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냉이 없는데.. 음식 많이 쟁이는 편 아니고 김치도 별로 안먹고 단촐해서 잘 지내다
여름에 과일 좀 많이 사고 피클이라도 크게 왕창 담으면 김냉이 아쉽네요.
근데 제대로된 김냉은 주방에 놓을 자리가 없어요.
포기하고 살다가
최근에 우연히 파세코라는 중소기업에서 나온 아주 작은 김냉을 알게 되었어요.
예전 삼성에 다맛으로 납품되었다는 데...
뚜껑식이고 심플해요 기능도 단순한 듯.
가격은 20만원대이던데...
이거 쓰시는 분들 성능면에서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
제 필요사항엔 아주 딱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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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작은 김치냉장고 쓰시는 분 있나요?
파세코 조회수 : 300
작성일 : 2011-06-26 23:19:43
IP : 121.167.xxx.2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1.6.27 9:46 AM (150.150.xxx.114)파세코는 아니고 엘지꺼 쓰는데요. (크기가 비슷해요) 100%만족하지는 않지만, 김치잘안먹는 저희집엔 딱이예요. 저흰 그것도 크거든요.. 근데, 꽉꽉채워놓지 않음 금방 맛이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빈통이라도 넣어놓고 그래요.. 아! 파세코꺼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엘지껀 김치통이 별로여서 김치통을 새로 사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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