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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문화센터 안 다니는 게 이상한가요?
전 지금까지 아기랑 문화센터는 안 가봤어요..짐보리나 요미요미 같은 데도 그렇고..
그냥 제가 뭐 해먹이고..그런 것만으로도 힘들어서요..좀 약하고 밥도 잘 안먹어서..그런데..머리는 똘똘한 면이 있는(두 돌전에 스스로 한글 읽고 지금은 그냥 줄줄 읽어요..알파벳도 좀 알려주니까..두 돌 전에..대소문자 알고..)
너무 입이 짧은 아이라..잘 먹이는 것..잘 노는 것...잔병치레 안하는 것 이게 저한테는 최고의 가치인데요..
그래서..다른 사람 요맘때 즈음..뭐 시키나..이런 거는 관심 별로 없고..뭐 해먹이나 이런 거는 정말 관심 많아요..
그냥 아이챌린지 1년 했었고..놀이터 나가서 놀고..산책하고...동네 형들하고 가끔 놀고..제가 집에서 책 읽어주고.. 이게 다에요..
두세달에 한번씩 만나는 동창모임이 있는데..다들 아이가 하나..
한 친구는 아이가 6살...전 4살..한 친구는 3살..얘기하다 보면..
애들 뭐하나 꼭 이야기 하는데..둘 다 몬테소리 했고..하고 있고..
6살 아이는 영어 유치원 포함 한달에..아이한테 150정도 들어간대요..
3살 아이는 몬테소리 ..문화센터 몇개..짐보리 몇개..
몬테소리 수업을 7개월 때부터 받았는데..나중에 수업받는 태도가 틀리다고 하더라구요..너무 만족한다고..
저도 우리 아이가 한 돌때 한 번 시켜볼까도 했는데..가격 대비 너무 비싼 것 같고..그 돈으로 다른 거 하나 더해주자 하고 안 했어요..
그리고..제가 귀도 얇지만..여러가지 경제적인 것도 그렇고..한없이 흔들리다간 아무것도 안 될것 같아서..안 했습니다..
만나면... 영어유치원은 필수라고..노래를 불러요..사립초등학교 보낸다고..계획 하고 있구요..제가 아니라 친구가요..
이런 거 저런거..다 좋은데요..돈 있으면 보내면 좋은거고..자기자식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데..절대 뭐라 할 생각도 없구요..
절 문화센터도 안 보낸다고 꽉 막힌 사람 취급하네요..나중에 남편들 왔는데...그 남편이 문화센터도 좀 보내고,, 그러세요..그러는데..너무 기분이 나쁜 거 있죠..속으로 당신이나 잘하세요..했는데..
저도 꽤 긴 시간을 사교육 쪽에서 일했었는데..그냥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거든요...
절 아주 아이를 방치하는 사람으로 만들더라구요..멀쩡한 아이를 자극을 너무 안 준다?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전 그래도 보낼 생각이 없어요..
그냥..날씨 괜찮으면 산책하고..놀이터 가서 놀고..생태공원 가서 놀고..집에서 책 읽고 이런 게 더 좋은데..
아..모임을 그냥 안 나가고 싶네요..이제 발 뺄 궁리 좀 하고싶을 정도에요..
1. ^^
'11.6.27 4:59 PM (115.139.xxx.197)원글님 잘하시고 계시는데요
가치관의 차이겠죠
꼭 돈 많이 들여 기관에 보내는 것만이 최고는 아니잖아요
앞으로 길고 긴 레이스 이제 시작인데
넘 힘들 빼는 것 같아요
저도 애 어릴땐 문화센터 몇군데 다니긴 했는데
심심하니까 가서 같이 놀아주지뭐 하고 다녔구
친구중 문화센터,짐보리,요미요미 등 열심히 다니는 친구도 있었는데
뭐..초등2년인 애들끼리 비교하긴 그렇지만 우리애가 학습면에서
훨 나아요.
무슨 교육을 시키던 타고난 게 절반이상이고
생활습관이 젤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2. 왜이러심
'11.6.27 5:08 PM (125.131.xxx.32)같은 개월 수 저희애
문화센터 가본 적도 없고
아이챌린지 같은 거 구독해 본 적 없고
말도 늦고
글자 모르고
이걸 어쩌나요3. 남
'11.6.27 5:14 PM (180.224.xxx.46)요는..가르치는걸 남에게 맡기느냐 엄마가 맡느냐의 차이구요. 아무래도 찬찬히 가르치고 배워온 아니는..좀 다르긴 합니다. 돈을 많이 쓸필요는 없구요, 또래 애들이 뭐뭐를 할 줄알고 배우는지는 알고 계셔서 엄마가 해주시는게..좋을거에요. 5세면 벌써 이름쓰고 한글 떼는 애들..슬슬 나오기 시작해요.
4. 교육관
'11.6.27 7:35 PM (125.177.xxx.148)엄마마다 교육관의 차이입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말할수는 없는 거겠죠.
꼭 사교육을 많이 시킨다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전혀 안 시킨다고 아이가 늦되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그냥 사람마다 성격이 있듯이, 다 교육관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누가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판단하기에는 아이가 너무 어립니다.
꼭 엄마표냐 사교육이냐 둘중에 뭐가 옳다고 말할수도 없구요.
님의 교육관이 엄마표로 아이에게 해주시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시면 되구요. 또 그렇다고 사교육을 많이 하는 다른 아이가 틀리다고 할수도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큰아이때에는 어릴떄 뭐 시키는걸 싫어해서, 거의 아무것도 안 시켰는데, 둘째때는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그래도 남들만큼은 시키고 있습니다만..그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죠.
비슷한 나이 또래의 아이가 있는 모임에서는 아무래도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므로,
친구들이라도 너무 교육관이 다르면 스트레스를 받을수 밖에는 없더군요.
님이 그 모임에서 얻는 것보다 스트레스를 받는게 많으시다면 모임을 정리하시는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5. ..
'11.6.27 9:39 PM (124.49.xxx.208)전 애보단 절 위해서 문화센터갔어요 . 그것도 제 주변에서 제일 늦게 간거지만 ..
원글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하루종일 애랑 붙어있는게 너무 가슴 답답해서
1주일에 단 한 시간이라도 숨 좀 돌릴겸 갔어요.물론 주위에서 자꾸 가보라고 한것도 있고 ..
뭐 나름 만족중이예요. 1주일 1시간이지만 낯가림도 많이 없어지고 ..
저도 ..즐겁고 ..(아기들 놀이를 어른들이 더 즐긴다는 ..==)
뭐 육아던 뭐던 사람사는게 어찌 똑같을수 있을까요.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모임에서 빠지세요.
그런데 ..우리앤 두돌지나서 앉아.일어나 정도 말하는데 님 아기는 ..완전 영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