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햇살..빨래 열나게 돌리고 있어요.

[제이미]

아침에 햇빛 난 거 보고 눈이 번쩍~
실내에 있던 빨래 베란다에 다 내놓고
아침부터 아기사랑 삶는 세탁기 3번 돌려 다 널어놓았네요.

내일 또 비온다니 이불 시트 등은 하루만에 바짝 안 마를 듯 해서
안 빨았구요. 밀린 이불이 3채네요. 언제 빨아 바짝 말리나.. 으흐

전업주부 4개월차에 햇살 보면 빨래 생각나니.. ㅋㅋ
다들 빨래 말리고 계신가요? ^^

[ㅎㅎㅎ]

네... 아침부터 수건, 속옷, 런닝 삶고
지금 마지막빨래가 돌아가고있네요.

[아 아까운 볕]

저도 빨래나 널어놓고 출근할 걸 그랬네요
빨랫통에 쉰내가 풀풀 나는고만...

[~]

후웃..저두요
이렇게 햇빛이 이뻐보일수가 없네요
이른아침부터 빨래 한통가득 돌려놓고
건조대가 두개가 꽉찼네요..얼른 말리고 또해야지

[넹~]

저두요 아침부터 서둘러서 3판째 돌리고 다 널었어요~
오늘 볕이 너무 반갑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얼렁 아이 실내화 빨아야겠어요..

[부산은]

비 오는데 ㅠ.ㅠ

[-]

저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밀린빨래들 했어요.
장마전에 이불들은 다 빨아널어서 이불은 걱정없어요.. 호호.
저도 전업되고 초기엔 햇빛만 보면 빨래빨래... 이랬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