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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같아요.
특히 남자들은 하리수 보면 거의 인간취급도 안해주는
그런 분위기던데-
혹시 주위에서 하리수씨 좋아하는 사람 본 적 있으세요 ?
1. ..
'11.6.25 10:56 AM (175.115.xxx.237)호불호는 없는데 초창기때 빨간통 광고는 정말 멋졌어요.
2. 좋지는않은데
'11.6.25 10:59 AM (58.145.xxx.124)싫지도않아요.
비호감이라기보다 신기하고 좀 안쓰럽기도한 느낌이랄까요3. 오히려
'11.6.25 11:00 AM (125.140.xxx.49)짠하던데요.
다행이다 싶은 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싫다 해도
겉으로나마 밝게 사는 게 오히려 좋아보이던데요.
하리수가 왜 미움을 받아야 하는지?4. 저는
'11.6.25 11:02 AM (114.201.xxx.79)저는 좋아합니다
당당하고 솔직하고 ...5. ...
'11.6.25 11:05 AM (221.164.xxx.34)난 열심히 사는것 같아서 괜찮던데요. - -;;;
인간취급도 안해준다라..
그렇게 말하는 지들은 뭐가 그리 인간다워서요?6. 초기
'11.6.25 11:11 AM (218.148.xxx.50)빨간통 광고때 정말 멋졌어요. 22222222
7. 저도
'11.6.25 11:12 AM (58.120.xxx.243)짠해요.그래도.자신의 행복을 위해서..용감해요.
8. 저도
'11.6.25 11:16 AM (210.112.xxx.153)짠하고
좋게 생각하는데요9. gf
'11.6.25 11:17 AM (58.227.xxx.31)팬은 못봤지만
그녀의 인생을 안타깝게 여기는,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은 많이 봤네요.10. ..
'11.6.25 11:20 AM (14.47.xxx.160)빨간통 광고때 정말 멋졌어요3333
행복하길 바랍니다..11. 행복하길바랍니다22
'11.6.25 11:24 AM (220.121.xxx.171)티비 실생활모습,다큐등등에서 본 모습은 의외?로
진솔하고 진실된 분인것 같았어요.
편견을 버리고,바라보면 좋은 분이시더라구요..12. 즐겨찾기
'11.6.25 11:26 AM (180.71.xxx.82)빨간통 광고할때 정말 이뻤어요 44444
하리수씨 좋지도 싫지도 않고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진심!!으로 바래요13. ㅇㅇ
'11.6.25 11:36 AM (180.70.xxx.122)빨간통 광고 쵝오죠!!
14. ㅡㅡ
'11.6.25 11:38 AM (125.187.xxx.175)팬도 아니고 아무 감정 없어요.
하지만 나름 고민 많고 힘든 일 겪은 삶을 살아왔으니 앞으로는 계속 행복하기를 바랍니다.15. .
'11.6.25 11:49 AM (121.127.xxx.173)그녀의 팬은 아니지만 그녀의 삶을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진심으로 바래요. 222216. 2분법
'11.6.25 11:49 AM (125.133.xxx.227)그냥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이죠.
꿋꿋하게 잘살고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죠.17. 극뽁
'11.6.25 12:43 PM (116.40.xxx.171)멋지다고 생각해요. 좋아요.
예전에 김거짓말씨가 인터넷방송에서 엄청 깠다가 나중에 만나서 사과하려는데
하리수씨가 먼저 그랬대요. 그래 먹고 살려면 그럴 수도 있지. 다 이해해. 김거짓말씨가 하리수씨 정말 대인배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18. 좋아합니다.
'11.6.25 12:59 PM (123.248.xxx.142)대놓고 팬질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맘속으로 응원하고 잘 살길 빕니다.
그녀가 뭘 사회적으로 잘못했나요? 법적인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남자들이 괜히 형이네 아저씨네 그러면서 비웃고 깔 때 어이가 없더군요.
마약, 도박, 사기, 폭행, 교통사고, 성폭행, 군대문제 등등 온갖 추악한 비리의 연예계에서
하리수가 왜 그다지도 손가락질 받아야 하나요?
하리수와 비교도 되지않을만큼 비호감이고 짜증나고 꼴보기싫은 연예인이 50명은 될 것 같네요.19. 전
'11.6.25 1:51 PM (121.124.xxx.182)좋다안좋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한다면 아니다쪽인데요.
편견을 드러내게 만든 연예인이라고 해야하나요?20. 요즘
'11.6.25 1:58 PM (124.61.xxx.39)성형으로 망가진듯해서 참 안타까운데요. 정말 여자보다 더 이쁜 여자였죠. 연예계 데뷔전부터 유명했다잖아요.
얼마전 케이블에 근황 나온걸 보니... 가장으로 부모에 조카들, 남편까지 다 건사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오갈데 없는 트랜스젠더들 재워주고 먹여주고 하더라구요. 정말 실속없이 남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인거 같아서 안쓰럽더라는.21. ..
'11.6.25 4:16 PM (175.194.xxx.195)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구요
용감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구나 싶어요22. 저요
'11.6.25 8:32 PM (118.216.xxx.17)저...하리수 정말 좋아합니다.
진실되고 당당하고..착해서요.
완전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23. plumtea
'11.6.25 8:51 PM (122.32.xxx.11)인간으로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24. 동정
'11.6.25 11:37 PM (110.9.xxx.185)처음 데뷔했을때 참 예뻐서 혹 갔었지요. 그런데 점점 성형으로 무너지는 얼굴을 보니 징그럽고 무서워요. 결혼한다고 했을때 그냥 혼자 살지 싶었어요. 공인으로서 트랜스젠더의 결혼이라 ... 뭐 지 좋으면 하는거지 라고 하지만 관습과 규범에 도전한 모습이 당당하기 보다는 좀 아니다 싶었어요.
내면의 아름다움이 좀 드러났다면 정말 완벽한 트랜스젠더 였을텐데 아쉽죠.
그냥 인간적으로 불쌍합니다.25. 전
'11.6.26 12:01 AM (58.148.xxx.12)그녀가 참 강한사람인것같아서 아니 강해진 사람같아서 짠하고 격려해주고싶고 그래요
26. 존경합니다.
'11.6.26 12:17 AM (221.146.xxx.236)자세히 인간성까지는 모르지만 노력하는 모습 남도와줄려는 모습 저보다 천배만배훌륭합니다.
저번 다큐 우연히보니 부모님 모시고살고 조카들도 금전적으로 돌보고 어려운 트랜스젠더도
거두워 데리고 살더군요..
이정도면 훌륭한 사람 아닌가요..
성별을 바꿨다고 좋아하고 싫어할 문제가 아니에요..
그사람자체가 좌절을 모르고 노력하고 스스로 살아가는 강인한 성격 부럽습니다..27. 그지패밀리
'11.6.26 12:25 AM (58.228.xxx.175)나와서 하는짓은 푼수였지만 마음고생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별로 욕하고 싶진않아요
28. 쓸개코
'11.6.26 12:30 AM (122.36.xxx.13)좋다 싫다 아무감정 없고
정말 힘든길 선택해서 애쓰며 산다..29. ...
'11.6.26 12:41 AM (203.59.xxx.119)하리수씨 좋아하는데요?
원글님 주변에 야박한 사람들만 있나보네요.30. 그냥
'11.6.26 12:48 AM (218.158.xxx.163)트렌스젠더 뭐 그런건 상관없고,,
내숭떨지않아서 좋아요
근데 원글님은,,,어디 하리수 안티까페만 보고 다녔나봐요??
좋아하는사람을 한사람도 못봤다니.31. .
'11.6.26 1:14 AM (59.4.xxx.210)열심히 사는사람 응원해 주지는 못할망정 헤집는거는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32. 잘해주고싶다는.
'11.6.26 1:15 AM (119.67.xxx.62)생각이 들어요..
상처도 많을 것이고 .. 본인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것 같아요
모든걸 떠나서 사람이 악하지 않고 잘헤쳐나가는 모습에 ..
늘 아프지 말고 잘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33. ...
'11.6.26 1:17 AM (140.247.xxx.96)그냥 인정해주면 안될가요? 그녀의 삶을요. 각자의 개인 취향이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파요.
34. 늘 행복하길
'11.6.26 2:37 AM (121.153.xxx.144)인간으로서 정말 용기있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35. 조금전
'11.6.26 2:51 AM (180.66.xxx.37)인간으로서 정말 용기있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22222
36. ...
'11.6.26 3:11 AM (112.214.xxx.184)좋아하는 사람 많던데요...
네이트 뉴스에 하리수 기사 뜨면 베플은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는 글이 대부분이에요...
저도 그중 한 명이구요
남녀 성별을 떠나 인간으로서 멋진사람 같애요37. 의문점
'11.6.26 3:46 AM (118.217.xxx.12)용기, 의지, 노력, 긍정 등 의 면에서는 높이 평가합니다.
전체적으로도 나쁘지 않게 보입니다.38. 음
'11.6.26 6:54 AM (121.151.xxx.216)저주변사람들중에는 하리수 싫어하는사람들 없는데요
저처럼 별관심없는 사람이거나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전 별 관심없지만
자기인생을 자기가 선택해서 살고있는것은 멋진것같아요39. .
'11.6.26 7:05 AM (211.246.xxx.4)마누라랑 치고박고 싸우는 남자들보다 천배만배 훌륭하지요. 결혼생활도 그만하면 된거 아닌가요. 미키정이랑 결혼하면서 얼마나 욕먹었는지.. 휴우. 예전엔 그저 호기심의 대상이었는데 요샌 정말 잘 사는구나 싶어 보기 좋아요.
40. 모닝콜
'11.6.26 7:40 AM (112.149.xxx.161)짠하고 안스럽지...왜 싫어합니까? 하리수씨 개인도 얼마나 험난하고 힘들게 살아갑니까? 한 인간으로서 불쌍합니다..하리수씨 본인은 얼마나 힘든결정으로 세상 살아가고 있겠습니까?
잘 살길바래요..하리수씨..41. 효
'11.6.26 7:54 AM (211.199.xxx.103)불썽해요.그녀의 인생이 측은해요.
42. 싫지 않아요
'11.6.26 8:13 AM (110.10.xxx.148)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아요, 저도..
약간 안됐고.. 잘 살아줬으면 싶으니 약간은 좋아한다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43. 아무생각
'11.6.26 9:58 AM (180.182.xxx.181)그냥 별 생각 없어요.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 그런 연예인?
윗님처럼 그래도 잘 살았음 좋겠단 생각있으니 호감 쪽이네요.
근데 유난히 남자들은 하리수만 나오면 네거티브 반응 보이더라구요. 도대체 지들이 하리수 성전환하고 사는 거에 무슨 도움 준 게 있다고 그리 말들이 많은지....쯧쯧쯧44. 흠
'11.6.26 10:11 AM (112.72.xxx.175)성형과 이쁜척에 쩔어있는것만 빼면 괜찮아요...
45. 성형
'11.6.26 10:19 AM (115.137.xxx.49)트렌스젠더들은 계속 성형을 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호르몬요법도 계속 받아야하고..
46. ..
'11.6.26 11:51 AM (59.4.xxx.159)하리수에게 손가락질하고 욕하는사람들 본인들이나 잘하고 살면좋겠어요
하리수에게 밥한번 안사주고 돈주는것도 아니면서 왜 욕해요?
열심히 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