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말남에 애기 만졌다고 펫트병 휘두른 애기 엄마 이야기 등등
살기가 아무리 팍팍 하다고 해도 애,어른 할것 없이
너무 거칠어 지는것 같은 세상 입니다.
몇개월전에 있었던일이 생각나는 오늘
지하상가 화장실에서 저 또래(50쯤)의 아줌마와
고딩일것 같은데 "스무살이다 c8*아 어쩔래?" 라며 악다구니 써던 여자애
스무살이던 서른살이던 참 어이없는걸로 싸우는데 참 기가 차더군요
화장실 사용 하고 물 안내리고 나온 여자애 보고 그 아줌마가
"학생 더럽게 물도 안 내리고 나오면 어떻게 하냐?" 하고는 다른칸으로 가서 볼일 보는데
그 여자애 손 씻으면서 욕지거리를 한참이나 했나 보더군요.
아줌마 미안하다는 말 하기 싫음 그냥 가면 되지 왜 욕하냐?고 한마디 하니
-학생 아니거던 @$%%@
-도대체 몇살인데 이 따위야?
- 스무살이다 C*ㄴ 아 어쩔래?" 그 뒤에는 거의 욕반 숨쉬기 반이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가씨!!! (학생 아니라고 욕을 하기에) 여기 화장실 혼자 사용하는데예요
여러사람 사용 하는데서 뭐 하는짓예요 "
그러자 화장실에서 나오던 사람 들어 가려던 사람들 다 한마디씩 하더군요
그중에 제일 강한 한마디
"저런거는 어디가면 발리는게 이런데서 웃방 잡고 ㅈ ㄹ이다"
아마 지보다 더 강하다는걸 감지 했는지 꼬리 내리고 가더군요
정말 지가 강해 보이고 싶어 저러나 싶기도 하고
하나나 둘 많아야 셋인 애들 무조건 기 안 죽이고 키운답시고 막 키운 어른들 탓인가 싶기도하고
막 살고 있는 어른들 탓에 밖으로 도는 아이들이 보고 배운게 저런것 뿐이가 싶기도 하고
참 답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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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는 세상,
갑갑한 세상 조회수 : 548
작성일 : 2011-06-27 16:26:20
IP : 112.145.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7 4:29 PM (121.190.xxx.113)시집가서 딱 지같은 딸 낳아서 고생해봐야 정신차리지싶네요.
2. 옆집 고3 아이
'11.6.27 4:37 PM (211.176.xxx.33)옆집에 4년째 살고 있고 계단이라 2가구뿐인데 분명
옆집 아줌마란걸 알텐데 만날때마다 인사안하고는 아이
경기여고 다니면 뭘해,,저렇게 커서 ...졸업후 국내는
안되는지 영국으로 유학가더군요..
여전히 인사는 안하고 멀뚱말뚱.. 예의부터 알으켜야지
시골에서 어릴때부터 학군 찾아 서울온것 같은데 인성이
먼저지. 그렇지 않나요?3. 갑갑한 세상
'11.6.27 4:51 PM (112.145.xxx.86)저희 작은 아들이 중1때 휴대폰이 없었어요
학급 반장이다 보니 애들이 집으로 가끔 전화 옵니다.
그중에 한아이가 우리 아이와도 많이 친하고 초등때도 자주 어울리던 아이인데
얘가 전화를 하면 다짜고짜 "상@이 있어요?ㅁㅁㅁㅁ↗" 아주 시크하게 전화 합니다.
그러때마다 저 존대해서 있어요,나중에 하세요로 받았죠
하루는 "안녕 !! 나는 상@이 엄마인데 니는 누고 우리 인사좀 하고 지내자?" 했더니
애가 당황을 해서 "예 안녕하세요? 저 #준이 입니다" 며
다음날 학교에서 우리애보고 "니네 엄마 포스 짱이다" 하더랍니다.
모든 예절은 유치원 시절에 다 배우고 그에 맞게 실천하고 마나 봅니다.
오늘 당장 우리 아들들도 재 교육 들어가야 겠습니다.
대학생,고등학생 이지만 안하는것 보단 나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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