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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대 분들 20대에게 '언니'소리좀 안하셨음 좋겠어요

상처 조회수 : 6,372
작성일 : 2011-06-26 23:17:01
전에도 누가 이런글 올렸다가 3,40대 분들에게 무참히 밟히시던데..

전 위험을 무릅쓰고 한번 올려봐요

정말 언니라고 좀 하지 마세요....

그게 물장사 하는쪽에서 아가씨,언니 하던게 대중화돼서 나온 호칭 아닌가요?

들을때마다 껄끄러워요..


이런글 쓰면 또 니가 노안이라 30대로 보여서 언니라 하나보지~

이런 유치한 댓글들 일색이려나요 전에 그분의 글 댓글처럼



굳이 부를 호칭이 애매한 20대에게 그냥 통용화돼서 언니언니 하는 분위기인거 같은데

다방 들락거리는 남자들이 젊은여자에게 언니언니 하는거 만큼이나 안 좋아보여요


같은 20대끼리야 3,40끼리야 괜찮죠 서로간 딱히 정해진 부를 호칭도 없고

근데 엄연히 차이나는 상대방끼리 언니 소린 아닌거 같아요

진지하게 글 한번 올려봅니다

언니 소리 자주 하시는 분들이 이 글 좀 보셨음 좋겠어요
IP : 121.131.xxx.150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1.6.26 11:18 PM (118.36.xxx.178)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궁금해요.

  • 2. 그런데
    '11.6.26 11:19 PM (121.157.xxx.155)

    아가씨라고 불러도 기분나쁘실 분은 또 나쁘실 것 같은데...

  • 3. 그럼
    '11.6.26 11:21 PM (118.36.xxx.178)

    제가 식당에서
    아가씨...이렇게 종업원을 부르니
    옆에 있던 일행이 "아가씨" 이렇게 부르는 것도
    별로라고 저에게 그러더군요.
    듣는 이에 따라 거북한 호칭이라고...

    그래서 그 이후론 호칭없이 용건만 말해요.

  • 4. 아니요
    '11.6.26 11:22 PM (14.52.xxx.162)

    물장사 부르던 호칭은 아니에요,동성간에 부르는 호칭입니다,
    추노에도 나오잖아요,,남자끼리도 언니 하는거요,
    마땅히 부를 호칭도 없어서 저는 여기요 저기요 하기는 하지만,,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옆에서 보는 사람도 20대가 40대의 언니라고는 생각지 않을겁니다,

  • 5. 상처
    '11.6.26 11:22 PM (121.131.xxx.150)

    .../ 전 저보다 나이많은 분에게 호칭을 거의 사용안해요

  • 6. T
    '11.6.26 11:23 PM (59.6.xxx.133)

    그럼 어떻게 불러야 하냐니요..
    20대 아가씨들한테 [언니]라는 호칭이 맞는건가요??
    아가씨 또는 학생 또는 이봐요, 저기.. 등등 쓰시면 되죠.
    [언니]가 뭡니까.. ㅡ_ㅡ;

  • 7. 상처
    '11.6.26 11:23 PM (121.131.xxx.150)

    아니요/ 여기요 저기요 가 낮지 않나요
    왜 한참 어린 상대에게 본인 스스로도 민망하게 언니라고 하는지 당최...

  • 8. 그럼
    '11.6.26 11:25 PM (118.36.xxx.178)

    제가 20대에게 언니라고 부른다는 뜻이 아니라
    어떻게 호칭해야 되는 건지 물어본 거예요.
    오해하지 마세요.

  • 9. 누가
    '11.6.26 11:25 PM (59.12.xxx.140)

    어떤 30~40대가 20대에게 언니라고 하나요?
    10살이나 어린데 무슨 언니요....당연히 아가씨라고 불러야죠....

  • 10. 메아리
    '11.6.26 11:28 PM (220.78.xxx.233)

    혹시 님 서비스업 종사 하세요?
    옷가게나 뭐 이런곳???

  • 11. gg
    '11.6.26 11:28 PM (116.37.xxx.217)

    별 의미 없는데요... 아가씨 라고 부르면 기분나빠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아줌마.. 하기에는 어리고.. 여기요 하면 쳐다도 안보고
    얼굴 쳐다보고 언니야~ 라고 하기보다는 .. 그냥 식당같은데 왔다갔다 하면 그냥 부르는거죠.

  • 12. 그럼
    '11.6.26 11:28 PM (118.36.xxx.178)

    저는 오히려 사람에게 저기요...여기요...
    이렇게 하는 게 더 이상할 때가 있더라구요.
    아..일면식없는 사이의 호칭은 어렵군요.

  • 13. z
    '11.6.26 11:28 PM (218.147.xxx.243)

    딱히 기분나쁘거나 하진 않은데 품위없어보이긴 해요 ㅎㅎ
    그리고 대체로 언니라고 하시는 분들은 반말을 섞거나 하시더라구요~
    아가씨나 저기요 하면 될것을 언니라니 ㅋㅋ

  • 14. ...
    '11.6.26 11:29 PM (61.98.xxx.43)

    걍 이모라고 부를께요. 됐죠?

  • 15. ,,,
    '11.6.26 11:29 PM (175.198.xxx.129)

    저도 그렇게 부르는 건 보기 싫더라고요.
    특히 남자가 여자 종업원에게 언니하는 거...
    저는 항상 "여기요"라고 불러요.

  • 16. 상처
    '11.6.26 11:32 PM (121.131.xxx.150)

    z/ 네 언니라 하는분들은 대게 반말을 즐겨 사용하시더군요

    .../ 네. 님 알아서 하세요.
    근데 듣는 20대도 님에게 아줌마라고 하는거 감수하시구요.
    내 원 유치해서... ㅉ

  • 17. 상처
    '11.6.26 11:33 PM (121.131.xxx.150)

    gg/ 언니라고 하면 기분 안나빠하나요?
    아가씨,아줌마가 기분 나쁜 호칭이라 안부르는데 언니라고는 편하게 부른다라..
    이 무슨 논리인지

  • 18. ...
    '11.6.26 11:35 PM (61.98.xxx.43)

    아가씨라는게 원래 직업여성을 뜻하는게 아니라
    아기를 갖을 수 있는 씨를 받는 여자... 머 좀 그런 어원을 가졌더라구요.
    저도 듣기 싫고 아가씨라고 부르기도 싫더라구요. 여성의존중을 깍아내리는거다라고 어떤 국어학자가 막 머라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있는데 차라리 언니가 더 낫지 않을까요? 안그러면 이모나 아주머니.. 머 이런 무난한 호칭밖엔 없는것 같네요. 도우미~ 이렇게 부르는것도 어색하고요..

  • 19.
    '11.6.26 11:36 PM (220.78.xxx.233)

    근데 식당이나 이런곳에서나 아줌마들이 그냥 언니야~하고 부른는거 봤지 일반적인 길이나 공간에서 언니야 라고 부르는건 본적이 없어요 예전 알바할때 한두번 듣긴 했는데 별로 기분 안나빴어요 전
    그냥 아줌마들이 부를 호칭이 마땅치 않아 그런가 보다..하고 말았죠

  • 20. 그럼
    '11.6.26 11:36 PM (121.157.xxx.155)

    원글님이 원하는 호칭이 무언지 궁금하네요.
    뭐라고 불러드리면 기분 좋으실까요? 비꼬는 거 아니구요, 정말로 궁금해서 그래요,
    여기요,저기요,..그런건 호칭은 아니잖아요....
    이름을 모르니 누구씨 할수도 없고..

  • 21. ...
    '11.6.26 11:37 PM (61.98.xxx.43)

    상처님.. 상처 진짜 잘받으시나부다.. 님 또래의 사람 대한민국에 천지인데..
    언니라고 불렀다고 상처받았다는 사람이 첨이라..

  • 22. ㅇㅇ
    '11.6.26 11:38 PM (118.36.xxx.178)

    121 157님의 댓글처럼
    제 댓글도 그런 의미였어요.
    대체 어떻게 불러야 하나?
    꼬는 질문이 아니구요.

  • 23. ...
    '11.6.26 11:40 PM (61.98.xxx.43)

    불리고 싶은거 있음 말해봐요. 정말 꼬는게 아니에요. 지금 생각중?

  • 24. z
    '11.6.26 11:40 PM (218.147.xxx.243)

    예를 들자면
    길을 묻는다 치면"저기언니~ㅇㅇ어떻게가요? 아~그런거야?알았어~고마워" 이런식?
    암튼 아이 대동하지 않고 언니언니 하면 누가 그 언니인줄 알겠어요-_-;
    아이엄마는 자아도 없나요;;;

  • 25. 상처
    '11.6.26 11:40 PM (121.131.xxx.150)

    그럼/ 근데 호칭을 굳이 불러야 하나요?
    전 나이많은 분들에게 아줌마,아저씨란 호칭 잘 사용안하는데요
    어린 사람 대할때 무조건 호칭이 있어야 말을 건네시나봐요..

  • 26. z
    '11.6.26 11:41 PM (218.147.xxx.243)

    그냥 차라리 저기요 하고 예의갖춘 말투가 훨씬 낫지요
    언니가 뭡니까 언니가ㅋㅋㅋ

  • 27. ...
    '11.6.26 11:41 PM (61.98.xxx.43)

    z/ "저기요.." 이게 더 나을까요? 정말 이게 아무도 아닌것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약간 톤을 낮추면 싸울려는 기색으로 들릴수도 ... ;;

  • 28. 경우에 따라
    '11.6.26 11:43 PM (118.36.xxx.178)

    경우에 따라 초면이지만
    아가씨, 학생, 여기요, 저기요, 이봐요....
    일단 부르고 용건을 보는 때가 있잖아요.

    길을 물을 때..
    불쑥 여기에 어떻게 가냐고 묻기는 힘드니까요.

  • 29. ...
    '11.6.26 11:44 PM (61.98.xxx.43)

    차라리 호칭을 안하는게.. 영어에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호칭이 없자나요..맴.. 이런것도 있으나
    잘 안쓰구요. 그냥 호칭쓰지마요. 그럼 편할것 같아요.

  • 30. ..
    '11.6.26 11:45 PM (61.98.xxx.43)

    모라고 불리고 싶은지 상처님이 알려줘봐요. 참 궁금하네..

  • 31. 자꾸
    '11.6.26 11:47 PM (125.146.xxx.148)

    어깃장 놓지 맙시다.
    듣기 싫다는데 안하면 되는거지.
    참고로 저는 언니 소리 해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데...원글님은 어디서 언니 소릴 그렇게 들으셨는지..

  • 32. ...
    '11.6.26 11:47 PM (61.98.xxx.43)

    아주머니들은 아가씨라고 불렸다고 좋아하던데..

  • 33. ...
    '11.6.26 11:48 PM (61.98.xxx.43)

    대답이 없네..킁...

  • 34. 저 40살
    '11.6.26 11:48 PM (121.157.xxx.155)

    저보고 누가 아줌마로 불러도 기분 안나쁘던데요.아줌마보고 아줌마라고 하는데 뭐라구 해요?
    그게 당연한거지... 저희 집에 놀러오는 제 친구한데 저희애들도 그냥 아줌마라고 해요. 엄마 친구? 이렇게 부를 수도 없고...아줌마 당연한 호칭인데 별로 기분 안나빠요.
    그런데 20대한데 나이많은 사람이 언니라고 부르면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을 수는 있겠네요.
    분명 언니는 아니니까...
    그러니까..뭐라고 부를까요? 학생도 싫고, 아가씨도 싫고...
    이름표를 달고 다니세요.
    그럼 이름 불러드릴께요.. 농담..입니다..ㅎㅎㅎ

    다들 마땅히 부를 호칭이 난해해서 그런거예요.너무 기분 상해하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님도 마땅히 듣고 싶은 호칭이 떠오르지 안잖아요.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해도 대답 못하시면서 르는 사람만 탓하시면 좀 그렇죠..물론 언니라고 부르는 게 잘했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릴렉스 하시고.. 그리 대단한 일 아니니 그러려니 하세요.
    우리 모두 고민해보자구요...20대의 낯모르는 젊은 여자를 뭐라고 부를지...
    사실 아가씨가.. 제일 맞지 않나 생각드는데.
    아기를 아가로 부르고..거기에 씨를 붙여... 젊은 여자를 높여 부르는 말이 아가씨 아닌가요?
    씨가 씨앗의 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조선시대에 왜 하녀들이 주인의 어린딸에게 아가씨라고 불렀겠어요?

  • 35. 상처
    '11.6.26 11:51 PM (121.131.xxx.150)

    61.98.120/ 학생,아가씨,저기요 다괜찮아요
    호칭 안불러도 괜찮고
    언니 소리가 듣기 싫다고요
    왜자꾸 어깃장 놓고 딴죽 거시나요
    알면서 그러시는거 다 보이는데..

  • 36. ...
    '11.6.26 11:51 PM (61.98.xxx.43)

    원래 애기씨였는데 그게 변해서 아가씨라고 했다는얘기가 있어요.
    애가받는 씨앗이 맞는것 같아요. 그걸 천하게 여겨서 그런게 아니라 여자를 그렇게 상징한듯 해요.

  • 37. ...
    '11.6.26 11:53 PM (61.98.xxx.43)

    http://blog.naver.com/megamillion?Redirect=Log&logNo=60002084009 여기한번 보세요.
    어깃장이 아니라 상처님이 정확히 원하는거 밝히지도 못하면서 애꿋은 사람들을 탓하니깐 그렇죠.. 그사람들이 일부러 그랬나요? 야.. 이렇게 부른것도 아닌데요.

  • 38. 상처
    '11.6.26 11:53 PM (121.131.xxx.150)

    20대 여자 대부분에게 붙잡고 물어보세요
    저기요,여기요,학생소리가 듣기좋은지 언니 소리가 듣기 좋은지요

    본인들 마음대로 판단을 내리고선 부를호칭 없다고 성화시네요..

  • 39. ...
    '11.6.26 11:54 PM (61.98.xxx.43)

    그러니깐 어떻게 불리길 원하냐구요..대답못하자나요.

  • 40. ...
    '11.6.26 11:55 PM (61.98.xxx.43)

    아가씨라는 호칭을 듣기 싫어하는 20대가 훨씬 많을겁니다. 언니라는 호칭보다는요.
    친구들한테 물어보세요. 또래 친구들요. 어떤게 듣기 좋은가..

  • 41.
    '11.6.26 11:55 PM (112.184.xxx.111)

    여기다 뭐라 하지 마시고
    담부턴 원글님한테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싫다고 하세요.
    지금처럼요.

  • 42. 상처
    '11.6.26 11:57 PM (121.131.xxx.150)

    61.98.120/ 아가씨,학생,저기요 여기요 다 괜찮다구요 ㅋㅋㅋ
    댓글 확인 좀 하세요 ㅋ 정말...
    저런 호칭 듣기 싫어하는 애들 주변에서 못봤네요

    그리고 저희학교 익명게시판만 가봐도 아주머니들에게 언니 소리 들었다고
    듣기부담스럽다는 글들이 널렸는데
    왜 님 스스로 단정하고 계신가요;;
    20대들은 싫다는데... 님은 그 호칭을 20대가 좋아할거라고..자위하고 계시네요

  • 43. ...
    '11.6.26 11:59 PM (61.98.xxx.43)

    자위아닌데..참.. 상처님 상처 많이 받았나봐요.
    여기 댓글다신분들 낚인것 같아요. 쓸데없는 여자한테 낚였다구요. 나도 낚였고..ㅠ.ㅠ

  • 44. ㅇㅇ
    '11.6.27 12:00 AM (118.36.xxx.178)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근데 너무 몰아부치는 느낌이네요.
    댓글 단 제가 엄청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된 기분이 들어요.

    사람에 따라서
    아가씨. 언니. 학생....받아들이는 게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줌마들이 언니라고 하는 건 물론 잘못된 호칭이지만
    그걸로 여기서 파르르 하는 모습이 좀 안쓰럽습니다.
    저보다 어린 사람에게 언니라고 한 적은 없지만
    조심해야겠단 생각 드네요.

  • 45. 상처
    '11.6.27 12:01 AM (121.131.xxx.150)

    자위아니면 뭔데요?
    제 주변 20대들 하나같이 언니 소리 듣는거 싫어한다는데
    님은 아니라고 듣기 좋아할 거라 하셨잖아요
    님이 말하는 20대는 어디에서 조사하신 건가요? 주변에 20대가 있긴 하신건지요

  • 46. ...
    '11.6.27 12:03 AM (61.98.xxx.43)

    한번 친구들 한테 낼 물어보세요. 20대들이 주변엔 있지만 이런얘기 따위로 이슈를 만들지 않아요.. 우리의 주제는 다른분야라..

  • 47. ...
    '11.6.27 12:05 AM (61.98.xxx.43)

    흠님의 말에 백번 공감.. 대부분 20대들은 이렇습니다. 친구들과 대화를 하세요.. 20대친구분들과요. 여기 애꿋은 30~40대분들한테 머라하지 말고.

  • 48. ..
    '11.6.27 12:05 AM (220.78.xxx.233)

    죄송해요..난 들어도 상관 없어요 ㅠㅠ 아무렇지도 않아요...

  • 49. 그럼
    '11.6.27 12:05 AM (14.52.xxx.162)

    너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지마...
    이승기가 불렀습니다

  • 50. 상처
    '11.6.27 12:06 AM (121.131.xxx.150)

    지금 저희학교 익게에 올려봤는데 언니 소리가 가장 듣기 싫다네요
    캡쳐해서 보여드릴까요
    왜 20대도 아닌 님이 혼자서 20대의 생각을 단정해서 일반화해버리는지...
    참 재밌고 우습기도 하고 그러네요

  • 51. 그럼
    '11.6.27 12:10 AM (14.52.xxx.162)

    익게에 또 올려주세요,
    뭐라고 불리면 좋은지요,,
    까짓거 돈 드는것도 아니고 원하는대로 불러드릴게요
    다수결원칙을 이런데서나 써먹어보지요 언제 쓰겠어요

  • 52. ...
    '11.6.27 12:11 AM (61.98.xxx.43)

    캡처도 보여주세요.

  • 53. 흠..
    '11.6.27 12:11 AM (221.150.xxx.38)

    그리고 상처님이 말하는 익명게시판이 혹시 이대 커뮤니티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도 이대 졸업생인데요.. 여대는 수많은 정말 수많은 여학생이 운집해있는 곳이고.. 어떤 글이 올라왔을때는 대부분 그 글에 호응하는 사람들이 많이 댓글 달기 마련입니다.. 학교 재학생 중 익명 게시판을 즐겨 이용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그 중에서 또 그 게시글에 옹호하는 사람은 더 소수입니다.. 댓글 2~30개 달렸다고 모든 재학생 내지는 20대 여성이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누구나 언니야 라는 말이 기분 좋진 않을거에요. 하지만 공론화 시키고 분개하고 화낼 정도의 일은 전혀 아니라는 거지요.. 상처님이 기분 나쁘면 그냥 바로바로 얘기하세요.. 대신 좀 온화하게 말하시는게 좋겠네요. 말투가 너무 무서워요.

  • 54. 어머낫
    '11.6.27 12:14 AM (124.55.xxx.40)

    상처님 여기도 이십대많아요
    님께서 20대 대변인인것같아서 로그인했어요
    제친구들한테 카톡으로 물어봤더니.. 언니라고 부르는 3040대 분들을
    만나본적도없고. 혹 언니라고 불러도 아가씨 학생등으로불러도
    예의만있음 아무상관없다고말하는 분위기에요~~~~^^
    님께서 우리 이십대를 대변하시기엔 좀 너무 까칠하시네요?????
    자기 의견을 말하고싶으면 남의 의견도 수용을하면서,참고도 하면서 답글을 다세요
    요즘 이십대들 다이래보일까봐 제가 다창피해요 ㅠㅠ

  • 55. ㅇㅇ
    '11.6.27 12:17 AM (211.237.xxx.51)

    저기요 하면 되죠.
    호칭 빼고 ...
    근데 20대가 오히려 저한테 언니 ~ 하고 부를땐 짜증나던데
    (저 40대)
    내가 왜 니 언니야 이모뻘이구만 ㅉㅉ

  • 56.
    '11.6.27 12:22 AM (59.6.xxx.20)

    글쎄요...
    본인이 학생인 입장에서는 학생이라는 호칭이 가장 편하실 수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학생이란 일종의 직업명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일부의 이른바 고급 직업을 제외한다면
    직업명으로 불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죠.
    게다가 20대 중에도 학생이 아닌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
    그 분들 중에는 때로 학생이라는 호칭을 불편하게 생각하실 분도 있지 않을까요?

  • 57. 노노
    '11.6.27 12:29 AM (210.205.xxx.247)

    위에 어원설...아기의 씨를...그거 어원 아니랍니다.
    방뎅이, 궁뎅이, 엉덩이 그거에도 이상한 어원설 떠도는데
    다 아니라고 국어학자가 정색하며 말하더라구요.
    애기씨, 아가씨<- 여기에서 씨는 氏입니다.

    이상한 어원설이 정말인 것처럼 퍼지는게 안타까운 1인.

  • 58. ...
    '11.6.27 12:32 AM (61.98.xxx.43)

    엇 노노님 그게 정말인가요? 예전에 신문에서 봤었어요. 어느 국어학자가 얘기했던걸로 기억해요. - 우리말 어원 사전 -

    아가씨 : 아가(어린아이)+씨(氏)

    아주머니 : 앗(小)+엄(어미)+아니(접사)

    아저씨 : 앗(小)+엇(親)+이(조사)

    우리말 어원설에는 노노님이 말씀하신게 맞는데 민간 어원설이란게 있어요. 거기서 나온듯 하네요.

  • 59. 20대 중에
    '11.6.27 12:34 AM (14.52.xxx.162)

    학생이 얼마나 된다고 아무나 보고 학생이라고 합니까,,
    그거 학생이 되고싶은데 못 된 사람에게는 "상처"에요,
    그럼 대학생도 교복을 입던가 이름표를 달던가 하시면 학생으로 부르기가 쉽겠네요

  • 60. ...
    '11.6.27 12:46 AM (61.98.xxx.43)

    오.. 그랬군요. 아가씨~ 아저씨~ 아주머니~ 나쁜 의미 아니네요~근데
    왜 아가씨란 단어가 변질됐는지.. 안탑깝네요.

  • 61. ..
    '11.6.27 12:46 AM (121.124.xxx.170)

    저도 20대인데 저보다 딱 봐도 나이 훨씬 많아보이는 분들이 언니라고 그럼 좀 웃기긴 하더라고요ㅋㅋ 근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아요

  • 62. 상처
    '11.6.27 12:46 AM (121.131.xxx.150)

    20대 대학진학율이 97%가 넘는 마당에 대학생이 얼마나 되냐니요..-_-
    지금이 7,80년대인가요

    너무 비약하지 마세요..
    오바하지 마시구요..

    97%가 편할 호칭을 나머지 3%를 위해 가려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 63.
    '11.6.27 12:54 AM (175.126.xxx.60)

    대학진학률은 공식적 발표수치가 80프로이구요
    상처님 님이 뭘 말하고자하는지 잘알겠구요
    릴렉스하세요
    너무 쌈하겠다고 달겨드시니 더 반감생겨 아마 댓글들이 더 까칠한것같네요
    여기서 이글 보신분들은 아 그호칭이 기분나쁠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말할때 한번 더 거를실거예요

  • 64. 별일도 아닌걸로
    '11.6.27 12:55 AM (112.170.xxx.100)

    글올리고 짜증내고 있네 여기 님에게 언니라고 부를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
    님 무슨 컴플렉스 있는 거처럼 느껴져요

  • 65. ..
    '11.6.27 1:05 AM (116.39.xxx.119)

    참..별것도 아닌걸로....
    원글님 언니라고 부른 사람들한테 직접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 싫으면 대놓고 이야기해야죠
    여기엔 원글님을 언니라고 부른 사람 없거든요.
    그리고 별것도 아닌것에 젊어서부터 부르르해 버릇하면 좋을거 하나 없어요. 릴렉스~

  • 66.
    '11.6.27 1:15 AM (59.6.xxx.20)

    정말 릴렉스하셔야 할 것 같네요....

    그냥 논리적으로만 생각해 보죠.
    대학 진학률이 설사 97%라고 하더라도
    대학생은 여학생의 경우 많아야 24세까지
    남학생의 경우도 26-7세까지입니다.
    그러니까 20대 중 최소한 반 이상이 학생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대학 졸업생 중 어떤 분은 학생이라는 호칭을 듣고 좋아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당연히 있을 수 있고
    그래서 "3%를 위해"라는 표현은 그리 적절하게 들리지 않네요...

  • 67.
    '11.6.27 1:22 AM (59.6.xxx.20)

    아, 저도 상대에 적합하지 않은 호칭에 대해서는 정말 안좋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를테면 서비스 직종에서 남발하는 사장님, 사모님 같은 호칭요.
    그럼에도 호칭에 까다로운데 반해 적절한 호칭이 발전하지 못 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생각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편입니다.

    차라리 이 글이
    20대 여성에게 언니 말고 적절한 호칭이 뭐가 있을까요? 라는 형태의 글이었다면
    매우 생산적인 댓글이 나오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68. 알겠는데
    '11.6.27 1:27 AM (112.150.xxx.92)

    왤케 공격적인지?

  • 69. ..
    '11.6.27 1:30 AM (182.211.xxx.18)

    근데 댓글도 원글님을 너무 몰아부치고 비꼬는거 같아요.
    첫댓글부터 그렇잖아요.
    그냥 아~ 이렇게 불리는게 싫은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될걸 그게 뭐 크게 잘못된 일도 아니잖아요.
    싫을수도 있는데 이게 왜 폭탄 댓글 받을 일인지...
    댓글님들도 릴렉스 하세요.

  • 70. 언니소리
    '11.6.27 2:24 AM (175.213.xxx.248)

    듣기 싫은건 알겠는데 참 부르르하는 스타일이시네
    여기가 뭐 원글님을 언니라고 부른사람들만 모여있는데도 아니고
    특히나 호칭문제는 꼭 언니말고 다른상황에서도 딱히 적당한게 없어 애매한경우가 많은 문제인데 글좀 이쁘게 쓰면 많이들 공감하련만
    학생이 97%운운하는 걸로 보아 지극히 자기위주로 보이는듯 졸업하면 또 뭐라부르라고

  • 71. 그럼
    '11.6.27 2:31 AM (14.52.xxx.162)

    졸업하면 뭐라고 부를까요???
    20대에 학생인 사람보다 학생이 아닌 사람이 더 많아요,
    정말 세상이 자기위주로 도는줄 아시나본데요,,
    그냥 대놓고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한테나 꼭 집어 학생입니다,하고 정정해주세요
    근데 학생이 호칭도 아니고ㅠㅠ

  • 72. 근데
    '11.6.27 2:43 AM (175.213.xxx.248)

    원글분 아이피 예전에
    남친어머니비하하면서 남친과헤어질수없다던, 예비시부랑도 따로만나고 예비시모만 *무시하던 영사 그분이던데 동일인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한마디한마디 따지는게 비슷....특히 호칭가지고 바르르...더이상 싸우지말아봐요 해결안날듯

  • 73. -.-
    '11.6.27 1:26 PM (92.234.xxx.28)

    저도 20댄데,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언니 소리듣는게 싫은건 이해할수 있지만
    왜 굳이 여기서 그럼 어떻게 부르는게 좋겠냐고 물어보는 분들한테까지 틱틱거리면서
    이기적이라느니 오바한다느니 하는 님이 더 웃겨요.
    97%가 학생이니까 나머지 3%는 무시해도 된다니 그건 도대체 어떤 머리에서 나오는 논린지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인구가 4.5%인데 95.5%가 비장애인이니까 장애인들은 무시해도 되나요?
    사람들이 20대가 다 이런다고 생각할까봐 창피하고 쪽팔려요.

  • 74. -
    '11.6.27 5:08 PM (115.126.xxx.237)

    저도 20댄데,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언니 소리듣는게 싫은건 이해할수 있지만
    왜 굳이 여기서 그럼 어떻게 부르는게 좋겠냐고 물어보는 분들한테까지 틱틱거리면서
    이기적이라느니 오바한다느니 하는 님이 더 웃겨요.
    97%가 학생이니까 나머지 3%는 무시해도 된다니 그건 도대체 어떤 머리에서 나오는 논린지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인구가 4.5%인데 95.5%가 비장애인이니까 장애인들은 무시해도 되나요?
    사람들이 20대가 다 이런다고 생각할까봐 창피하고 쪽팔려요. 222222222222222

  • 75. ..
    '11.6.27 5:09 PM (220.121.xxx.192)

    저도 언니라고 부르는데요. 남푠도 너보다 훨씬 어려보이는데 무슨 언니냐...라고 했지만. 저기요 저기요...불러도 잘 안쳐다보고 언니..여기요...이러면 후딱 알아들으시던데요.
    나이대가 좀 있으시면 이모....이러기도 하구요.
    그러고 보니 식당이나 가게에서만 이런 호칭 썼구요.

    그밖의 장소에서는 저기요나...여기요....호칭 쓸일도 별로 없네요.
    그냥 전 나름 친한척의 호칭이라고 생각했어요.
    덜 불편한 호칭이요.

    20대가 불편하게 생각한다면 좋게 생각하는 호칭도 확인해 보실래요?
    그리고 그 호칭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 76. ...
    '11.6.27 6:00 PM (116.43.xxx.100)

    20대 대학때 알바때 정장위주로 파는 옷가게서 알바한적이 있는뎁..그땐 제 엄마되시는 나이대분까지 저더러...."언니야~~이거좀 보여주고 저것좀 보여주고"...기타등등..그러시더라구요..악의가 있어 그러는거 같진 않고...--;;첨에 적응 안되더니..어느정도 지나..별루....상관없던데요 ㅋㅋㅋㅋㅋ

  • 77. 쓰리원
    '11.6.27 8:54 PM (119.194.xxx.183)

    20대는 무조건 학생입니까?
    20대에 학생도 있지만 아주머니도 있는거죠.
    나보다 언니 같아서 언니~라고 하겠습니까?
    이대앞 지나가는 20대 여자들은 다 이대생도 아닐테고,
    그냥 부르는 호칭아닌가요?
    애!
    거기 학생!
    이봐요!
    저기요!
    .
    .
    언니~라고 부르는게 좋은것 같은데요.
    30~40대 기혼여성 중 자녀의 연령대가 대부분 10대 아닌가요?
    내 자식보다 위인것 같으니 예전 아이 다닐적에 호칭 하는것이 버릇이 되어서 내자식보다 위면 언니라고 하는것 아닌지요.

  • 78. 반쯤 읽다 말았다
    '11.6.27 9:00 PM (115.137.xxx.60)

    왜 저렇게 전투적이고 시비조일까?
    물론 난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언니라고 안하지만
    댓글마다 답글 단거보니 단지 글 읽는것만으로도 짜증이 밀려온다.
    왜 여기서 불특정다수에게 투정하고 화풀이하는지 참내

  • 79.
    '11.6.27 9:01 PM (211.214.xxx.212)

    저도 20댄데,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언니 소리듣는게 싫은건 이해할수 있지만
    왜 굳이 여기서 그럼 어떻게 부르는게 좋겠냐고 물어보는 분들한테까지 틱틱거리면서
    이기적이라느니 오바한다느니 하는 님이 더 웃겨요.
    97%가 학생이니까 나머지 3%는 무시해도 된다니 그건 도대체 어떤 머리에서 나오는 논린지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인구가 4.5%인데 95.5%가 비장애인이니까 장애인들은 무시해도 되나요?
    사람들이 20대가 다 이런다고 생각할까봐 창피하고 쪽팔려요. 33333333

  • 80. 너무 싫어
    '11.6.27 9:03 PM (211.215.xxx.84)

    저도 언니라는 호칭 너무 싫어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아예 처음 보는데다
    딱 봐도 내가 훨씬 10살은 더 어려보이는데..
    ~ 언니 라니요...

    게다가 너무 저렴하고 교양없어 보이는 표현이라 질색해요.

    고객님, 저기요. 여기요. 학생. 아가씨. 등등 다른 표현도 많은데요.
    왜 ~ 언니 라는 말을 쓰죠?
    술집여자가 남자 고객들에게 ~오빠 이렇게 부르는 거랑 동급 표현 같아 너무 저렴해보이고요.

    어디 나가서 (미용실같은데서) ~언니 머리 어떻게 해드릴까?
    이러면 전 정말 딱 질색해서 말합니다
    "아니 어딜 봐서 제가 당신 언니예요? 첨 보는데다 제가 훨씬 어린거 같은데요" 이렇게..

    제발 그때그때 격에 맞는 표현을 사용합시다

    쓰는 사람이 더 저질스러워 보이는 표현입니다.

  • 81. ...
    '11.6.27 9:42 PM (175.198.xxx.195)

    저도 특권의식이 있는 여대이라고 생각헀어요.
    학생이라고 써 붙이고 다니지도 않는 20대 후반 여성에게는 뭐라고 부를까요?
    원글님이 20대 후반에 학생신분 벗어나면요?
    아가씨가 옛날 다방 아가씨 느낌이 나서 그렇게 안부르지만
    미용실이나 판매샵에 가면 그냥 언니라고 부르는게
    애교스럽기도하고 그들과 눈높이 도 맞추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총각들에게도
    그냥 오빠야~합니다.
    그들도 그리

  • 82. 참...
    '11.6.27 9:53 PM (122.37.xxx.70)

    이 분 댓글 읽으면 읽을수록 피곤한 스타일일쎄.
    그대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 잡고 머리끄댕이를 잡든 지구 끝가지 쫓아가서든 따지시지요.
    아니면 내일 피켓이라도 자그마하게 만드세요.
    "난 당신의 언니가 아니예요. 학생이라고 불러주십시오."라고..
    언니라고 평소에 부르며 살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읽으며 왠지 피곤이 몰려듭니다..밑도 끝도 없이..
    참으로 피곤하신 분

  • 83. 원글님
    '11.6.27 10:02 PM (118.33.xxx.8)

    과합니다.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친구들한테 맘껏 욕하세요.
    여기 있는 아줌마들이 다 당신한테 언니라고 한것도 아니고, 당신이 20대를 대변하는 1인인냥
    하는게 우습네요. 여기있는 아줌마들 다 20대 겪었는데요.저 역시 20대였을때 3~40대 아줌마들한테 언니소리 많이 들었는데요. 별로 거슬리지 않았거든요.....

    어디다 와서 화풀이신지요.

  • 84. 화풀이든
    '11.6.27 10:15 PM (223.222.xxx.31)

    아니든 3,40대가 어린 20대에게 언니소리는 한참 아니지요.
    학생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 언니라고 하나요?
    어불성설입니다.

  • 85. ....
    '11.6.27 10:28 PM (58.7.xxx.14)

    30.40대분이 20대에게 언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 왜이리 답글들이 까칠한지..
    전 30대인데 같은 30대나 저보다 젊어 보이는 분이 언니 하는 것도 싫던데..

    그리고 20대 남자가 저한테 아줌마 하는 것도 별로일거 같아요.
    아주머니라면 모를까.

    그나저나 40대 되서 20대 남자가 저한테 어머니..라고 하면 충격이 클듯..

  • 86. 언니
    '11.6.27 10:55 PM (116.37.xxx.138)

    라는 호칭 그래도 종업원에게 예우해서 해주는거예요. 함부로 대하기 뭐해서 나름 대우해주니까.. 왜이리 까칠하게 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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