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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문제 만큼은 창의력을 발휘했으면...선진국은 교육이 당연한 공공재라는데요.
1. .
'11.6.29 1:23 AM (218.209.xxx.243)사학재단법부터 손봐야 합니다.
2. 대신 유럽은
'11.6.29 1:28 AM (110.174.xxx.207)고등학교 졸업생의 3~4분의 1만 대학에 갈 수 있지요.
대학을 짓고 운영하는데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교육을 받을만한 실력이 있고 교육을 받을 의지가 있는 학생들만 대학에 가고 졸업하게 하는 겁니다.
프랑스의 경우 100명이 입학하면 20명에게만 졸업장을 주는 대학 1,2학년의 진급 시험으로 아주 악명이 높죠.
사실 한국도 저런 제도가 필요합니다.
지금의 대학들은 한 5분의 1만 남기고 다 폐쇄해 버려야 하겠지요,
아마 1980년대 이후에 생긴 학교들은 거의 다 문닫아야 할듯.3. 동생이
'11.6.29 1:33 AM (14.52.xxx.162)학비 많이 든다고 ,,,
동생 졸업후에도 평생 내 세금으로 등록금 지원을 하실 생각이 있으신지요,
사학 개혁하고,대학교 줄이고,진짜 공부할 애들이 대학을 가면 국고지원도 되고 다 되요,
근데 지금 상황에서는 세금전용은 절대 안됩니다,
자기네는 개선의 의지도 없으면서 누가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툭 던진걸 어디다 책임전가를 하는지 >0<4. 그런 소리하면
'11.6.29 1:46 AM (175.117.xxx.100)당장 빨갱이 소리 먼저 듣게 될 걸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대학에 목을 멜까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꼴이죠.
5. ....
'11.6.29 10:23 AM (118.219.xxx.107)원글님 아직 대학다니는 동생이 있으니 그렇게 라도 부담이 덜면 좋겠죠
하지만 졸업하고 취업해서 월급이 후배들 등록금으로 세금떨어져서 나간다고 하면
좋을까요 월급쟁이들 아주 봉으로 안다고 하면서 등록금은 세금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돈벌려고 재단만든 사람들 사리사욕 더 채워주려고요
아프면 어디가 아픈지 차츰차츰 뿌리를 찾아서 해결하듯이 표면에 나와 있는 겉보다 속을 보고
치료해 나가야 제대로 고쳐지고 나중에 재발이 안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