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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창피한 기억!!!!!!
님친이랑 영화보러 갔다가
화장실에서 팬티에 원피스 끝자락을 끼고 나왔던 경험 ㅠㅠ
더욱이 그 속옷은 입은지 3년도 넘어 오늘 버려 내일 버려 하던..구멍난 팬티 ㅠㅠ
평소에 속바지 잘 챙겨입다가 다 빨아버려서 그냥 나간 날 하필....ㅠㅠ
그랬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벽차요ㅠㅠㅜㅜㅜ
1. ㅋㅋ
'11.6.27 3:32 PM (121.180.xxx.216)죄송한데 전 지금 빵 터졌어요.
2. 클로이
'11.6.27 3:33 PM (58.141.xxx.67)전.... 고등학교때 등교하다가 8차선 도로위에 누웠어요..
눈에 미끄러져서...-_-
너무 심하게 넘어져서 한 10분동안을 못일어나고
도로위에 누워있었던 기억이...(차가 저를 피해갔다는...)3. ..
'11.6.27 3:33 PM (1.225.xxx.98)설마 그 남친이 남편이 된건 아니겠죠?
4. .
'11.6.27 3:38 PM (75.156.xxx.208)전 좀 오래전에 남자선배한테 도움받을일이 있었어요
담날 감사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딸랑....이런 ^^;; 이모콘티..
보낸문자 확인해보니
선배님 어쩌구 저쩌구,,감사해요 어쩌구,,...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를
감사 어쩌구 저쩌구,,,,,,,,,,,,,,,,,,,,,,,,,,,,,,,,,,,,,,,,,,,,,,좃슨하루 보내시라고,,,,ㅡ,.ㅡ
그 후,,, 자꾸 절 순애,,조순애라고 부르시며,,,,넝담을,......5. 아...
'11.6.27 3:41 PM (14.47.xxx.160)윗님때문에 정말,,,,ㅎㅎㅎㅎ
6. ㅎㅎㅎㅎ
'11.6.27 3:43 PM (175.206.xxx.213)어머 .님..........
저 그 마음 이해해요.
ㅅ 두번 눌러야 ㅎ 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7. ㅋㅋㅋㅋㅋㅋㅋ
'11.6.27 3:53 PM (203.112.xxx.128)좃슨하루..ㅠㅠ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미치것다!
'11.6.27 3:54 PM (14.53.xxx.193)남자들에게는 정말 최상의 축복 아닌가요?^^
미친 것 처럼 웃고있음.^^9. 정말
'11.6.27 3:56 PM (125.240.xxx.2)웃긴다~~~`
10. 그러고 보니
'11.6.27 3:57 PM (175.206.xxx.213).님 이모티콘도 순서 바꾸셔서 이모콘티; ㅎㅎㅎㅎ
저 지금 남편한테 이 얘기 해주면서 막 웃고 있어요. 좃슨 하루 ㅎㅎㅎㅎ11. ㅎㅎ
'11.6.27 3:59 PM (125.185.xxx.147)저 빵 터졌어요.
첨엔 뭐가 웃기지 했다는
아 ㅍㅎㅎㅎㅎ12. ㅎㅎㅎ
'11.6.28 12:32 AM (115.23.xxx.228)이모콘티..... ㅎㅎㅎㅎ 좃슨하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래서 82를 못떠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