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여자한테도 비슷해요.
작성일 : 2011-06-27 18:14:47
1068490
전 대학까지 지방에서 살다 취직하면서 서울로 올라 왔어요.
친구들도 대부분 같은 상황.
전 남동생이 대학 다녀서 같이 살았는데 남동생 같이 산다고
그 실망하는 표정이라니...
저는 첨에 제가 좀 예민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혼자 사는 친구 얘기 들어보면 더 가관
회식하고 데려다 준다고 같이 택시 타고 와선 화장실 급하다고
니네 집 들어가자고 하질 않나.... 오피스텔 살아서 1층 상가에 화장실 있었음.
유부남이 한밤중에 너네 집 앞이라고 술 사갈테니
집에서 한 잔하자고 하지 않나....
친구는 완전 보이쉬한 스타일에 애교라곤 없는 스타일이라
막 남자한테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도 절대 아니거든요.
여자가 혼자 산다고 하면 만만하게 보고 저러는 인종들이 있더라구요.
IP : 211.245.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부러
'11.6.27 6:19 PM
(222.106.xxx.118)
자취하더라도 친척집에 있다고 말했었어요.
2. 허걱~~~~~~덩~
'11.6.27 6:22 PM
(125.152.xxx.144)
저는 그런 적 단 한 번도 없었는데..........격세지감인가????????? 42살...
3. 친구 아들
'11.6.27 6:34 PM
(221.138.xxx.83)
대학생인데
제일 인기 많은 여학생이 자취녀라는 이야기를 듣고 허걱 했네요.
4. 의대생
'11.6.27 7:05 PM
(110.47.xxx.176)
딸 둔 엄마, 대학 근처에서 자취하는 딸이 임신 안 하기만 기도하더이다...
5. 그게 꼭
'11.6.27 7:06 PM
(110.174.xxx.207)
그게 꼭 나쁘게 봐서 그런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과 같이 사는 여자보다는 혼자 사는 여자랑 사귀기가 더 쉽기 때문에 그런거지, 꼭 나쁘게만, 쉽게만 보는 건 아녀요.
여자들도 혼자 사는 남자는 꼬시기 쉽다고 생각하쟎아요.
먹을거 좀 해 주고, 청소 좀 해 주어도 혼자 살면서 힘드는 남자는 아무래도 마음이 쉽게 열리지요.
남자들도 같은 생각을 하는 겁니다.
6. ....
'11.6.27 7:20 PM
(119.203.xxx.40)
위엣분... 혼자 사는 남자가 꼬시기 쉽나요? 그런 생각은 첨 들어봐서리...
자취하는 여자가 제일 인기 많단 소린 들어봤어요.(자빠뜨리기 쉽다고
... )
온통 자빠뜨릴 생각만으로 가득차있는게 남자 아닌가요?
7. ㅋㅋ
'11.6.27 10:00 PM
(211.179.xxx.48)
예전에 대학시절에.. 아~~무 이유없이 자취하는 선배 집에 김치 해다 나르고..반찬채워주던 언니도 있었어요-_-;; 꼬시기 쉽진 않았던지 그렇게 해도 그 언니한테 관심은 없었지만..
아무튼 대학시절엔 그나마 남자들도 순진해서 괜찮았던 거 같은데..
최근에 회사 나이많은 언니한테 들은 얘기로는... 30대 넘어간 여자들은 자취하는경우 유부남이고 뭐고 많이 꼬이는거 같더라구요..ㅠ_ㅠ..
전 그저 오싹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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