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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우리나라까지 심각한 상태.. 언제쯤이면...
사람들이 알아차릴까요?
5년후일까요? 10년후일까요?
아니면, 죽을 때까지 모를까요?
이대로 모르는 상태로 쭈욱 가는 건가요? 대다수 대한민국 사람들은?
1. ..
'11.6.26 11:36 PM (175.198.xxx.129)10년 쯤 지나면 암 발생률이 5배는 높아질 테니..
아마 그 때 되면 역학조사 어쩌구 하겠죠.2. ..
'11.6.26 11:36 PM (119.192.xxx.164)5년후부터 갑상선 폭발적 증가.. 체르노빌로인한 벨라루시의 예
http://2.bp.blogspot.com/-3hK282ngb90/Tb1DnhJ4nnI/AAAAAAAAAMg/11NupnlaL4k/s16...3. .
'11.6.26 11:43 PM (119.66.xxx.12)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5년.10년도 아니고. 3년도 채 못갈 거 같습니다. 체르노빌케이스와는 완전 다르게, 계속 피폭은 진행중이니까요.
4. .
'11.6.26 11:46 PM (119.66.xxx.12)단국대 하미나 예방의학과 교수님밖에 없는지 궁금해요.의사협회에서는 어떤 분이 이번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5. 애플트리..
'11.6.27 12:16 AM (114.200.xxx.91)지난 4월부터 달력에 신체상 이상이 느껴졌던 날은 표시를 해두고 있어요. 갑작스러운 인후부종과 통증, 두드러기, 현기증이 그것입니다. 나중에 플라시보 해프닝으로 밝혀지게 된다면 다행이고요(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처음엔 오존에 의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대기오염도와 증상빈도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더군요. 현재 한일 양정부를 온전히 믿을수가 없고 특히 일측의 데이터 발표는 늘 한박자 뒤.. 나중에 날씨와 대기오염, 그리고 기상시뮬과 원전현장 사건 발표일, 개인 및 기관 측정치 등 모든 변수를 수집, 종합해서 맞춰보려고 해요. 물과 공기의 오염이니 피할수 없고 뭐 이미 맞을거 다 맞았으니 의미도 없다.. 이런마음도 들수있지만 쉽게 포기가 안돼요.. 솔직히 암선고 받았다고 바로 죽는거 아니고 그날까지 최대한 호전을 위해 노력도 해보고 나름 생의 의미도 재발견하고 최대한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잖아요. 아기엄마라서.. 이렇게라도 나태해지는 마음 다잡고 후회없이 하려는 마음인거죠... 횡설수설이지만 저도 답답해서 글 남겨봐요.
6. 디-
'11.6.27 3:18 AM (67.194.xxx.44)5년 지난 후에 누가 기억이나 할까 모르겠네요.
7. 전
'11.6.27 9:51 AM (175.114.xxx.199)원전 터지고 일주일 쯤 뒤..언젠가 평상시와 다르게 심하게 피곤했었어요,
그 즈음 목도 좀 아프고 그랬었네요, 이상하게 피곤한 그런 증상..8. .
'11.6.27 10:12 AM (125.177.xxx.79)요며칠은 문 열면 목 쑤시고 귀 아픈 증상이 심하거나 또는 약하거나 이따금씩 계속되고있어요
눈따거움도 심하거나 좀 덜 하거나..
양볼에 두드러기는 계속 그대로이고
인후염약 계속 먹고있는데..느낌상으론 방사능수치 높다는 날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저도 위에 댓글님처럼 기록을 해야겠네요
진작 시작할 걸 그랬어요9. ..........
'11.6.27 11:50 AM (121.50.xxx.83)저두 기록해야겠네요..
10. 디님
'11.6.27 2:16 PM (121.130.xxx.187)디님 아랫글에도 질문 드렸는데,제가 꼭 알고 싶은게 있어요..연간 허용치 1밀리시버트....이것이 감마 값만 인가요?....아님 방사능 여러선 있던데 그 여러선 합한 수치를 적용해야 하는 건가요?....댓글 자주 다시니 혹시 알고 계신가 해서 물어 보네요.....혹시 답변 없으면 다른 님들이라도 꼬~~옥 물어봐 주셔요....얼마전 금티비의 1000나노 2000나노가 아마 여러선 합한 가격인듯 한데,만약 여러 선이라면 그 분의 감마값만 아니라 바늘 오른쪽으로 밀어서 여러선값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것 아닌지요?...혹시 다른님도 의견 있으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11. 디-
'11.6.27 3:08 PM (67.194.xxx.44)외부에서 날아오는 방사선(기계로 재는거)은 감마선만 신경쓰면 된다고 합니다. 알파선, 베타선은 공기중에서 막히거나 피부에 막혀서 인체에 별 영향을 못 준다고 해요. 내부 피폭은 대신 방사성 세슘이랑 요오드 기준치로 관리하고요.
12. 디-
'11.6.27 3:10 PM (67.194.xxx.44)금tv 영상은 보되 제목은 신경 끄시기 바랍니다. 변동이 심해서 개별 수치의 신뢰도가 낮은데 그 중에서 최고치만 찝어서 이야기하는건 자기 무식 인증이에요. 우리는 평균값만 신경쓰면 됩니다.
13. ..........
'11.6.27 6:44 PM (121.50.xxx.83)플루토는 2.5kg면 핵만들수 있죠..저는 그리 알고 있는데 각원자로에 얼마가 있는지는 .. 각자 찾아보시면.. 게다가 수조는.. 그건 10-20배 더 강해요.. 만약 불이 붙고 수조가 끓는다면.. 그래서 저번에 불이번쩍 몇호기가 수상했지요.. 조심합시다 모두들..
14. 아니
'11.6.27 9:55 PM (121.130.xxx.187)디님은 아는 것도 많으시면서 그리 질문을 해도 답변은 안 하시고 다른 얘기만 하시네요...그 최고치가 알파 베타 감마 섞어 놓은듯 한데(천 ,이천,,나노) 일년 허용치 1밀리시버트가 감마값만 가지고 하는것이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단호하게 말을 못하고 무식인증이니...전 항상 고점보다 평균 얘기 하는 사람입니다...유식하신 디님은 제가 물어본 연간 허용치는 무엇을 기준으로 얘기하는것 인지 답좀 해주셔요....딴 얘기로 돌리지 말고요ㅡ,ㅡ......글고 피부에 막히지 않고 호흡 24시간 365일 하는데 호흡으로 들어 가면은 어찌 되나요?...글고 땅을 통해 먹거리로 가서 또 먹게 되면은?......또 평균치 가격은 나오는데 어쩌다 엄청난 위험의 물질이 떠돌거나 빗물에 섞여 호흡이나 먹거리로 체내로 들어 올경우는 어떤지요???
15. 답변
'11.6.27 10:14 PM (121.130.xxx.187)없으면 연간 허용치는 알 파 베타 감마 중성자등 방사능 모든선을 합한 수치를 적용하는것으로 알면 되나요?.....그럼 금님이 여러선 합한 측정치....1천 2천 단위...고점으로 생각하고 걍 저점도 생각해서 500선 생각하면 0.5*24*365 = 4380 즉 연간 4밀리 시버트가 넘는다는 얘기인지....내부 피복 즉 먹거리로 피복되는 것은 어마어마한 피복으로 계산하는것 감안 하면 무지 적은 수치 나온듯한데요...최소로 이렇다는 것 아닌지요???...........실재 내부 피복으로 계산 한다면 수치는 엄청나게 계산하는 방식으로 해야 할듯 한데요?....그러면 더 높은 수치 나오겠죠???
16. 디님
'11.6.27 10:42 PM (121.130.xxx.187)저희들은 공기 뿐만 아니라 이 공기가 비로 내리거나 먼지로 해서 땅이나 물에 흡수 되고 먹이 사슬로 농축된것 울 사람들이 먹게 되면 어찌 될까 걱정되어서 이리 노심초사 하는것 입니다....저희들을 바보 취급하지 말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