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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편지 받으면 어떠세요?
1. ㅠ
'11.6.25 6:25 PM (125.186.xxx.123)저도 두 통이나 받았어요.
그것도 아이학교 학부모한테요.....나를 물로 봤다는거 아닌가 싶어서 더 불쾌했어요.
정말 행운을 주는 부적같은 문자라면 자기 가족,절친한테나 보낼일이지...
내가 자기 인생의 소중한 사람 톱텐 안에 든단 소리?
암튼....잔머리 눈에 보여서 싫고,,,mms건수 올리려는 상술인데 미련하게 속는 그 미련함도 웃기고,,2. ....
'11.6.25 6:25 PM (218.157.xxx.206)반사! 하세요!!
저는 짜증나서 "반사! 행운의 편지 보내는자에게 저주 있으라! "
이렇게 보냈어요 ㅋㅋㅋ3. 볼펜
'11.6.25 6:27 PM (180.71.xxx.82)원글님! 이해 합니다.
그너메 행운에 편지!
염병할.. 행운에편지를 중학교때 처음 받아봤는데
저주스런 내용때문에 한동안 마음고생 했어요
저도 이리 기분나뿐 편지를 어찌 다른사람에게 보내나..
근데 안보내면 내가 저주를??
아효~~ 이런 못되고도 곤란한 편지를 보낸사람에게
속으로 엄청엄청 욕했어요
욕하면서.. 이리 욕을 하는 제가 밉고 머리도 아프고.. 짜증났어요
그사람 몇십년이 흐른 지금도 안봅니다.4. 아우
'11.6.25 6:28 PM (125.131.xxx.32)나이가 몇 인데 그딴 것을..
5. ..
'11.6.25 6:32 PM (121.146.xxx.157)걍 웃고넘겨요.
내나이가 몇살인데,,,,,ㅋㅋ6. ㅌㅌ
'11.6.25 6:33 PM (116.33.xxx.76)스팸문자.메일 받은거랑 똑같은 기분이에요.
7. 보낸분
'11.6.25 6:36 PM (59.28.xxx.248)에게 다시 보내고 싶어져요.
별로 친하지도 않는데 보내고 유치하고 화나더라구요.
첫줄만 읽고 아예 읽지도 않아요.8. ..
'11.6.25 7:00 PM (218.158.xxx.163)그냥 유치하구나,,애가 좀 소심하구나..싶은정도
9. ...
'11.6.25 7:15 PM (210.121.xxx.149)ㅎㅎ 문자로 그런것도 오나요??
10. 저도
'11.6.25 7:40 PM (59.12.xxx.144)정말 유치하게 느껴졌어요.
전 그냥 삭제해버렸어요..
이건 뭐냐고 보낸 사람한테 답장보냈더니 행운이 오라고 보낸 거라고....@@11. 우리집중학생
'11.6.25 8:05 PM (121.164.xxx.92)전 그냥 아직도 이런걸 하네 ㅋㅋ 그래요
12. 그게
'11.6.25 9:15 PM (118.176.xxx.240)저도 친한 사람한테 그런문자가 와서 헉! 했어요 절대 그런데 넘어갈 사람이아닌거 같았는데 솔직히 기분은 별로였어요 그게 내가 받고 또 어디로 몇번 보내야 하는거 뭐 이런거잖아요 근데 저같은 경우엔 그런거 받고 싶지도 않고 보내기도 싫은사람인데 친한사람한테 그걸 받으니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렇게 보냈어요 반사~ 내 행운까지 다 받아가~ 그랬더니 나중엔 그런문자 저한텐 안보내더라구요 ㅎㅎ 근데 다른사람한텐 여전히 보내는거 같더라구요
13. --;;
'11.6.25 10:42 PM (118.91.xxx.154)완전 짜증 지대루예요...요즘은 카톡으로 오더만요...왜 이런거 보내냐고 친한친군뎁....
자기도 받아서 보낸다고...짜증 확 내버렸어요..카톡 삭제할라다가 말았네요14. ㅎㅎ
'11.6.25 11:20 PM (14.42.xxx.34)젤 윗 댓글님 ..
저두 아이 같은 반 학부모가 행운문자 보냈던데 혹시 같은인물? ㅎㅎ
얼굴 몇번 보지두 않았는데 전화번호 알려줬더니..
왠 장문의 문자가..
얼굴이 확 달아올라 지워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