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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회사 건강검진에서 "주의"를 받아왔는데.. 정밀검사해봐야될까요?

-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1-05-23 14:32:14
제가 직접 설명을 들은게 아니고 남편에게 전해들은거라..
어느정도 심각성인지 감이 안오네요.
남자들은 좀 무심하고 넘어가려고 하잖아요
암검사였는데 갑상선하고 간에 "주의"표시가 있어요
둘다 정상수치와 비정상수치의 중간즈음의 수치가 나왔거든요.
남편은 언제 병원갈일있을때 한번 찍어보자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빨리가서 검진해보는게 나을지..

종합소견엔 "이상없음"으로 나왔는데
세부사항에 "주의"라서 좀 우왕좌왕하네요..







IP : 121.179.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3 2:33 PM (180.229.xxx.46)

    간수치가 얼마로 나왔나요?

  • 2. -
    '11.5.23 2:34 PM (121.179.xxx.107)

    헉.. 지금 제가 회사라 파일을 갖고있지않은데....
    딱 중간수치였는데요......;

  • 3. ...
    '11.5.23 2:36 PM (220.72.xxx.167)

    종합소견이 이상없음이면 아마 수치가 경계치인가봅니다.
    나중에 통지서 보시면 정상 A, 정상 B 요렇게 나오는 걸 보세요.
    아마 정상 B에 체크되어 있을거예요.
    병적으로 나쁜건 아니지만 정상범위는 좀 벗어났다는 뜻이예요.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닐 거구요.
    주의 항목만 6개월쯤 후에 가까운 병원에서 간단히 검사해보세요.
    그런데 항목이 암검사라구요?
    정확한 검사 항목이 뭔지가 궁금하군요. 일반 갑상선호르몬 검사나 간효소 검사는 아닌가봅니다.

  • 4.
    '11.5.23 2:43 PM (112.187.xxx.155)

    회사에서 하는 건강검진 대충하기도 하는데...
    그런 결과가 나왔다면 당장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시길 바래요.
    나쁜결과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주의를 해야하는가는 알아야죠.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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