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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륨 비타민 - 조언 바랍니다.

어이없어요 2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1-05-23 12:01:48
아까 친정엄마께서 하얀색통에 들어있고 귀퉁이에 365 라고 인쇄되어 있는 센트륨 비타민

십만원 주고 사셨다고 글 올렸는데요.

그냥 모른척 마음 편히 드시게 해야 하는지

아님 같은걸로 사서 환불하게 해야 하는지 판단이 안서서요.

바가지인 것 아시면 속상하실텐데...  그냥 넘어갈까요?

산 사람한테 따져서 어떤 조치를 하게 해야 할까요?
IP : 210.103.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3 12:04 PM (222.107.xxx.243)

    저희는 교환이나 환불 하는 거 별로 크게 거부감 없어하는데
    부모님 세대는 안그러신가봐요.
    저희 부모님도 그런 거 안좋아하세요.
    원글님이 환불하고 가서 따지고(?) 하실 수 있는 상황이면 하셔도 좋을 듯하지만
    어머니가 직접 가셔야하는 거면 그냥 드시고
    다음부터는 원글님이 구매해드리겠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 2.
    '11.5.23 12:07 PM (121.163.xxx.226)

    비싸네용....미국에서 360알 들은거 삼만원대에 산거 같은데..

  • 3. 따져야
    '11.5.23 12:16 PM (121.136.xxx.196)

    하지 않나요? 천원더 싼것 찾으려고 눈에 불을켜는 저로서는 참을수 없을듯.

  • 4. 원글
    '11.5.23 1:21 PM (210.103.xxx.39)

    한국 센트륨은 100정 삼만원이라네요.
    점심시간 때 눈썹 휘날리며 약국에 갔다왔어요.
    친정엄마께서 사신건 미국에서 바로 들어오는거예요.
    온통 영어라 뭐가 뭔지도 모르시겠다고... 그래도 그걸 먹어 허리가 덜 아프시다고 흑흑...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다음에도 드실거면 저한테 얘기해라고 말씀은 드릴거예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노인분들)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의무감(?)도 마구 생겨요.

  • 5. 212호
    '11.5.23 1:28 PM (218.150.xxx.237)

    미제물건 파는곳에 미국꺼도 100정짜리 35000원정도이고 365정들은거 45000원정도합니다.
    노인분들꺼 실버도 5000원정도 더 비싸고요.
    미국꺼는 정식약국선 안파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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