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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기의 지존은 어딜까요?

궁금 조회수 : 9,416
작성일 : 2011-06-28 23:22:39
떡볶기 너무 좋아하는데..
이대에 민주떡볶기?? 거기 유명하던데 제입엔 그냥 그랬어요..
이대 오리지날은 튀김이 맛있었구요..

떡볶기의 지존.. 추천좀 해주세요..^^
IP : 211.195.xxx.20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8 11:26 PM (211.58.xxx.50)

    제 개인적인입맛으로는 마포공덕동에 서울디지털고등학교라고 있는데요
    그 고등학교 맞은편에 영분식떡볶이라고 정말 작은 분식집이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밀가루떡볶이로 얼마나 맛있는지 ㅜㅜ
    그집 떡볶이를 제일 좋아해요 ㅎ

  • 2. 이촌동
    '11.6.28 11:26 PM (116.37.xxx.214)

    이촌(스마일)떡볶이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근데 저는 그 옆에 있는 고추도깨비가 좋아요.^^:

  • 3. ㅇㅇ
    '11.6.28 11:26 PM (59.14.xxx.35)

    떡볶이의 지존은 각동네마다 있는 학교앞 분식점들이죠 ^^

  • 4. 쓰릅
    '11.6.28 11:27 PM (118.36.xxx.178)

    성균관대 근처 맛나분식 떡볶이가 제 스타일이었는데...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저는 새빨간 떡볶이가 좋아요.
    완전 범벅...

  • 5. ..
    '11.6.28 11:29 PM (113.10.xxx.209)

    민주떡볶이는 별로구요. 오리지널도 맛있죠. 즉석떡볶이와 만두튀김.
    이촌동에 스마일 떡볶이가 제일 괜챦아요. 이촌역 앞에 포장마차도 맛있었는데 (어떨땐 더 맛있었음) 없어졌더라구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자동의 집도 맛있었는데 없어졌구요.
    저는 신떡도 맛있어요. 대구신떡은 맛볼수가 없고 체인점 신떡이요. 조폭떡볶이, 죠스, 아딸 이런데는 그만그만하구요.

  • 6.
    '11.6.28 11:31 PM (14.52.xxx.190)

    이촌동 스마일 떡볶이가 별로였어요...추천받아서 갔는데 실망하고 왔어요

  • 7. 먹고싶다...
    '11.6.28 11:31 PM (58.145.xxx.124)

    국대떡볶이도 맛있던데요

  • 8. 쓰릅
    '11.6.28 11:32 PM (118.36.xxx.178)

    중앙대 가는 길 (상도역 근처)에 있는
    오시오 떡볶이..아시는 분 계신가요?
    정말 허름하고 가게도 지저분하지만
    종종 생각나요.
    주인아저씨가 아주 재미난 분...^^

  • 9. ....
    '11.6.28 11:33 PM (114.205.xxx.223)

    숙대 앞 달볶기!!

  • 10. 모주쟁이
    '11.6.28 11:34 PM (118.32.xxx.209)

    저는 어릴때 국민학교 앞에서 먹던 떡볶이요. 손에 꼭쥔 백원짜리로 사먹던
    저희동네가 못살아서 그랬는지...돈주고 사먹고 나면 떡볶이 만드는 사각냄비에
    들러붙어서 작은 티스푼으로 국물은 떠먹게 아주머니가 놔두셨거든요. 무한 리필이랄까;;;
    지금 으웩드러 하겠지만...
    그때는 떢볶이 먹고 거기 들러붙어서 국물 또 떠먹다가 집에 왔어요ㅋㅋ 아~ 추억 돋네~

  • 11. ..
    '11.6.28 11:36 PM (113.10.xxx.209)

    오시오 떡볶이도 괜챦죠. 국물 많은 떡볶이에 튀김만두. 근데 일부러 가고 싶을 정도는 아니에요. 시흥 무슨 시장안에 있는 걸레만두집도 괜챦아요. 쌀떡볶이고 오뎅도 두툼한거 들어있고 잡채만두 넙적한거 두개씩 무슨 트랜스지방같은 걸로(느낌상, 왁스같이 생겨서) 구워줘요.
    난곡에 있는 만두랑 같이 주는 떡볶이집하고 고덕동에 진이네도 맛있다던데 멀어서 못가봤네요.

  • 12. .
    '11.6.28 11:39 PM (121.138.xxx.181)

    저도 성대 앞 떡볶기 집에 자주 갔었어요. hot가 왔었다나 그랬었던 것 같구요.

  • 13.
    '11.6.28 11:48 PM (58.227.xxx.121)

    오시오 떡볶이.. 제가 한 15년 전부터 다녔었는데요(거기 초딩때부터 이미 10년 넘게 다녔다는 후배에게 소개받음 ㅋ)
    전에 할아버지 계실땐 맛도 맛이지만 싸고 푸짐하고 좋았었는데
    젊으신 분들이 물려받고나서 좀.. 맛도 예전같지 않고 양도 너무 줄고..
    그래도 가끔 그맛이 생각나요. 아웅.. 먹고싶네요..

  • 14. 서설
    '11.6.28 11:48 PM (59.9.xxx.175)

    부산 다리집!

  • 15.
    '11.6.28 11:51 PM (118.36.xxx.178)

    다리집도 맛있죠. ㅎㅎ
    저는 처낙에서 팔 때부터 단골이었어요.
    지금은 아들이 물려받아서 하더라구요.
    떡볶이와 왕다리 오징어튀김...짱!
    그 옆의 빅보이의 팥크림도 생각나네요.

  • 16.
    '11.6.28 11:52 PM (118.36.xxx.178)

    처낙----> 천막

  • 17. 모짜렐라~
    '11.6.28 11:54 PM (175.126.xxx.113)

    신당동 떡볶이집은 별로 인것 같습니다. 떡도 별로이고 가격만 높은 것 같아요~저는 죠스도 좋고요, 대학로에 있는 나누미라는 떡볶이집의 떡이 쫄깃쫄깃 합니다. 서울 시흥동에 걸레만두라는
    곳의 떡볶이집도 괜찮다고 들었는데 아직 못 가봤고요~머니 해도 학교 앞 동네 떡볶이 집이 최고죠~

  • 18. 싱글분식
    '11.6.28 11:58 PM (218.101.xxx.144)

    목포에 있는 싱글분식 아시나요? 거기..30년 가까이 되었는데...저 초딩때 부터 먹었어요..

  • 19. ,,,
    '11.6.29 12:00 AM (211.214.xxx.243)

    전 마늘향 가득한 영파여고 앞 셀프하우스 떡볶이가 좋아요~ 안매워서 좋은듯..글고 방이시장 안 이삭도 제 입맛엔 괜찮았어요..여기는 떡볶이도 떡볶이지만 튀김과 오뎅이 더 좋았던듯..

  • 20.
    '11.6.29 12:02 AM (118.36.xxx.178)

    반포 애플하우스도 맛있어요. ㅎㅎ
    거기 튀김만두 양념된 거 정말 맛나거든요.

  • 21. 프랑수와트뤼포
    '11.6.29 12:03 AM (118.35.xxx.86)

    부산 영도의 도날드!

  • 22. ...
    '11.6.29 12:05 AM (14.52.xxx.152)

    저도 반포 애플하우스 !1

  • 23. .
    '11.6.29 12:09 AM (125.152.xxx.101)

    부산 남포동 포장마차....떡볶이........아~ 부산 떠나 온지 10년이 넘어서....

    아~ 먹고 ....싶다.ㅜ.ㅜ

  • 24. ..
    '11.6.29 12:11 AM (113.10.xxx.206)

    삼청동 먹쉬돈나~ 달달하니 좋았는데요. 아직 있으려나? ㅎㅎ
    점점 가격이 오르기도 했고 줄서기도 싫어서 안간지 몇년 됐네요 ㅋㅋ

  • 25. -
    '11.6.29 12:14 AM (113.216.xxx.227)

    중랑동 신안아파트??????? 거기 동네에 곱창볶음이랑 떡볶이 어묵 빠는 집 떡볶이 참 맛있는데 .... 전 그 집 빼고는 맛있는 곳을 못봤어요
    거기 아시는 분 있나요???????????/

  • 26. 걸레만두
    '11.6.29 12:16 AM (112.186.xxx.132)

    앗! 30년전에 살던 동네이름이 나오네요.
    이렇게 반가울수가...
    서울 금천구 시흥동 시장안의 걸레만두.
    맛은 기억이 안나요. 30년 전 국민학교 1한년때라.ㅋㅋㅋ
    아직도 있나봐요. 반가워서 댓글다네요.

  • 27. 독립문
    '11.6.29 12:44 AM (203.239.xxx.41)

    영천시장 떡볶이요... 바다약국옆에 있는 첫번째집 ,,,아직도 있나요??

  • 28. 진홍주
    '11.6.29 1:03 AM (121.173.xxx.146)

    저 윗분 말대로....각 학교앞에서 파는 떡볶이가 최고예요
    가격도 싸고.....그외 기타등등 불량식품 죄다 맛있어요

    불량식품이라 먹으면 안되는줄 알지만...손이 간다니까요ㅋㅋ

  • 29. ..
    '11.6.29 1:30 AM (118.36.xxx.132)

    먹쉬돈나 있어요..울아들이랑 딸이랑 방학중 연례? 행사로 한번씩 다녀옵니다.

  • 30.
    '11.6.29 1:31 AM (112.154.xxx.52)

    제가 만든 떡볶이요..

  • 31. ㄴ레서피를
    '11.6.29 1:47 AM (175.210.xxx.212)

    공개해보심이.................. @~..~@....................!

  • 32. ..
    '11.6.29 3:38 AM (116.40.xxx.209)

    부산 다리집 맛이 변했어요.

    국대도 괜찮고 올림픽 공원 앞, 이름이 뭐더라
    거기랑

    애플 하우스 추전요!

  • 33. 쓸개코
    '11.6.29 5:05 AM (122.36.xxx.13)

    쓰릅님 맛나분식 오뎅도 맛있어요^^

  • 34. g
    '11.6.29 8:19 AM (211.33.xxx.70)

    구의동 명성여고 앞 골목에 있던 덕매분식 아는 이는 정녕 없나요
    중학생때부터 다니다가 임신하고 아이 낳고도 다녔는데 어느날 없어졌어요 ㅠㅠㅠㅠ
    여긴 고추장이 아니라 아줌마가 만든 양념인데 정말 텁텁하지 않고 매콥한게 너무 맛있었는데 ㅠㅠ

  • 35. 맛나
    '11.6.29 9:02 AM (220.87.xxx.203)

    우리동네 읍내리 초등학교앞에있는 문방구에 진짜 맛난 떡볶이 파는데...

  • 36. ㅋㅋㅋ
    '11.6.29 9:22 AM (221.165.xxx.228)

    일요일에 반포애플하우스 다녀왔는데 ㅋㅋㅋ
    아이들 낳고는 통 못가다가 둘째 5살 되고 나서는 좀 움직여지네요.
    국수도 맛나서 아이들은 국수 먹어요.
    즉석떡볶이 맛나고... 무침군만두 정말 맛나죠. 2접시 먹고 왔어요.
    우리 가족 갔을 땐 주변 교회 끝날 시간이었나... 줄이 넘 길어서 1층 입구까지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에궁 또 가고파라...
    초등 때는 (85년경? 기억이 가물가물) 서초동 삼호아파트 앞 지하에 까치분식 떡볶이도 맛났고.
    중학 때는 우성아파트 지하 쫄면 떡볶이도 맛났고
    고등 때는 반포 미소의 집 떡볶이도 맛났죠...

  • 37. 제 친구..
    '11.6.29 9:42 AM (218.236.xxx.147)

    20년 넘게 애플하우스에 다녔는데..
    3월쯤엔가 오랜만에 다녀왔더니 맛이 변했다고 이젠 안 가겠다고 하던데요.
    너무 달아서 예전 그 맛이 아니라고 하길래 저도 발길 끊으려고 했는데..
    다른 분들이 맛나다고 하시는 걸 보니 친구가 그날따라 입맛이 이상했나 확인하러 다녀와야겠네요 ㅋㅋㅋ

  • 38. 성빈맘
    '11.6.29 10:11 AM (211.176.xxx.26)

    전주 옴시롱감시롱 떡볶이요..
    그담은 엄마가 해주는 떡볶이?!!! ^^

  • 39. 삼청동
    '11.6.29 10:12 AM (116.38.xxx.84)

    삼청동 호호분식 추천입니다.
    먹쉬돈나도 맛있지만 제 입엔 좀 더 매운 이집이 지존..
    떡볶이 먹고나서 밥 비벼먹는거...이게 젤 맛있어요.

  • 40. 공순이
    '11.6.29 11:28 AM (61.111.xxx.254)

    개봉동 재래시장에 있는 백백집
    백백(떡볶이 백원, 오뎅 백원) 주세요- 이렇게 주문할수 있었을때 부터 있었던 집이에요.
    최소한 25년은 됬겠군요.
    가게도 허름하고 별로 위생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밀가루 떡볶이에 당면은 거의 없는 얇은 튀김만두 주지만 전 그게 그리 맛있네요 ㅎㅎ
    별로 맵지도 않고 달달한... 그리운 맛이에요 ^^
    할머니가 메인 주방장이시고 딸인지 며느리인지 모를 아주머니들 계시는데..
    작년엔가 한동안 문을 닫아서 할머니 어찌 되신줄 알고 조마조마 했더니
    가족여행으로 좋은데 다녀오셨다고 좋은일이었다고 웃어주셨네요..

  • 41. 이제는
    '11.6.29 11:48 AM (180.182.xxx.181)

    제가 만든 떡볶익가 제일 맛있어요 ㅠ.ㅠ
    맛있다고 소문난 곳들 제 입맛이 순해져서 그런지 전부 너무 맵고 짜고 자극적이고 조미료맛이 심해서 끝까지 못먹겠어요.
    집에서 멸치, 다시마 육수내서 직접 해먹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 42. 윗글중에
    '11.6.29 1:34 PM (116.41.xxx.232)

    난곡에 있는 떡볶이집은 장수분식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맛있긴 한데 무지 매운 떡볶이를 좋아하시는 분들만 먹을수 있어요..(제가 그 근처사는지라 아는척을...ㅎㅎ)
    원래 무지 매운 음식을 좋아했던지라 장수떡볶이를 재료 사다가 집에서 수시로 해먹었고..해외갔다오면 제일먼저 장수분식가서 떡볶이를 먹을 정도로 좋아하던 음식이었는데..
    40대가 가까워져 오니 이젠 매워서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 43. 저도...
    '11.6.29 2:00 PM (121.1.xxx.217)

    부산 다리집...
    맛은 안변했던데요? 친정이 남천동이라 부산가면 꼭 들리는데 옛날 아저씨랑 아들이 장사를 하고 있어 좋던데요. 아주머니는 한번도 안계셔서 궁금했구요.

  • 44. ...
    '11.6.29 2:21 PM (121.129.xxx.98)

    맛있는 떡볶기는 현재형이 아니라 과거형으로 물어야..
    지금 먹으면 그 맛이 안나죠.
    맛도 변했겠지만 우리가 변해서.
    배고플 때, 돈이 궁할 때, 고추장과 다시다 범박인 떡볶기도 무지 낫있었는데
    맛이 뭔지도 알고 돈도 더 많아지고 식욕은 준 지금.
    그 맛이 안나죠.

  • 45. ㅎㅎㅎ
    '11.6.29 2:29 PM (210.121.xxx.149)

    작년 대구살 때 성대앞 떡볶이집 그리웠는데..
    어느 분이 영대앞 떡복이 맛있다고 그래서 가서 먹었어요..
    이젠 서울로 올라오니 또 영대앞 떡볶이가 그립네요^^

  • 46. 반가워요^^
    '11.6.29 2:39 PM (59.13.xxx.211)

    서대문 독립문 영천시장 떡볶이요... 바다약국옆에 있는 첫번째집 222
    아직 있어요~~^^

  • 47. ...
    '11.6.29 2:40 PM (210.218.xxx.4)

    우리집 내손표 떢볶이? ㅎㅎㅎ
    내 입맛에 맞춰져서 나한테만 최고에요.
    그리고 사먹는거는 분당 정자동쪽에 트럭에서 파시는 분있는데
    거기꺼 맛있더군요.

  • 48.
    '11.6.29 3:01 PM (175.209.xxx.180)

    전 부산식 떡볶이 말고 오리지널 서울식 떡볶이가 너무 그리워요. 요즘은 죄다 맵고 빨갛고 달아요. 엣날 떡볶이는 그리 맵지도, 달지도 않았지만 감칠맛이 있었죠. 그나마 만나분식이 비슷한 것도 같습니다.

    그 외에는 이태원 소방서 옆 떡볶이, 청담동 옛날 써클 옆 트럭도 맛있더군요. 후자는 좀 맵지만.

  • 49. 정독도서관
    '11.6.29 3:02 PM (122.35.xxx.104)

    앞.
    먹쉬돈나

  • 50. 우와
    '11.6.29 3:06 PM (221.162.xxx.84)

    서대문 독립문 영천시장 떡볶이요... 바다약국옆에 있는 첫번째집 333
    아직도 있다니 너무 반갑고 신기하네요

  • 51.
    '11.6.29 3:20 PM (180.70.xxx.122)

    상계동 사셨던 분들은 상계역 다리분식 아시겠죠?
    즉석떡볶이인데... 고추장과 자장을 섞어서 줘요
    딱 보면 불량식품인데 ㅋㅋㅋㅋ 전 왜그렇게 그게 맛나는지.
    중딩 때 다녔던 그집. 삼십대 중반인데도 불량한 맛 느끼고 싶을 때 갑니다.
    그리구 1호선 회룡역 안에 있는 떡볶이집도 저번에 한번 가봤는데...
    어렸을 때 먹던 바로 그맛~ 완전 맛나던데요
    쌀떡이라 보들보들하고 양념도 깔끔하게 맛나요.

  • 52. 개인적 견해
    '11.6.29 3:36 PM (175.196.xxx.22)

    위에 언급된 곳 중에, 제가 가 본 곳 말씀 드릴께요.
    이대 민주 떡볶이 - 깔끔 떠는 애 데리고 갔더니, 딱 두 개 먹고 포크 내려 놓더군요.
    이대 오리지날 - 튀김은 바로 튀겨줘서 맛있는데, 즉석 떡볶이는 평균이하.
    성대 맛나분식 - 제 친구는 이 떡볶이를 꼭 술안주로 먹더군요. 왜 그런진 저도 잘...
    반포 애플하우스 - 너무너무너무 달아요. 강렬한 물엿 범벅~
    삼청동 먹쉬돈나 - 순한 맛이고 적당히 맛있긴 한데, 주인 아줌마가 돈을 버셔서 그런가 위생 관념이 심하게 없음.
    삼청동 호호분식 - 그냥 보통 여고 앞 수준. 먹쉬돈나에 밀리는 느낌. 15년 전에 이 앞 덕성여고 다닌 언니 말에 의하면, 학창 시절엔 여기가 더 나았다던데.

  • 53. 일산
    '11.6.29 3:39 PM (58.227.xxx.107)

    일산 마두동 학원가에 있는 두건 떡볶이요~

  • 54. 명성여고
    '11.6.29 3:58 PM (210.160.xxx.168)

    명성여고 앞 떡볶이집 아시는 분이 있으시군요!!
    저도 떡볶이 매니아 인데 이골목이 상향평준화 되어있어 다들 맛있어요.
    명성여고 출신친구 따라 가봤다가 완전 빠져서 엄청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55. -
    '11.6.29 3:58 PM (121.135.xxx.158)

    저는 그냥....주변에 맛있는 떡볶이가 없네요.
    킴스클럽 안에 팔던 곳 맛있었는데, 맛이 변했고...

    스쿨푸드에서 가끔 시켜먹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 56. 특이한
    '11.6.29 4:21 PM (110.12.xxx.17)

    경복궁 옆골목이던가 기름떡볶이도 있어요
    뭔가 없이살던 시절의 떡볶이 잘 못하는 엄마가 갖은 정성을 들여 만들어 주신 그런 맛이라

  • 57. .
    '11.6.29 4:23 PM (118.34.xxx.175)

    선릉역1번출구 떡볶이

  • 58.
    '11.6.29 4:38 PM (128.134.xxx.253)

    선릉역1번출구 체인생겼어요. 정말 그거먹고...엉덩이에서 불 체험했습니다.왠지모르게 땡기긴해요.//지금은 반포 애플하우스 먹고싶어요 ㅠ 사.랑.해.요.무.침.만.두//먹쉬돈나는 그냥 맛있긴한데 뭐랄까..그정도로 추앙받을건 아닌거 같은 느낌이//오시오떡뽁이는 동네랑 멀진 않은데 한번도 못가봤어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ㅋ

  • 59. .
    '11.6.29 4:40 PM (182.212.xxx.252)

    선릉역 근처 트럭에서 파는 떡볶이도 맛있었고,
    신림역 파리바게트 앞 포장마차 떡볶이도 맛있었고,
    영등포구청역 공원 앞 포장마차 떡볶이도 맛있었고,
    마리오 아울렛 맞은편 길 건너 첫번째(?) 포장마차 것도 맛있었고..
    그런데 아무래도 찻길 옆에서 파는 떡볶이라 좀 찝찝하긴 하죠.

  • 60.
    '11.6.29 4:49 PM (203.229.xxx.5)

    중대 앞 순대 떡볶이 0.5랑 와플 먹고 싶네요.... 아직도 있을까

  • 61.
    '11.6.29 4:53 PM (222.117.xxx.34)

    청량리에 매콤달콤이라고 아실까? ㅎㅎ
    순대도 쥑이는데..
    글고 석관시장 떡볶이요..잡채랑 같이 무쳐주는

  • 62. ,
    '11.6.29 5:03 PM (118.34.xxx.175)

    선매떡볶이 체인이 어디에요?

  • 63. ..
    '11.6.29 5:03 PM (121.167.xxx.32)

    강동구 둔촌시장 쪽에 있는 국민떡복이 ..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나와요,,, 양도 푸짐하고,,
    정말 맛있어요,,,,

  • 64. 대구
    '11.6.29 5:09 PM (211.246.xxx.80)

    달고앞 달고떡볶이 한표요~

  • 65. 달고
    '11.6.29 5:14 PM (14.39.xxx.103)

    달고떡볶이 맛나죠^^

  • 66.
    '11.6.29 5:15 PM (112.170.xxx.186)

    님들 덕분에 오늘 저녁은 떡뽁이가 되겠네요 ㅎㅎㅎ

  • 67. ..
    '11.6.29 5:18 PM (121.167.xxx.32)

    달고라면 .. 달성고등학교 말인가요?? 이번주말에 대구가는데,,, 가봐야 겠네요,,, 정확히 위치 좀 알려쥬세요ㅡㅡㅡ 광장타운 근처 맞죠??^^

  • 68. 백백집
    '11.6.29 5:26 PM (210.112.xxx.112)

    개봉동 백백집 아시는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참고로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딸도 며느리도 아녜요. 그냥 일하는 분들입니다. 신랑은 안맵고 달다고 별로라는데 어릴때 부터 먹어왔던 저는 가끔 까서 흡입해줘야 되요. ㅎㅎ

  • 69. 훈녀
    '11.6.29 5:32 PM (61.72.xxx.9)

    저 위에 분..중앙대 오시오 아주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저도..
    가보진못했어요. ㅎ

  • 70. 명성여고 덕매
    '11.6.29 5:37 PM (112.144.xxx.82)

    진정 덕매!! 아주머니 어디 계신가요? ㅠㅠ
    거기 문닫고 나니 떡뽁이 맛 전수받지 않은 그 집 자제분들이 원망스러울 지경...

  • 71. 그쳐그쳐
    '11.6.29 5:48 PM (121.138.xxx.149)

    (구)명성여고 앞 즉석떡볶이집들 .이름이 급 생각안나넹.거기와
    선릉역 매떡
    그리고 97년쯤 한양대앞 88떡볶이.지금은 대학로로 옮겼는데 주인바뀌고
    좀 달라졌뜨라고요.
    전 밀떡 매니아~!!!

  • 72.
    '11.6.29 6:01 PM (121.147.xxx.151)

    저도 제가 만든 떡볶기요22222
    우선 고기와 멸치 다시마 육수를 뽑아 넣어야 맛이 업그레이드 되더군요.
    고기와 버섯 채썰어 기름에 달달 볶다가
    떡 넣고 참기름 넣고 살짝 휘둘러 몇 번만 볶다가 육수 좀 넣고
    여기서 육수를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떡볶기국 되겠습다~~
    20초 정도 지나면 갓 나온 떡은 말랑해지죠.
    그럼 고추장80%에 진간장 그리고 약간의 소금과 집간장 아주 약간을 풀어서
    투하~~
    그리고 점점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농도를 봐가며 간도 봐가며 불을 끈다
    파채나 깨가 있으면 넣어주고 먹기 시작~~
    고소한 참기름 한 방울 투하해 줘도 되구요.

    여기서 고추장을 빼면 아주 훌륭한 궁중떡볶기 되겠습다~~

  • 73.
    '11.6.29 6:03 PM (121.147.xxx.151)

    위에 야채 재료 중 양파채 당근채가 빠졌군요 ~~

  • 74. 허~
    '11.6.29 6:19 PM (121.130.xxx.228)

    이 많은 댓글중에 서울이시라면 소문이 자자한 아차산역 앞에 있는 신토불이 떡볶이도 진짜 매우면서 땡기고 중독성 강한 떡볶이죠
    그 집 할매 이 떡볶이 하나만 수십년째 팔고 장사하면서 빌딩샀다잖아요
    진짜 유명한 집인데 모르시나요 ㅎㅎ

  • 75. 죄송하지만
    '11.6.29 6:24 PM (180.66.xxx.37)

    우리집 입니다.. 전 엠에스지 안넣습니다. 그리고 다시다도 안넣고 미원도 안넣습니다.
    제것이 최곱니다. 네...;;;;;

  • 76. ..
    '11.6.29 6:51 PM (123.98.xxx.114)

    킴스클럽 안 떡볶이 맛있었는데 맛이 변했나요. ㅡ.ㅡ
    전 홍대 조폭떡볶이, 강남 씨네시티 맞은편 변강쇠 떡볶이, 옛날 부산의 다리집이요.
    그래도 최고로 잊지못하는 맛은 중고교시절 먹었던 돈암시장 안 떡볶이었어요.
    혹시 그 떡볶이집 레서피 아시는 분 안계실까요.

  • 77. 영파여고앞
    '11.6.29 7:12 PM (220.93.xxx.234)

    댓글중에 영파여고앞 셀프하우스 마늘떡볶이 보고 너무 반가워 댓글답니다 ^^
    저도 영파여고 다녔는데 그 시절에 진짜 진짜 많이 먹었어요~
    떡은 짧고 쫄깃한 밀떡, 다진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먹고 난뒤에도 후폭풍이 엄청나죠~ㅎㅎㅎ
    근데 그 떡볶이 국물이 정말 중독성이 강해요..ㅠㅠ 국물에 바게트빵 찍어먹곤 했는데
    환상의 조합이라능~~~ 아 오랜만에 학교앞 가서 떡볶이 먹고싶어요~

  • 78. 오시오화이팅
    '11.6.29 7:39 PM (211.237.xxx.51)

    댓글 중에 있는 오시오떡복기 그집은 정말
    40년 전에도 있던 집이네요
    초등도 들어가기전에 유치원 시절부터 기억나는 집이에요 ㅎㅎ
    ㅋㅋ 그때도 맛있었어요 ㅇ
    지금은 상도역앞이라고 하는데 거기 강남초등학교가 있어서
    사실은 강남초등학교근처 떡복지집인데 ㅎㅎ
    지금도 친정 가는길에 오시오떡복이집 보면 엄청 반가워요 ㅎ

  • 79. 가물가물
    '11.6.29 7:40 PM (218.238.xxx.161)

    공릉동 쪼매매운 떡볶이 아주그냥 죽여줘요~~~

  • 80. ㅊ님 매콤달콤
    '11.6.29 7:51 PM (110.34.xxx.64)

    매콤달콤, 아줌마가 바뀌었어요.
    전에 아줌마가 몸이 안좋아서 다른분한테 넘겼는데 영 그맛이 아니라지요.
    오랜만에 차 몰고 갔다가, 딸이랑 둘이 얼마나 실망했는지.....

    떡볶이 맛있게 하는 곳이 이제는 영 없네요...

    제가 아주 어려서, 30년도 더 전에, 보문동 보문시장 근처 근대화연쇄점(이름도 참 요새는 없는 그런 이름이죠? 잊혀지지도 않아요. 그 가게... 아직도 있던데) 담벽에 좁다랗게 가판 만들고 떡볶이 만들어 파시던 할머니가 계셨어요.
    할아버지랑 두분이서, 장사하시고, 그 가게 해서 아이들 다 거둬 키우셨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그 떡볶이 집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말랑말랑 쌀떡볶이에, 후춧가루 냄새 물씬나는....
    100원에 10개 주던 그 떡볶이요...

    제가 아무리 해도 그 맛이 안나는 늘 다시먹어보고싶은 맛입니다.

  • 81. 덕복이가 좋아
    '11.6.29 8:21 PM (122.35.xxx.34)

    전 올림픽 공원안에 딸기가 좋아에서 파는 떡볶이가 맛있었어요.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재료도 좋고, 맛나더라구요

  • 82. 지존
    '11.6.29 8:53 PM (180.68.xxx.10)

    위의 댓글들 쭈~욱 읽어보고 내린 떡볶이의 지존은
    결국 각자의 입맛에 맞는집인것 같습니다.
    달달한것 좋아하시는분, 매운것 좋아하시는분, 국물이 넉넉한것 등등 기준이 틀리니까요^^;;;

  • 83. 여기저기
    '11.6.29 9:59 PM (116.36.xxx.60)

    명일동 상익아파트2차 상가의 빨간모자집 떡볶이와 튀김 맛있어요.야채와 물오징어 튀김
    떡볶이 국물은 특별이 주문한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서 만드시던데요.

    죽전에 중앙공원 앞에 떡볶이집도 튀김과 떡볶이 맛있어요.

    천호역에서 롯데시네마 가는길의 골목에 감동떡볶이도 맛있고요.

    워낙 떡볶이 좋아해서 성대앞과 삼청동,정독도서관,영파여고앞,대학로까지 두루 다녔어요.
    댓글에 없는 집만 골라 올렸습니다.

  • 84. 떡볶이는
    '11.6.29 10:05 PM (123.108.xxx.183)

    깔끔하면 맛없고
    조미료안들어가면 맛없죠
    이상해라..

  • 85. 아~그립당
    '11.6.29 10:07 PM (124.80.xxx.115)

    30년전...신대방역(전철개통전) 둑방길(?) 밑에 할머니가 하시던 포장마차 떡볶이~
    그로부터 10년후엔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던차에
    몇년전 그 추억의 맛을 찾았네요..
    봉천동 원당시장(?) 안에 이름모를 떡볶이집..아~그 반가움이란..
    주인아주머니가 혹시 둑방길 할머니와 친인척 분이 아니실까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아~~먹고싶당..근데 봉천동은 느무느무 멀~~~당...^^;;

  • 86. 저도
    '11.6.29 10:31 PM (203.89.xxx.13)

    성대앞 맛나(만나?) 떡볶이랑 스쿨푸드 매까떡(매운까르보나라떡볶이) ㅎㅎ

  • 87. 오시오
    '11.6.29 10:43 PM (119.82.xxx.67)

    저 상도동 토박이랍니다 오시오 떡볶이 얘기나와서 로긴했어요 정말 추억 돋는 오시오에요 ^^

  • 88. 먹고싶어
    '11.6.29 11:11 PM (58.77.xxx.62)

    호불호 갈리는 먹쉬돈나.. 간만에 가면 맛있고.. 한성대 지하철역 출구.. 몇번이더라.. 버무리도 맛있어요. 매운건 잘 못먹어서 순한 떡볶이.. 으암.. 먹고싶다..

  • 89. 제가 아는
    '11.6.29 11:20 PM (180.226.xxx.90)

    이촌동 스마일 떡볶이는 아줌마가 포장마차 할때부터 알았었는데,
    지금은 그저 그렇고요,
    신당동도 점점 짜지더니 지금은 짠맛밖에 안나고,
    홍대앞 미미도 별로고요,

    국물이 적당히 있을듯 없듯 걸쭉하던지, 튀김 찍어먹게 흥건하던지,
    매울려면 아쌀하게 매우면서 뒷맛이 깔끔하게 떨어지던지,
    안매울려면 푸짐하니 감칠맛이나 돌던지,
    나도 못만드는 맛있는 떡볶이 어디 없나?

  • 90. 아~
    '11.6.29 11:23 PM (180.226.xxx.90)

    신천할매 마약떡볶이,
    정~말 별로,
    엠에스쥐 함량이 고추가루랑 1대 1 동량이던데,
    양념에서 군내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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