건?시청률상승될지 하락이 될지는 시청자몫이니까
    불만이있는분은 안보는걸로 항의하세요
    느낀게 있음 올바른선택을 하겠죠..

  • 17. 독하다
    '11.5.26 4:10 PM (221.139.xxx.8)

    제이케이님 말씀처럼 그녀가 사람을 죽이고 해외로 도피한 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심하게 구는게 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어요
    옥주현도 애써 지금 여론 무시하려하고있을텐데 생방이고 사연 살펴봐야하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모니터링하고있는데 악플올라오는거보고 울었기로 울었다고 뭐라하시는거보니 참 독한분들 많으시네요
    이건 정말 아닙니다

  • 18. 그러길래
    '11.5.26 4:14 PM (61.101.xxx.62)

    본인을 위해서도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좀 낄곳 안낄 곳을 가려서 나오면
    자기도 안티들한테 욕 안먹어서 좋아, 억울한 루머도 안생겨, 프로그램도 잘되 다 좋은걸
    왜 앞뒤 생각없이 노래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본인 욕심에 거기 꼭 나오겠다고 해서 이 난리를 내는지.

    생계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뮤지컬이다 라디오 디제이다 일거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자기가 연예계 생활 잘못해서 만든 안티들은 어쩌라고 자기 하고 싶은건 다 하려는지.
    30살 남짓 지금 하고 싶은거 다 안하고 살아도 충실하게 자기 할일 묵묵히 하고 있으면 임재범 처럼 박정현처럼 나이들어서도 자기를 알아줄 날도 생길텐데,
    왜 그렇게 조급증을 내고 욕을 사서 먹고 다닌는지 욕심이 많아서 멀리보지 못하고 스스로를 망치는 연예인 인것 같은느낌.

  • 19. 궁금
    '11.5.26 4:14 PM (211.215.xxx.241)

    12시에 시작해서 3부는 몇분쯤에 시작하나여??

  • 20. ;
    '11.5.26 4:16 PM (119.161.xxx.116)

    본인을 위해서도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좀 낄곳 안낄 곳을 가려서 나오면
    자기도 안티들한테 욕 안먹어서 좋아, 루머도 안,생겨, 프로그램도 잘되 다 좋은걸2222222222222222

  • 21. 심하네요.
    '11.5.26 4:16 PM (211.251.xxx.89)

    옥주현이 정모양처럼 촛불시위를 폄하한것도 아니데, 왜 라디오 게시판까지 가서 그러는지, 사람들도 참...
    범죄 사실이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들 하네요. 진짜.
    그냥 자기들의 불만을 오냐 잘 만났다 하고 투사하는 것 같아요.

  • 22. 정말 왜들그러는지
    '11.5.26 4:19 PM (110.10.xxx.81)

    너무한것 같아요. 루머라쟎아요 사실이아니라.
    저도 팬 아니었는데 팬될라그레요. 너무심하게들
    욕하니원. 얘들 왕따문화 문제라고 몰때는 언제고,
    본인들도 한번 돌아봐야할듯.

  • 23. ...
    '11.5.26 4:21 PM (112.159.xxx.137)

    나가수가 얼마나 대단한 프로그램인지는 몰라도...그냥 예능 프로중 하나 아닌가요?
    아무리 옥양이 싫다고 라디오 게시판까지 쫓아가서 그런식으로 악플 달고 글쓰고 하는거는 정말로 아니네요. 정말로 할일들이 없나보네요.
    예능 프로 하나놓고 그렇게 죽자 살자 악플 달고 아무리 옥양이 공인이라지만,,
    이렇게 욕 들어 먹는거 보니... 없던 팬심도 생기겠어요~

  • 24. ㄱㄴ
    '11.5.26 4:26 PM (59.4.xxx.120)

    그러게 평소에 잘해야 한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는 겁니다. 괜히 악플러가 생기나요? 신피디도 알고 본인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나가수 나오는 거니까 이런 정도의 시련은 각오해야 합니다. 옥주현이 나오면 시청자들 반발 심하다는 거 알고 하는 일이잖아요....본인들이 저지른 일이니 본인들이 받아야 합니다.

  • 25. jk
    '11.5.26 4:30 PM (115.138.xxx.67)

    님이나 평소에 잘하세요.. 윗분.....
    (아 근데 내가 이 말할 자격 없구낭...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6.
    '11.5.26 4:30 PM (222.117.xxx.34)

    평소에 윗님이나 잘하세요..
    새치혀로 사람 정신적으로 다 파괴시켜놓고
    그러길래 평소에 잘하지..이런말..너무 웃긴다고 생각안하세요?

    이런댓글도 기분 나쁘시죠?
    사람은 다 누구나 똑같습니다. 누가나한테 기분 나쁜 소리 하면 기분 나쁘고
    울고 싶으면 참아도 울음이 나오는거잖아요..지금 감당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잖아요..

  • 27. ㄱㄴ
    '11.5.26 4:32 PM (59.4.xxx.120)

    거기다 더 웃기는 건 임재범/김연우 뒷타로 들어온다는 상황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요..지금 많은 사람들 똥밟은 기분일 겁니다. 신피디나 옥주현 대중의 심리를 전혀 몰라요....어찬 대접 받다가 느닷없이 정크푸드 억지로 먹으라는 꼴이니....성질 날 만도 하지요...노래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원이 아니라 김어준 말대로 굳이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에 아이돌 시험을 해야겠냐는 거지요....이 사태의 상당부분은 신피디와 옥주현쪽도 져야 합니다. 대중의 역린을 거슬린다는 게 어떤 건지 전혀 모르고 있으니...옥주현이 노래를 잘해도 이미 인정을 받기는 힘들지요...대선 기분으로 나가수를 보고 있다는 김어준의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 28. 그냥
    '11.5.26 4:33 PM (180.69.xxx.108)

    나가수 안나왔음 좋았을걸..그럼 사람들도 스트레스 안받고 자신도 스트레스 안받고 좋았을텐데.

  • 29. ㄱㄴ
    '11.5.26 4:35 PM (59.4.xxx.120)

    기획사 입맛에 좌지우지당해야 하다가 처음으로 대중의 기호에 맞춰진 그 밥상을 엎어버린 쪽은 신피디와 옥주현쪽이지요....받을 건 받아야 하고 그걸 극복한다면 대단한 포상을 받을 겁니다. 하지만 임재범과 김연우 퇴장으로 나가수 프로그램은 접어야 하겠던데요....

  • 30. 6
    '11.5.26 4:35 PM (188.104.xxx.160)

    그러게 왜 나온거야...예상 했다면서..김건모 마이크 잡고 부들부들 떨던 손 잊혀지지가 않네요. 나가수가 그런 데구만 감히..쯧즛..

  • 31. jk
    '11.5.26 4:36 PM (115.138.xxx.67)

    왜 그렇게 예능 프로그램에 목숨을 걸고 보는지 모르겠군요.

    지난번에 이소라가 김건모 탈락한거 막았을때도 나 그때 외출했다가 돌아왔는데
    게시판보고 내가 외출한 사이에 한국에서 대지진 일어난줄 알았음... ㅋ

    모든 글들이 그 사건으로 도배가 되어서리....

    걍 적당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것만 즐기시압.
    혹시 모르잖슴? 이소라가 김건모탈락 막은것때문에 평생 들을 욕을 일주일간 다 듣다가
    나중에 막상 방송 시작되니 비난이 잠잠해졌던것처럼 옥주현도 방송시작되면 뜻밖에 꽤 잘할지도...

    물론 어찌됐든 난 안볼테지만(티비가 아예 없음 ㅋ)

  • 32. ..
    '11.5.26 4:39 PM (222.109.xxx.100)

    속상해서 운건 아닐것 같아요. 혼자 봤으면...실컷 떠들어라 니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나간다. 이랬을건데...스탭이 다 보고 있는데 계속 올라오니 자존심 좀 상했겠죠.

  • 33. 평소에
    '11.5.26 4:42 PM (123.212.xxx.185)

    또 뭘 얼마나 죽을 죄를 지어서 저런말까지 나오나요. 음주운전 했던 출연자도 멀쩡히 나오던 프로에... 어이없네요. 그리고 옥주현이 나올 자격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해봐야 아는거지 벌써부터 뭘... 아이돌 출신이라 안된다는건 누구 룰인지 모르겠네요. 솔로 히트곡 없어 안된다는 말도 별로 설득력 없는게... 제가 좋아하는 가수긴 하지만 정엽씨 노래들도 음원 판매나 이런거 대단한 히트친거 아닙니다. 솔직히 그냥 옥주현이 나오는게 싫은 분들 같네요.

  • 34. ..
    '11.5.26 4:43 PM (121.139.xxx.14)

    전 그 가수가 거기 안나왔으 면좋겠어요.
    근데 나온다고하네요. 안보겠다 생각함.


    근데 남에게 훈계조로 말하는건 .....
    다 자기 기호에 맞지않으면 까지않나요.
    근데 나는 한번도 그런적 없다는 식으로...........

  • 35. 2
    '11.5.26 4:48 PM (188.104.xxx.160)

    정엽은 왜 끌고 들어오는지..정엽이라는 이름의 인지도가 없어서 그렇지 브라운아이드 소울하면 가창력으로 끝내주는 알만한 음악팬들은 아는 그룹 아니던가요. 옥주현은 핑클 이름 등에 업고 요가 비디오, 요가학원 왠지 요가 사업가 이미지-.-;; 솔직히 나는 가수다라는 타이틀과는 전혀 매치가 안되네요. 솔직히 피디가 더 싫어요. 나가수 완전 정 떨어졌음..박정현 김범수 그냥 손 털고 나왔으면 좋겠음;

  • 36. ..
    '11.5.26 5:08 PM (218.158.xxx.198)

    안티하는짓들 보면
    자기들이 뭔 정의로운 투사쯤 되어
    못된악당 물리치는 큰일이라도 하는양,,
    사정없이 칼로 찌르고 발로차고 막말 퍼부어 대는데,,
    솔직히 느이들이
    옥주현보다 더 밉고 꼴보기 싫거든~
    적당히 하자 적당히..더러운인간들아

  • 37. ....
    '11.5.26 5:08 PM (116.39.xxx.119)

    그러게요..저도 옥주현 처음에 나온다고..강행한다고 했을때..이런 사태 예감했었거든요
    왜 옥주현이 저렇게 서두르나?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조금 열기가 식은후..다음 타자로 들어오는게 옥주현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같은 사람들도 눈에 보이는 무리수를 연예계밥 십년 넘게 먹은..그들은 왜 몰랐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이런 상황 지켜보는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옥주현 팬심은 이해하는데 엄한 가수 끌어들이면서 비교하는 댓글은 삼가합시다.

  • 38. ㅇㅇ
    '11.5.26 5:18 PM (110.10.xxx.13)

    그러길래 왜 서둘러 나가수섭외에 응했는지..원,
    옥양 안티 많아서 이런일 발생할줄 예상했는데..

  • 39. 밉상으로
    '11.5.26 5:18 PM (210.124.xxx.176)

    찍히면 뭘해도 밉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구요.
    신정수 피디랑 출연여부 의논할때 안티에 대한 반응같은거 서로 의논하고
    그래도 옥주현이 출연하겠다고 해서 결정된거 어떤 기사에서 본거 같은데요..
    옥주현이 이만한 반응으로 울만큼 나약한 사람이였나요?
    이정도 반응,어느정도는 예상했을거라고 봅니다만..

    옥주현은 욕심이 너무 많아요..
    자기가 얻을것만 생각하기때문에,잃을수 있다는 가능성은 아예 배제를 시키는거 같은데
    그런 옥주현의 태도가 안티양성을 한다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특히나 나가수는 방영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김영희피디 갈아치우고,
    김건모도 재도전했다가 뭇매맞고,더불어 이소라도 욕 엄청먹고 김제동도
    가벼이 언행했다 욕먹고 많은 일들이 있었잖아요..
    호의적인 사람도 쉽게 비호감되기 쉬운 프로이고,
    그만큼 "뜨거운 감자" 같은 프로그램 출연할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
    저도 살짝 악어의 눈물이 아닐까 의심스럽네요..
    물론 마음 아파서 운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옥주현의 행보를 보면,그래 마음 아프겠지 토닥토닥 그렇게는 안되네요..

  • 40. .
    '11.5.26 5:49 PM (112.153.xxx.54)

    옥주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굉장히 많네요. 음....

  • 41. ^^
    '11.5.26 9:22 PM (218.55.xxx.198)

    그냥 아름다운 말 좋은 말 만 하고 살기 힘든세상이긴 하지만...
    너무 미워하지 말자구요..
    자기를 향한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쓴 공격적인 글은 연예인이 아닌
    사람이라도 힘들겁니다..
    쥐박이하고 그 떨거지들에게만 악플을 날리자구요

  • 42. 아휴
    '11.5.26 9:43 PM (218.232.xxx.55)

    아무리 그래도...
    정말 이런글은 도를 넘어선다 싶어요.
    아무리 넷상이라도 사람들이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 43. 원글녀님!!
    '11.5.27 12:16 AM (112.150.xxx.134)

    제발 그만 하세요
    자살 제촉 하지마시라고요..
    할일 없음 낮잠 주무시고!

  • 44. 쓸개코
    '11.5.27 12:31 AM (122.36.xxx.13)

    저도 옥주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왠지 요즘 82에선 대역죄인 된것 같아요.
    그런데 나가수에 젊은가수 나오는건 저두 쫌 그러네요^^;
    희소성 있거나 중견가수들 나왔음 좋겠어요~

  • 45. .
    '11.5.27 1:21 AM (222.233.xxx.29)

    사실이 아니고 그냥 루머일뿐 인거 같은데요
    2시간 전에 송은이씨가 트위터에 글 올렸어요

    집에 와서 인터넷 보다 정말 턱이,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네요
    참.. 세종대왕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한글 만드신거 아닐텐데..
    무슨 깡으로, 무슨 용기로 이런 거짓을 진짜처럼 버졋이 올리는 건지..
    참.. 주현아!!! 힘내...!
    2시간 전 via Twitter for iPhone

  • 46. 저는 웬지..
    '11.5.27 1:34 AM (175.114.xxx.112)

    또 한명의 구애정을 보는것 같아서...안쓰럽네요

  • 47. 저는
    '11.5.27 10:01 AM (115.88.xxx.60)

    이번기회에 옥주현이 자기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어요..
    이제까지 쭈욱 달려오면서 넘 오만방자 하지않았나 싶어요..
    핑클 멤버중에서 노래는 젤 잘해서 그런대로 봐줬는데
    슈즈케 심사할때 보니 겸손은 어디로 가고 안하무인처럼 보이더라구요..
    애가 넘 컸구나 싶었어요..

  • 48. 미츄
    '11.5.27 10:03 AM (194.69.xxx.1)

    나가수와 아이돌의 관계에 대한 공감하는 글 하나 소개합니다
    >> http://v.daum.net/link/17051091

  • 49. 갑자기..
    '11.5.27 10:42 AM (220.93.xxx.141)

    홍진경이 보고싶은 이유는 뭘까요..
    옥주현이 현재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예전에, 홍진경이 했을때가 더 재밌었는데..
    옥주현이 진행 한 다음부터는, 진행이 너무 가식적인 느낌이 강해서 왠지 듣기가 거북했는데..
    홍진경이 돌아왔음 좋겠네요.

  • 50. ..
    '11.5.27 12:38 PM (121.130.xxx.79)

    진행하는라디오시간에 --- 점심시간이죠--- 먹으며 듣고있는데
    대화하는중에 옥녀가 토할꺼 같다는 말을 했어요... 상대방은 그냥 웃긴말한건데....
    무지 오버한거죠. 왜 저기서 저런말을 할까
    아 이래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구나그런생각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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