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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는 거 어떨까요?

선택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1-06-27 17:33:54
차 주유비를 아끼자는 취지에서
남편과 두가지 방법을 놓고 고민을 했어요.

1. 점심 도시락을 싸고 점심값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주유비로 대신하자.

2. 점심은 그냥 사먹고 출퇴근은 지하철로 하자.
   (날씨 변화에 따라   조정 됨.)


남편 입장에서는  1번이 나아 보이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몸편히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싸준 도시락을 먹고
평소에 사먹던 점심값을 주유비에 대체하면 되니까요.


제 입장에선 2번이 나아요.ㅋㅋㅋㅋ
저도 맞벌이인데 (저는 집과 회사가 가까워서 걸어 다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 싸는게 힘들 거 같고
반찬걱정에  도시락 반찬 이것저것 돌아가면서 만드는 비용 생각하면 별루일 거 같고..
근데 하면 또 잘 하긴 할텐데 너무 게을러져서 가능할까 싶고..



근데 이거저거 떠나서
집에서 도시락 싸서 먹는 거 괜찮긴 할까요?


남편도, 저도 밖에 음식 좋아하진 않지만 배고프니까 먹긴 해요...ㅎㅎ
남편 결혼하고 제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져서 그런지
밖에 음식 먹으면 더부룩하고 별로래요.
제가 미원,다시다, 그런류의 조미료를 안쓰거든요.

그나마 쓰는 건 소금,간장.....간 맞춰야 하니까요.


흠...좀 고민이에요.ㅎㅎ
IP : 112.168.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7 5:37 PM (175.117.xxx.75)

    도시락 설거지누가하나요?

    집에서 자주 저녁을 먹고 설거지통을 남편이 청소한다면 1번이요

  • 2. 2번요
    '11.6.27 5:37 PM (125.186.xxx.52)

    아침은 잘 챙겨드세요? 맞벌이인데 도시락 언제 싸나요;;;;
    게다가 인제 여름인데요 @_@ 새벽부터 불앞에 서있을 생각하면 @_@

  • 3. ..
    '11.6.27 5:38 PM (211.176.xxx.33)

    1년6개월정도 도시락 싸주다 죽는줄 알았어요.

    반찬 매일 같은것 쌀수도 없고, 반찬비 무시못하구요.

    일찍일어나는것 장난 아니예요. 아예 시작하지 마시고 사서 드세요...

  • 4. ..
    '11.6.27 5:39 PM (125.137.xxx.251)

    ㅎㅎ
    1번은 아무래도 도시락반찬이 신경쓰이죠..나먹는건 괜찮은데 남편도시락은 웬지 반찬신경쓰이고 그랬어요..
    2번...역시 문제는..지하철이 힘든것도 그렇지만...지하철타면서 도시락들고 다니는거...그거 꽤 일이에요...저녁에 어디 약속이라도 있으면 도시락가방 덜거덕거리면서 가야하고..그래도 두고가면 담날 또 짐이고...뭐..그런 애로점이있답니다..

    1번이 더 나을것같아요..좀신경쓰여도 울식구 먹는거니까 좋은음식먹고 좋죠~

  • 5. .
    '11.6.27 5:40 PM (124.50.xxx.133)

    저도 맞벌이할때 도시락 싸다녔었는데, 반찬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사먹는데에 비해
    건강과 돈 그리고 시간까지 세이브되더라구요.
    반찬두요, 요새같은 경우 그냥 상추에 참치(양념하면 더 좋고), 삶은 양배추에 쌈장 이런거 많이 많이 싸가면 회사사람들이랑 함께 먹는 맛에 더 맛나고 즐거웠어요.
    블로그에서 보는 이쁜 도시락말고 그냥 손쉽게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싸가면 어렵지않아요..

  • 6. dma
    '11.6.27 5:40 PM (121.151.xxx.216)

    도시락 싸는것도 문제이지만
    남편분 도시락싸서 먹을공간있나요
    회사사람들은 어떻게 먹는지요
    거기에 따라서 달라질것같네요
    그런사람없다면 힘들답니다

    그리고 저는 재수하는아이 도시락싸는데
    도시락싸는것도 일도 일이지만
    돈도 들어가요 집에서 먹던대로 막쌀수는없으니까요

  • 7.
    '11.6.27 5:42 PM (121.128.xxx.151)

    1번이 좋긴한데요! 너무 잘 할려고 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집에서 먹는대로 싸면
    점점 수월해지긴해요. 대신 설거지는 남편담당으로 하세요. 1번을 해보시고 힘드시다면
    2번은 아무 떄나 선택할 수 있는 거잖아요.

  • 8. 원글
    '11.6.27 5:47 PM (112.168.xxx.63)

    사무실은 따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거 같아요.
    보통 다른 사람들은 점심 사먹죠. 회사내 기혼자보다 미혼자도 많고 그래서요.
    예전에는 남편이 밖에서 사먹는 거 맛 없다고 도시락 싸주라~ 했던 적이 있어요.
    전 아주 잘 할 생각도 없지만 점심 한끼 먹는 것에 반찬 많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김치류 한두가지에 그외 반찬 한두가지면 된다고 생각해요.

    참 평소 설거지는 남편이 해요.ㅋㅋㅋㅋㅋㅋ

    도시락이 따로 없어서 이번주말에 진짜 도시락 통을 하나 살까 고민도 되고...
    남편이랑 더 진지하게 의논을 해볼까 봐요.ㅎㅎ

  • 9. 저도 싸주고싶어요
    '11.6.27 5:54 PM (58.145.xxx.124)

    밥값보다.. 건강때문에요.
    요즘 워낙에 먹거리가 못미더워서;;;
    남편도 회사분위기만 개인적이면 싸가지고 다니고싶다더군요.
    그냥 소박하게 현미밥에 나물정도만 원하더라구요.
    밥먹는 시간만큼은 각자의 시간을 갖는 분위기가 우리나라에도 좀 있었으면...

  • 10. 아니;;
    '11.6.27 6:03 PM (175.206.xxx.213)

    맞벌이에 도시락을 싼다니;;;
    저라면 2번 추천이요;;
    2번 추천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도시락도 맘 내키면 적절히 혼용이요.

  • 11. .....
    '11.6.27 6:06 PM (125.191.xxx.34)

    저는 도시락 싸는 걸 좋아해서 1번......
    좀 부지런하면 여러모로 좋아요,

  • 12. ...
    '11.6.27 7:38 PM (124.49.xxx.157)

    두가지를 혼합하시면 안될까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시면서 대중교통이용하시는걸로요
    1변은 선택님이 수고하시는거고,
    2번은 남편님이 수고하시는거니
    차라리 두가지 혼합하시고, 절약되는 돈으로 주말에 두분께서
    같이 취미활동을 하시거나 여가시간을 같이 보내시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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