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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결혼식 종결자라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XsZv56unxvo&feature=player_embedded
1. ddu
'11.6.25 2:55 PM (114.206.xxx.115)http://www.youtube.com/watch?v=XsZv56unxvo&feature=player_embedded
2. a
'11.6.25 3:00 PM (175.124.xxx.139)꼬질한 날씨에 기분 좋아지는 영상~~ ㅎㅎㅎㅎ
재밌었습니다.3. ㅎㅎ
'11.6.25 3:10 PM (117.123.xxx.213)아 ~~~~~~~진짜 웃겨요
이 형부 진짜 행복 하시겠네여4. ..
'11.6.25 3:11 PM (222.106.xxx.218)멋지고...재미있네요..저렇게 할 수 있다는게 부러울 뿐이고..ㅋㅋ
5. ㄴ
'11.6.25 3:25 PM (114.201.xxx.75)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이거 여러 사이트 돌고있네요. 대박히트칠듯6. ..
'11.6.25 4:06 PM (183.98.xxx.184)신랑은 많이 부끄러워하네요.
여자 분이 적극적이신 분인가봐요 ㅎㅎ7. -
'11.6.25 4:06 PM (115.126.xxx.237)보기 좋기만 하네요.
웃음이 절로 나오는 기분 좋은 결혼식이에요.
저 부부 영원히 행복하길^^8. ㅋㅋㅋ
'11.6.25 4:08 PM (58.143.xxx.165)웃기긴 하는데 나중에 시댁에서 말 나올듯 ㅋㅋㅋ
9. 하니
'11.6.25 4:20 PM (121.136.xxx.232)요즘도 책 잡힌다 어쩐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소리 하는 사람이 있군요 여자들이 먼저 당당해지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10. ,,
'11.6.25 4:23 PM (59.5.xxx.237)그냥 재미없는 진부한 결혼식보다 백배는 좋겠네요
저 결혼식 진짜 생각도 안나요 앨범도 화석이 돼 가고 있구요
진짜 재밌어요11. ㅋㅋㅋ
'11.6.25 4:23 PM (220.78.xxx.233)여긴 나이 먹은 아줌마 들이 많아서 그래요 하니님 진짜 여자들 스스로가 당당해져야지..왜저러는지..
12. 악, 배아퍼
'11.6.25 4:24 PM (124.61.xxx.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는 자매네요!!!! 유쾌상쾌통쾌~~~~~ ㅎㅎㅎㅎㅎㅎ
어르신들은 분명 한소리 나올듯한데요. ^^;;;; 그게... 얼마전 신부가 너무 웃는다고 흉하다고 하는 말도 들어봤거든요.13. ^^
'11.6.25 4:24 PM (116.41.xxx.137)진짜 많이 웃었어요....
어쩔 줄 몰라하는 신랑도 재밌으심 ㅋㅋ14. 헐...
'11.6.25 4:24 PM (211.172.xxx.233)이와중에 상스럽다고 댓글 다시는 분 있네요
이런 유쾌한 축제 분위기를 상스럽다 하시는 걸 보니
님은 아주 품위있고 우아해서 무겁디 무거운 결혼식 하셨겠네요15. 하하하
'11.6.25 4:47 PM (180.70.xxx.122)제가 남자였다면 저 집에 장가들고 싶네요ㅎㅎㅎㅎㅎ
안 웃을래야 안웃을수가 없어요
저 신부의 용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16. 이 집
'11.6.25 4:57 PM (121.139.xxx.164)사위들 장가 잘갔네요.
유쾌한 자매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거같아요.
막 부끄러워하는 신랑도 귀여워요.17. 하하하
'11.6.25 4:59 PM (119.70.xxx.186)그러게요...가족이 정말 화목할것 같아요..화목이 뭔가요..가족이 근심걱정없이 재밌게 사는거잖아요...저도 윗분중에 상스럽다는 표현쓰시는 취향과 달라서인지.
이렇게 사는 가족이 더 부럽네요..~~~~
만약 내가! 마음이 유쾌하고 정열적이 사람이라면 내동생 결혼식날 이렇게 쳐줄텐데...얼굴도 몸매도 유머도 약해서리..~~18. 으크크
'11.6.25 5:02 PM (211.47.xxx.171)카메라 잡힌 게 신랑쪽 부모님이죠? 아버지 끝내 근엄함 안 푸시는데요?ㅋㅋㅋ
신부 넘 귀엽다.^ㅠ^19. ㅎㅎㅎ
'11.6.25 5:03 PM (119.149.xxx.231)완젼 부럽부럽~~~ ㅎㅎㅎ
지금 여기저기 웹에서 대박나고 있는중이더라구요.ㅋㅋㅋ
신부, 신랑, 가족, 하객들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 하나 마련하신 복 받으신 분들이네요...
정말 사랑스럽고 부러운 가족이네요.ㅎㅎㅎㅎ20. 저는
'11.6.25 5:05 PM (222.116.xxx.226)요즘 결혼식이 너무나 이벤트 스럽게 만세를 부른다든지
항상 하객을 향해 웃겨야 한다든지 그런게 별로던데.
제가 하는 것도 신랑이 하는것도 너무 그렇게 보이기 위주 재미 별로 싫어요
내 미래 며느리나 사위가 저러는 것도 싫고요
식은 지루하더라도 짧게 조용히 경건하게 치르고 싶어요
난 비추21. 아이고
'11.6.25 6:07 PM (175.124.xxx.93)ㅎㅎㅎㅎㅎ
이거 두번째 보니까 더 웃기네요.
저장해놓고 우울할 때 가끔씩 꺼내봐야겠어요.
유쾌한 자매들! 홧팅!!!22. .
'11.6.25 6:29 PM (116.37.xxx.204)저런 며느리 보는 사람 복많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부럽습니다.23. 끝까지는
'11.6.25 6:58 PM (14.52.xxx.162)안봤는데 전 별로..제 아이가 저랬다면 집에 와서 한소리 엄청 했을것 같고
사돈댁에서 저랬으면 자기네 흥 내자고 결혼식 엉망으로 만든것 같아서 화날것 같네요
처제 옷차림부터,,자기들끼리 뒤풀이가서 하면 모를까,,어른들 친지분들 다 계시는 자리에서 할만한 행동은 아닌것 같아요,
전 1;20초 정도까지만 봤습니다,24. 남이니까~
'11.6.25 7:02 PM (121.134.xxx.44)재밌네요^^
25. 우아!
'11.6.25 7:09 PM (121.166.xxx.54)진짜 유쾌한 결혼식이네요.ㅋㅋ
이런 결혼식 초대 되어서 가면 정말 즐겁겠어요.
사실 다들 틀에 박힌 결혼식은 싫어하면서 정작 늘 틀에 박힌 결혼식을 하잖아요.
그게 왜 그렇겠어요.
용기가 없어서 그렇죠.
상대방측에 안좋은 소리 들리겠네 어쩌겠네 그런 생각 하고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의식하고 그러느라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결혼식은 못하고...
저걸 상스럽다느니
결혼식을 엉망으로 만든 것 같다느니 그런 생각을 하는게 전 더 이상한 거 같아요.
솔직히 내가 못해서 그렇지 용기가 있으면 일생에 한번인 결혼식
여러 사람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한다는 거 즐거운 일 아닐까요?26. 멋지당
'11.6.25 7:14 PM (110.8.xxx.129)똑같은 결혼식보다는 훨~낫네요.뭐~
뭐가 상스럽다는건지..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 어르신들도 얼마나 신세대이신데...
멋집니다요~27. 11
'11.6.25 9:02 PM (61.81.xxx.208)뒤풀이 자리라면 모를까
결혼식에서 저러는 건 좀 별로네요.28. ㅎㅎㅎ
'11.6.25 9:52 PM (58.122.xxx.54)신부가 용감하네요. 일생에 한 번하는 결혼식이니 오래도록 추억에 남도록 하는 것 괜찮았을듯.
시부모님들에게는 미리 양해를 구했겠지요. 신랑은 굉장히 즐거워해서 보기 좋더군요.29. 참 즐겁던데
'11.6.25 9:58 PM (180.66.xxx.37)그 자매 연습좀 했을듯..ㅋ 신랑이 얼마나 당황했을까..ㅋㅋ
너무 유쾌한 결혼식인것 같아요. 재밌게 봤어요. 이런 여유가 참 부럽네요..ㅎ30. 취향문제겠지만
'11.6.25 9:59 PM (124.197.xxx.8)저도 별로겠네요..
어른들 다 모시고 하는데
저런 파격은 어쩌면 어른들은 원하지 않으실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때에 따라 무례하고 상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날이라 좋게 좋게 넘어갈 뿐이지..31. ㄴㄴ
'11.6.25 10:07 PM (124.197.xxx.4)저렴해보입니다.
고상하진 않아요.
품위있으면서도 기억에 남고 유쾌한 결혼식도 꽤 있답니다.32. 와
'11.6.25 10:27 PM (210.207.xxx.100)저런 가족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
33. ㅎㅎ
'11.6.25 10:31 PM (180.229.xxx.132)아~정말 웃기다기보다 유쾌하네용...고상하진 않아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나중에 부부싸움하더라도 저 동영상보면 금방 풀어지겠어요~ㅋㅋ34. 지루한
'11.6.25 10:57 PM (121.138.xxx.205)만세 삼창보다는 낫네요...근데 신랑분이 좀 호응 해 주셨음 더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신부도 덜 민망하고...신랑이 너무 당황스러워하네요35. 웃긴게..
'11.6.25 11:51 PM (114.200.xxx.81)지금 우리나라 결혼식은 결혼하는 당사자의 것이 아니라
늙은 구세대 부모를 위한 거라는 게 아이러니죠.
상스럽네, 눈쌀 찌푸려지네 하는 분들은 아들, 딸의 결혼식을
자기것으로 착각하고 계시는 겁니다.36. ㅎ
'11.6.26 12:17 AM (112.153.xxx.33)제3자의 입장에서는 유쾌하네요
그런데 저라면 저런 결혼은 좀...
허례허식없이 직계가족만 치루는식의 간결한 결혼식도 좋아하구
모두가 같이 즐기는 외국의 결혼식도 참 부러운데요
저렇게 일종의 쇼같은 이벤트는 저도 취향이 아니라서...37. ff
'11.6.26 12:22 AM (182.208.xxx.66)대박,.,,너무 단조로운 결혼식에....유쾌한 즐거움을 주시다니,정말,,,,완전 잘하셧어요
38. ..
'11.6.26 12:40 AM (112.151.xxx.37)사랑스러운 신부네요^^....
39. 다시보니
'11.6.26 1:26 AM (116.38.xxx.82)다시보니 시어머님 웃겨죽겠다는 표정...박장대소
시아버님은 당황하신듯 그대로 굳어버리고 ㅎㅎ
저도 자매키우는데 우리 딸들도 저렇게 밝고 유머있게 자랐으면 좋겠어요.40. 저도
'11.6.26 2:17 AM (115.69.xxx.189)우리 딸들 저렇게 유머있었음 해요..
너무 즐거웠어요..41. ㅋㅋㅋㅋ
'11.6.26 3:16 AM (125.176.xxx.129)행복하고 즐거운 결혼생활 하실 듯 해요~
42. 딴얘기지만
'11.6.26 3:25 AM (180.66.xxx.37)외국결혼식도 너무 돈많이 들던데요. 이런 저런 결혼식이 있겠지요 ㅋ
신부가 밝아서 좋네요. 뭐 그래도 대부분 보는건 좋지만 우리집안에선 반댈세...ㅎㅎㅎ
이럴것 같아요.43. ...
'11.6.26 3:44 AM (112.214.xxx.184)즐겁고 유쾌한 결혼식이네요... 나중에 가족끼리도 두고두고 재밌게 추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객들 웃고 즐거워하는거 안보이시나...
뭐가 상스럽고 무례하다는 건지... 조선시대에서 건너오셨나...
위에 어느 분도 말씀 하셨지만... 결혼식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죠... 부모 입맛에 맞출 거면 그건 본인들 결혼식에!!!!!!44. ㅋ
'11.6.26 3:46 AM (211.214.xxx.212)신부가 더 멋짐
동생도 동생이지만 신부 너무 사랑스럽네요
남편분 사는동안 유쾌할 듯 ㅋㅋㅋㅋㅋㅋ45. 와우
'11.6.26 4:18 AM (122.34.xxx.16)이런 결혼을 구상할수 있다는 자체가 신부님 멋지세요
정말 유쾌하게 잘봤어요 대박~~~
많이 부러워요 저 결혼할때 덜덜덜 떨면서 무거운 분위기에 압도돼서 숨쉬기도 힘들었는데
한번 더 하면(남편 자다 벌떡 깰라..ㅋㅋ)우리들의 결혼식 해보고싶네요46. 모닝콜
'11.6.26 7:36 AM (112.149.xxx.161)요즘 아가씨들 정말 멋지네요...대박 부러움...최고
47. 외국
'11.6.26 8:22 AM (79.11.xxx.161)결혼식도 피로연 말고 식 자체만 보자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지 않는한 모두가 즐기는 결혼식은 아니죠. 그닥 특별할 것도 없고.. 그리고 어떤 님 말씀처럼 외국도 하는 사람 나름이지만 돈 많이 들어요.
저 자매들 정말 유쾌하고 멋져요^^48. 와우
'11.6.26 10:31 AM (122.36.xxx.84)춤추는 처제분 엄청 귀여우시네요.
결혼식 행사 도우미 섭외 1순위.ㅋ49. ㅋㅎㅋ
'11.6.26 12:05 PM (183.98.xxx.118)결혼식이 딱 이래야 된다는 판에박힌 생각 제발 버리세여..
반복해 보니 볼수록 눈물날정도로 재미만 나네요.
저런 유머와 밝날함도 같이 지켜주는 상대를 만나는게 중요하지요.
화면에 신랑쪽 부모인가요? 표정이 경직되어 있는듯..
전 저런 유쾌한 부분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가정이 덩달아 밝지요.^^50. 사실
'11.6.26 12:19 PM (180.224.xxx.97)우리나라 결혼식 너무너무 지루하고 재미없고 개성도 없고,
하품만 하다 밥먹으러 가는 게 끝일 때가 대부분인데,
정말 신선해요. 하객들도 신나하잖아요.
꼭 고상해야 결혼식인가요?
저는 혼배성사 하고 싶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도 신랑과 함께
같이 셀프축가 부르고 싶어요. 춤추면서.ㅋㅋ51. 아이고..
'11.6.26 12:25 PM (116.37.xxx.138)우리집안 결혼식이라면 남사스러울뻔했네요.. 이런거 별로네요..
52. busybee
'11.6.26 1:58 PM (114.204.xxx.165)재밌네요.. 제 결혼식에서는 사절이지만.. ^^;;
53. 뒷풀이도 아니고..
'11.6.26 2:01 PM (122.40.xxx.149)어르신들 계신자리에서..
저는 별로 웃기지도 않고..좋아보이지 않네요..54. .........
'11.6.26 2:11 PM (175.114.xxx.199)결혼식....지루한데 하객들에게 선물 일 듯..
지지난 달에 다녀온 결혼식 주례하시는 분이 어찌나 효도 하라고
당부를 아끼지 않은지 듣기 싫어 죽을 뻔 했네요.
하객들 잡담하고 하품해도 끝까지 효도.
결혼식 백번 가도 백번 다 똑 같은데
저런 이벤트를 만난다면 정말 재밌고 기억에 남을 듯 싶어요.55. 정말...
'11.6.26 2:18 PM (61.106.xxx.74)너무너무 귀여운 자매 인걸요^^
날씨땜에 기분도 우울했는데, 반복해서 또 봤네여^^56. ㅋㅋㅋㅋ
'11.6.26 2:33 PM (211.178.xxx.248)아..정말 재밌다~ 내 아들이 저런 신부 데리고 오면 난
평생 아들 맘놓고 맡길거같아요. 늘 행복하게 해줄거같아서~~57. 사랑스러운
'11.6.26 6:37 PM (220.86.xxx.152)신부와 여동생이네요. 저렇게 웃음가득하고 화목한 집에 장가간 남자분 너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