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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키가 베란다에서 반복적으로 담배를 피워요

응징하고파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1-06-25 15:36:19
짜증납니다.

관리소장 시켜서 엘리베이터 앞에 붙이게 하고 냄새 올라올때 부끄러움을 참으며 베란다 밖으로 소리도 질러봅니다

그래도 그놈은 이런날씨에도 지가 만든 담배연기를 우리집까지 들어오게 만듭니다.

이런놈은 도대체 어떤 정신 상태일까요?

어떻게 해야 베란다에서 담배를 안피게 만들 수 있을까요?
IP : 218.51.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6.25 3:39 PM (211.207.xxx.166)

    그 집 아낙은 아마 패닉상태일 걸요.. 집안에서 담배 피면
    아이 중이염 걸릴 확률이 높다던데.

  • 2. .
    '11.6.25 3:56 PM (125.152.xxx.205)

    저도 저런 시키 싫어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 아랫층 시키가 담배를 어찌나 피워대는지....쩐내가 빨래에

    다 스며들어서 다시 세탁했던 일도 있었어요.

  • 3. 공동생활하면서
    '11.6.25 3:59 PM (58.145.xxx.124)

    기본예절 좀 지켰으면하네요..
    혼자 하고싶은대로 하려면 단독가야죠.
    한두번은 참아주는것도 예의지만, 상습적으로 그러는건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관리사무소와 통장분에게 강력하게 항의해보세요
    주민수준 떨어지면 참... 답이 없는데...ㅉㅉ

  • 4. 저도
    '11.6.25 4:16 PM (211.172.xxx.233)

    미치겠습니다 지금도 냄새 솔솔~
    게다가 화장실에도 냄새 올라와요
    아침6시만 되면 화장실이 매케하게 변합니다
    조금만 늦잠자도 정말 미칩니다
    담배 피우기전에 제가 먼저 일어나서
    환풍기 돌려야해요
    정말 누군지 잡아서 패대기치고 싶어요
    아랫집에 하루 두갑 이상은 피우지 싶은 인간이 살다
    이사 나가서 좋~아라 했더니만
    혼자사는 총각이 들어왔는지
    담배 냄새에 이상한 냄새까지 올라와서
    더운날 베란다 창 문도 못열지경입니다 ㅠㅠ

  • 5.
    '11.6.25 5:17 PM (175.124.xxx.139)

    윗님 , 환풍기를 완전히 막으세요. 청 테이프로 꽁꽁.
    방어를 하시고 편하게 사셈.

  • 6. 베란다..
    '11.6.25 11:48 PM (114.200.xxx.81)

    베란다에서 피는 것들은 정말 이기적인 거 같아요. 그댁 마누라들도.
    자기집만 소중하다 그거죠.

    정확한 층을 알면 확 물이라도 뿌려주고 싶지만 그게 또 잘 모르는 거더라구요.
    17층에 살 때 매번 베란다에서 담배 냄새가 꾸역꾸역 올라와서 (저희집은 또 확장거실이라)
    밑엣층인 줄 알고 16층에 내리는 분 째려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14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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